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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안먹던거 손질해서 팔던건데.... 족발도 이 루트 타버리고
원래 잘안먹는걸 저렴하게 사와서 손질해서 팔던건데 수요가 많아지니 원자제 가격이 오르는데 손질하는게 원래부터 미친수준인데 손질 인건비까지 더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 예전에 마트 일할때 곱창집 납품하러 가면 아침부터 저녘까지 아줌마들 좌악 나와서 가위로 곱창기름 때는거 봣는데 ㅋㅋㅋ
내장 부위가 대체 왜 이렇게 비싸진걸까
손질하기 힘들어서 인건비가 따블로 반영되나
난 그냥 안먹고말음
이거 어느정도 마케팅도 있긴 한거 같은데 공정이 많아서 그런거아님? 일부 시장에선 싼데 냄세나서 그런거고
고급화 전.략
양대창 너무비싸요 흑흑
난 그냥 안먹고말음
사람들이 잘 안먹던거 손질해서 팔던건데.... 족발도 이 루트 타버리고
요샌 부속고기집도 비싸더라 거긴 대놓고 싼마이로 가는데였는데
가격으론 곱창이랑 소고기가 비슷한 랭크지
20년전 교대곱창도 저렴하다는 느낌은 아니긴 했는데 지금처럼 비싸다는 느낌도 아녔긴 했지
손질하기 힘들어서 인건비가 따블로 반영되나
아마 그럴거야. 쇠고기와 달리 냄새 제거 안하면 못먹는 수준이니.
고급화 전.략
내장 부위가 대체 왜 이렇게 비싸진걸까
마케팅
인건비임 저거 손질 존나게해야 먹을수있게되는거임
수요가 많아지니까 가격도 오른거 아닐까
곱창은 굽고 나면 양도 적지 엄청 비싼 음식이야
좋아하는데 먹을데가 잘 없다.. 서울살때는 여기저기 많았는데
도축장 단위서부터 저런 가게에 먼저 주려고 빼둔다는 말은 나온지 한참 되긴 했지 아부지께서 천엽을 없어서 못드시는 상황이시고...
원래 잘안먹는걸 저렴하게 사와서 손질해서 팔던건데 수요가 많아지니 원자제 가격이 오르는데 손질하는게 원래부터 미친수준인데 손질 인건비까지 더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 예전에 마트 일할때 곱창집 납품하러 가면 아침부터 저녘까지 아줌마들 좌악 나와서 가위로 곱창기름 때는거 봣는데 ㅋㅋㅋ
맞아.. 저게 손질이 진짜 장난 아니랬어..
이거 어느정도 마케팅도 있긴 한거 같은데 공정이 많아서 그런거아님? 일부 시장에선 싼데 냄세나서 그런거고
걍 인건비 + 수요 상승의 콜라보…
나도 궁금. 왜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던 곱창이 소고기 급이 되었을까?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해버리니 뭐...
잘하는 집 가서 먹어보니 맛있긴 하던데 저돈이면 그냥 고기를 먹는게 낫지 않을까...
ㄹㅇ 저돈이면 소고기 고급부위 먹으러감 ㅋㅋ
곱창이랑 일반 고기는 아예 다른음식으로 봐야지.
돼지 잡아보면 알지만 내장이 진짜 누린내 존나심하고 창자는 시발 ㄸ빼야하고 뒤집고 별지랄다해서 먹는거라서
마장동 살던 내 친구는 곱창 안먹더라. 보던게 있으니 도저히 못먹겠다고.
수요와 공급 보이지않는손! (보이지 않는손으로 앞사람이 보기전에 몰래 먹으라는 의미)
손 더럽게 많이 가고 손질도 제대로 못하면 냄새 심하게 나서 잘 안팔리는데 그래도 아쉬운 사람들이 손질해서 싸게라도 팔던건데 수요가 많아지니 가격도 오르고 인건비도 올라 가는 거긴 한데 넌 너무 올랐어
인건비가 올라서 그래
저말하던 옛날엔 최저시급이 4천원도 안했던때라
군대동기들이랑 전역하고 만나서 안지랑 곱창 데려가줫엇는데 맛잇고 싸던기억잇는데 벌써 십년도 더 됏네
내장은 인건비 생각하면 원래 더 비싼게 맞음.
곱창가격 곱창났네.
좋아하는데 건강엔 치명적인 음식이라 안먹은지 꽤 됨 누가 사주면 먹고
나도 특양구이 환장하는데 가격보면 환장하지 못 하게 되....... 분명 어릴때나 갓 성인땐 그래도 사먹을만한 가격이였는데 어느순간 사먹고 싶어도 가격보면 지갑이 도로 들어가게 되......
곱창 너무 비싸 ㅠ
나혼산에서 화사가 곱창 먹방 후 부터 곱창 인기와 수요가 엄청 늘었다고 봐야죠...뭐...
원래 사람손 많이 타야 하는 음식은 점점 비싸질수밖에 없는데 수요도 엄청나게 늘었으니까.
손질하는거 보면 원래가 인건비때문에 비싸야 했던 음식을 옛날엔 팔려고 싸게 했던거고 수요가 많아지니 이제야 제대로 인건비 받으려고 올라간거지
일본에 한인들이 이 맛있는걸 풀어서 일본도 먹고 있어서 가격은 배로 뛰는중
그돈씨 튀어나와서 앤간해선 안 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