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1-2 나오던 시절
우리나라 소득을 생각해야함
플스는 일본과 미국에 판매할 목적으로 개발된거고
당연히 가격도 두 국가에서 구매 가능한 가격으로 측정된거다.
아무리 일본이 버블경제 붕괴상황이라지만
플스1 출시당시
한국은 일본대비 1인 당 국내 총생산이 4배 차이났고
플스2 출시당시에도
일본대비 3배 차이 났다.
당연히 플스1-2 가격이
일본이나 미국 사람들이 체감하는 가격에
3~4배 체감 물가라는거다.
특히 플스1은 국내 출시가 늦어
되팔이보다 심한 보따리상이 판매해서
영등포 게임매장에서
(당시는 용산이 게임 메이저 아님)
플스1 정가에 1.5-2배 가격에 판매했다..
현재 물가로 치면
플스1이 체감 가격 150-200만~
플스2가 100만~
플스5 pro 가격이 우수운 체감물가를 자랑함
심지어 타이틀 가격 지금과 비슷(정가)
하거나 더 비쌋음(보따리)
플스1-2시절엔
진짜 찐부자 자식들만 쓸 수 있던
비싼 물건 맞다
근데 지금은 아니지
괜히 1차 출시국이 아님
BMW, 벤츠, 벤틀리가
최초 공개 판매 하는 세계적으로 구매력 높은 국가다.
애초에 당시에도
일본과 미국에서 서민들도 살 수 있던 콘솔이고
한국이 당시 못 살아서 비쌋을 뿐이다.
고오오오급 문화 향유가 아니다
PC엔진과 네오지오라면 고급문화 향유 ㅇㅈ한다
아아 콘솔로 부심부리는놈들은 ㄹㅇ 틀중틀인거구나
진짜 옛날에는 있는 집만 샀었지
농담 아니고 저때 콘솔 살려면 진짜 수소문 했어야 됐음 ㅋㅋㅋㅋ 서울에 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데 지금처럼 교통도 발달 안해서 서울 가려면 큰맘먹고 가야 됐고
삼성이 그나마 한글화 해줬음
네오지오는 진짜 고오급문화 인정합니다...
90년대까진 겜기 있는 집은 괜찮게 사는 집이었음 집에 티비 하나있는 집도 많았어가지고
콘솔부심 요새도 부리는거야? 진짜 심각하네...
진짜 옛날에는 있는 집만 샀었지
내 주변에도 플스1 병원장 아들만 갖고 있었어
내 인생 최대업적이 플스1~5 산거임 헤헤
오.. 부자.. 실례가 안된다면 메로나 하나만..
부자동네에서도 일부만 사줬지
아아 콘솔로 부심부리는놈들은 ㄹㅇ 틀중틀인거구나
그냥 틀 중의 틀이 아니라 최고(오래됐다는), 최악의 틀
왕중왕의 틀버전 칭호라니 ㄷㄷ
저 때는 한글화된 게임도 거의 없어서 더욱...
삼성이 그나마 한글화 해줬음
플2한글화 보면 엄청많이 해줘서 진짜 장난아니였음
솔직히 플스 사려면 사회인이라면 살 수 있지 않나? 그냥 그돈씨가 되었을뿐이지
90년대까진 겜기 있는 집은 괜찮게 사는 집이었음 집에 티비 하나있는 집도 많았어가지고
당시 우리집은 있는 집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패미컴 짝퉁 호환기기랑 주워온 테레비 조합+사촌형이 물려 준 합본팩(당연히 대만 복제 짭) 등으로 게임기 맛은 보고 살긴 했음
90년대 중반부턴 게임기 있는 집들 많았음 짝퉁 복제판들 많아져서
콘솔부심 요새도 부리는거야? 진짜 심각하네...
이번 플스 5 프로 가격 논란에 왕관의 무게좌 튀어나와서
농담 아니고 저때 콘솔 살려면 진짜 수소문 했어야 됐음 ㅋㅋㅋㅋ 서울에 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데 지금처럼 교통도 발달 안해서 서울 가려면 큰맘먹고 가야 됐고
영등포구청역에서 내려서 게임상가 가야했지
카트리지 방식이라 가격이 저랬나 아님 일본이 경제적으로 잘 나가서?
아 ㅋㅋ 왕관의 무게가 여기서 나온거냐
플스가 뭐가 비쌌다고 부자들의 향유물이야 졸부였나 저게 비싸게 느껴지게
너 저시절 살아보긴함?
네오지오는 진짜 고오급문화 인정합니다...
네오지오 팩으로 사람때리면 그건 살인죄인 레벨로 정신나가게 팩이 컸지...
팩크기도 가격도 크고 훌륭했어...
지금 구매하기에도 ㅁㅊ가격 게임기 100만원 넘고 팩도 몇십..
네오지오 솔직히 게임잡지에서나 봤지 작년에 어디 박물관 가서 처음 실물 봤음 ㅋㅋㅋㅋ
왕관의 무게랄까~
저런 사람들은 플스를 통해 게임을 즐기고 싶은거야 아니면 비싼 게임기를 플레이하는 나라는 우월감을 즐기고 싶은 거야?
삼촌이 나 플스1 준게 피눈물 흘리며 준거구나 죄송합니다 삼촌...
플스1 비쌌지 중학교때 삼촌이랑 내기해서 따냈지 ㅋㅋㅋㅋㅋ 당시 40명정도 있던 반에서 14~15등 유지하고있었는데 너 5등안에 들면 내가 사준다 ㅋㅋㅋ 이러길래 기말때 4등하니까 똥씹은 표정으로 사주더라고 ㅋㅋㅋㅋ 비쌌는데 진짜
삼촌이 조카 찐사랑 하셨나보네
내가 플스2 처음으로 즐기기 시작한 것도 알바 시작하고나서 스스로 샀을 때부터였으니 진짜 어릴때 플스1 플스2 있던 애들은 집이 잘 사는 집이었음
ps2부터는 플스방도 있었고 뭐...
아 저래서 인생의 업적이 플스산거인 애들이 있는거구나
플스 새턴 있는 애들 집에 가서 하던 그 맛
PC엔진특-ㅈㄹ나게 개비쌈
플스2는 울집.. DVD 플레이어 살돈없어서 산기억이 나는데.. 그렇게 까지 고급 느낌은 아니였지 않나..? 진짜 부자느낌은 닌텐도64란 네오지오게임기 친구들한테 느꼈음..
ps2는 저거랑 시간대 차이 많이 나지 ㅋㅋ
그치. 플2시대때는 나 군대 전후고 닌텐도랑 네오지오는 중학생때인가..
ps2는 아무래도 정발까지 했다 보니... 대략적으론 ps1~드캐 정도 까지가 저 라인의 마지막 느낌이긴 했어.
시간대 많이 차이나긴한데 체감 가격은 현재 100만원 정도임 근데 100만원 정도면 DVD플레이어도 비싸던 시절이라 투자할 만하지
난 PS2는 초창기때 빼고 정발후에는 절대 고급 부자느낌 아니라 생각함 진짜 부자느낌은 슈퍼패미콤 시대지. 이건 찐 부자맞다 PS1과 새턴도 부자가 사는 것이었고
플정게 가면 틀니 냄새 심하게 나는거엔 이유가 다 있어
저는 부티나는 있는집 자식입니다
"옛날엔 라디오가 집에 있다는 게 부유층의 상징이었다.그러니 라디오는 비싸게 팔아야 한다!"라고 말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네오지오가진 친구는 진짜 부자였어
플2는 많이 팔리지 않았나?
ㅋㅋ 내가 진성 플스빠인데 좀 쳐 망했으면 좋겠음 130만원? ㅋㅋㅋ 내가 100만원까지 어케어케 실드칠라해도 장난치나 그리고 PRO 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세로 스탠드 따로 디스크 따로 이게 뭐야? 이딴게 프로? 타이틀 달거면 다 달아주고 111에 팔던가 ㅋㅋㅋ 진짜 씹
하나 지적하자면 봇다리가 아니라 보따리야...
그리고 플프로 논점은 120이 뭐 딱히 현재 기준으로 부담된다 그런 가격은 아닌데, 그돈이면 시발~~~~~ 이라는거지
내동생 아는친구가 잠깐 빌려준 플스1 으로 슈로대 했을때는 좀 충격이었지 비싼물건이긴 하구나 생각이 들었음
그 슈로대가 하필 신슈퍼...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리뤠레로
체감상 물가 이야기 하는거 같음 지금 6~70만원이랑 플스2때 6~70만원의 체감은 많이 다르잖아
라리뤠레로
소득대비 체감 물가를 적은거야 소득이 낮던 시절임
전 뒤도안보고 지를겁니다 찰지네ㅋㅋㅋㅋ
프라이드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플스는 꿈도 못꾸고... 기껏해야 살 수 있는건 그 뭐냐 짝퉁 팩 하나에 게임 여러개 들어있는 게임기였나 그거였지
그거도 그렇지만 서울이나 대도시권이면 그나마 정보가 돌지 소도시는 그런거도 미약했는데 나한테 있어서 콘솔게임기기 역사는 수퍼패미컴에서 갑자기 플2(그마저도 티비서 나오니깐)로 넘어가졌어
플스1은 정발 안했으니 보따리 프리미엄으로 샀으니 비싼거 맞는데 플스2는 절때아님 내가 고딩때 걍 용돈 몇달 모아서 샀었음 고급문화? 절때 아님 ㅋ
체감 물가 이야기한거야.. 지금도 100만원정도는 살 수 있자나
2002년 플스2 정발가 35만원인데 그게 체감물가 상 100만원돈은 아님 느낌적으로도 데이터 적으로도 전혀 아님 플5가 5~60만원이어도 산이유가 데이터적으로 보이듯이 딱 그정도의 가치변화가 있었기 때문임 플5프로는 절대 쉴드 못칠정도로 가격 애미터진거 맞음
그러네 ps2 비싸게 느껴졌었는데 당시 학생이라서 그런건가?
플스1이야 이해가 가도 플스2가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완전 처음이나 보따리때 말하는거 아님?
봇다리는 뭐야
IMF로 나라가 휘청대면서 콘솔 살돈이 없으니 콘솔문화도 증발했지. 대신 등장한게 PC방이였고
눈치....
플스 1 20만원 정도였던 거 같은뎅??
소득대비 체감물가
플스2는 그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집에 이미 컴터 하나씩은 다들 있을 때여서. 내가 컴터 비싼 거 사달라고 못하고 플스2는 사달라고 부모님께 사정사정해서 샀었음
나중에 플스 1 싸게 팔렸음 거기에 다 복돌 머신으로 정품 시디 안사고 하고
플스2만 넘어가도 고급문화까진 아니지 않나? 꼬꼬마 아들한테야 그시절 자식들한테 게임기 잘 안사주던시절이라 고급물건으로 느껴질만한데 알바할수 있는 나이만 되도 쉽게 살수있었던거같은디
플스2는 저 정도까진 아니었음. 소니에서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기도 해서 대형마트에서도 팔았고 무엇보다 시기상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인터넷 쇼핑으로 타이틀 구하기 쉬워졌음.
플스2 큰맘먹고 사주셨었지 명절 선물로 받았을 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디
옛날 있는 집에서 팩게임기 사서 하던거에서 cd로 바뀐건데 팩 시절 이미지 챙긴거지 뭐
00년까지 난 플스의 존재를 몰랐다. 게임기는 팩만있는지알았음. 플스가 귀하긴했음
슈패미 세턴 플1까진 몰라도 플스2 한창 흥할땐 그닥?
1은 몰라도 2 는 아니였는데.. 정식수입 하면서 가격이 많이 다운 했었음.
비싸긴 했는데 부자들만 살 수있는 어마어마한건 아니었음 플스1 있던 내친구집은 반지하 였음 친구방도 초딩인데 천장에 손닿을정도로 낮고 좁은 방이었고 타이틀가격도 저건 패미컴 시절 정가지 플스1 시절은 아님
ps1도 94년도에 나왔음 한국에 97년도에 정식으로 나올 땐 제작단가 낮춘 이후여서 그나마 살만한 사격
딱 그때쯤 인거같음 킹오파를 열심히 했으니까
봇다리만 보따리로 바꿔주면
90년대에 게임 하나에 7-8만원씩 주고 살 정도면 당시에 먹고 살만한거 맞지. 물가 수준 생각해야 하니까. 근데 조금만 무리해도 장만 가능한거라. 솔직히 부자 따질려면 네오지오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플스 1때는 오히려 슈패때보다 소프트 가격 쌌었음. 슈패 후기때는 10만원 밑의 팩 구경이 더 힘들었어서 플스 소프트값은 절반처럼 느껴질 정도였음.
팩 가격은 악랄했으니까...
그리고 당시 컴퓨터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했는데 컴퓨터야말로 진짜 부자집만 사용하는거라 볼수 있지.
플스 1-2때는 오히려 괜찮았음. 그리고 소프트도 슈패때 팩 가격보다 쌌고... 오히려 플스 1-2는 그 이전세대보다 가격적으로 보급에 더 유리해서 본격적으로 보급이 시작됐던거임. 90년대 중반이라고 20만원이 지금 백만원가치는 아니었다고.
우리나라는 플스1 시절이면 대부분 팬티엄급 컴터 굴리던 시절 아닌가?콘솔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더 오래전부터 컴터엔 급이 안미쳤을텐데..
팬티엄이 얼마나 비쌋는데 컴 하나 맞추면 당시에도 150만원은 들어갔어 그리고 에물 안 돌아간다
컴터 비쌌지.내 기억으로는 90년대 중후반 기준으로도 250만원쯤 됐을듯. 근데 그 당시에도 꽤나 보급이 됐던걸로 기억함.콘솔은 국내에 정발이 안되서 어둠의 루트로 구해야 되니까 그 희소성 때문에 물건이 부족한것뿐이었지 않나?저때부터 윈도우95나 도스로 겜 하던 시절이었음.
그래서 플스2부터 정발이 되기 시작하니까 너무 저렴해서 난 이마트에서 바로 질렀던 기억도 있음.
당시 pc겜 수준이 잘 나온게 라이온킹 정도 급임 당시엔 pc겜보다는 닌텐도, 플스 쪽에 게임 몰려있던 시절이라 게임하려면 콘솔이 더 게임풀 많았다
콘솔만큼 풀이 넓은건 아니지만 둠이나 잭앤덱스터?여튼 어릴때라 기억은 다 못하지만 피시 영역만의 게임들도 많았다.그래서 난 우리나라 게이머는 파판이나 드래곤퀘스트부터 시작한다고 주장하는 말에 딱히 공감은 안됨.
우리나라는 PC 게임이 주지 콘솔게임이 주인 생택계가 아니었지 근데 PC겜은 디아2, 스타1 부터 메이저
우리집엔 닌텐도였나? 그 팩 후후불어서 넣어서 게임키고 하는 그거에 게임합본팩(불법으로 추정)있었음 ㅋㅋ
즉 부자들만 사는 게임기를 감히 서민들이 사던게 배아팠었는대 가격이 비싸게 나오니 통쾌 하던 중에 가격 때문에 말이 나오니 감히 서민 주제에? 하면서 화내는 거였구만
플스 1,2는 비싼게 아니었음 전세대 슈패미 시절이 비싼거였지 20.30만원은 학생이.알바해서 살수 있던 가격임
플스 1,2 가지고 왕관의 무게 어쩌구 하는거는 개소리
2는 알바해서 살 수 있었지 나도 알바해서 샀으니깐 근데 1은 알바로? 시급 1000원대 시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