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물인데 꿈이랑 희망은 모르겠고 일상은 가득하네.
괴수들은 파견직인데 지구에서 민간인 건들면 마법소녀가 암흑각성해서 몰살한다는 전례가 생겨서 민간인에는 손 안대는게 불문율...
주인공은 어쩌다보니 세계관 최강자 상태로 마법소녀 세계관에 TS 환생당해버림.
괴수들은 죽여도 다시 부활해서 지구로 보내지는데, 주인공은 그거 보면서 진절머리가 나니까 다시는 못오게 일부러 안죽이고 한참 괴롭히다가 보내줌...
그게 반복되다보니 주인공네 담당 지역에 간 괴수들이 하나같이 정신이 파킨해서 돌아오니까 지구쪽 파견 담당하는 담당자가 주인공이랑 쇼부봐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횟수만 보낼테니까 좀 봐주면 안되냐...?'하고 밀약을 맺음.
마법소녀물인데 괴수랑 싸우는건 별로 비중이 안크고, 마법소녀를 국가에서 관리하다보니 졸지에 공무원이나 다름없는 처지가 된 마법소녀들이 일상생활 보내는 스토리읾...
심지어 주인공 담당 지역은 진짜로 괴수피해가 전무한 수준이라 안전지역으로 집값 폭등한 상태라 주인공이 일상에서 불상사 당하면 폭등한 집값 들고 협박하는게 진국임
"뭐? 내 친구가 학폭을 당했는데 해결을 안해줘? 변신! 아잇! 내가 마법소녀인데 집값 떨어진게 니들 탓이라고 소문좀 함 내봐?"
마법소녀물인데 마법도 소녀도 없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제목이 뭐길래? ㅋㅋㅋ
최강이지만 장르가 마법소녀물
ㄳㄳ
너무 별거아닌 일상만 이어지니까 재미 없어서 하차했음
일상물이라 무난하게 재밌게 보는중.
빨리 웹툰화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