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 서바이버 초동 판매량 대비 약 55% 가까이 떨어짐
이게 왜 크냐면 제다이 서바이버는 PC, 콘솔을 가리지 않고 쓰레기같은 최적화로 데이 원부터 메타 유저점수를 박살내고 들어갔기 때문인데
최적화로 핫하게 타올랐던 게임이니만큼 초반 판매량이 그렇게까지 확 높이 뛰기 어려웠던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개쓰레기 최적화로 이름높은 동 IP의 다른 게임에게 반절 이상 뒤지고 들어갔다는거임
거기다 기사 언급 내용으로 매시브의 전작 아바타 프런티어 오브 판도라 대비 15%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하는데
그 아바타는 출시 시기+파크라이 스킨판이라는 악재 2스택으로 나락을 간 작품임을 감안했을 때 얘보다 15% 더 나은 성적을 거둔 게
딱히 위안거리가 되어주지도 못함
투자자들이 이제 와서라도 게거품을 무는 게
스타워즈 IP빨 탈 수 있는 게임조차도 조져놓는게 현재의 유비 개발력인데 라이브서비스 중 그나마 계속 상태유지라도 하고 있는 건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디비전 2 정도. 근데 얘네 출시시기를 생각해보면 슬슬 게임으로써의 수명도 다해가고 있는 실정임
고스트리콘이나 스플린터 셀 등 활용할 수 있었던 톰 클랜시 IP들은 다 자기가 알아서 나락보낸지 오래고 이걸 짬통으로 묶어 출시한 엑스디파이언스는 시즌 3까지 시한부 마감인생 통보받음 + 모바일로 눈을 돌리고 싶어도 디비전 리서전스는 글로벌 출시 기약조차 없고 더 크루에서 봤듯 온라인 강제접속 요구 타이틀이 서버 종료로 인해 더 이상 즐기지 못하는 사태에 대해 유저들이 극도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시기가 지난 온라인 접속 요구 타이틀들을 위한 서버 유지비는 계속 빨려나가는 와중
캐시카우가 되어줄만한 신작 타이틀은 없고 개발중인 게임들 중에도 기대해볼만한게 없고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작품들이 날아오를 낌새도 없고 그나마 하고있던 것들도 망치진 않아도 10년차에 가까워진 마당에 더 붙잡아도 이전만큼의 실적은 빼기 어려운 상황임 지난 몇 년간의 흥행실패 타이틀들의 부정적 이미지는 덤이고
영화 기반 게임까지 망쳐놓은 상황에서 유비가 그나마 실적을 좀 괜찮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기존 팬층이 탄탄하고 최초의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명목상 타이틀도 가져가는 스타워즈 아웃로가 IP빨 파도 타고 날아오르는 거였는데
개같이 망해버림
그런 중요한 타이틀이었으면 너희들이 보고 싶은것만 준비했어 마음껏 즐겨 ^^ 해도 모자랄 판국에 팬들이랑 기싸움 해놓곤 뭘 기대함?? 그딴데 투자한 놈도 감다뒤다
그리고 유비소프트에게 남은건 욕만 뒤지게 얻어먹고 있는 어크 일본편
그런 중요한 타이틀이었으면 너희들이 보고 싶은것만 준비했어 마음껏 즐겨 ^^ 해도 모자랄 판국에 팬들이랑 기싸움 해놓곤 뭘 기대함?? 그딴데 투자한 놈도 감다뒤다
그리고 유비소프트에게 남은건 욕만 뒤지게 얻어먹고 있는 어크 일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