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가 젠지와 계약이 남아있음
근데 LPL 가겠다고 징동이랑 템퍼링 하다가 걸림
젠지는 ㅈㄴ 화가 났지만, 연봉 올려주며 쵸비를 달래고 이적 사가가 끝남
그리고 그 다음 해, 쵸비가 젠지에 정식으로 LPL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꺼냄
이 때 젠지는 우선계약권이 있어서 쵸비를 다시 잡을 수 있는 입장이었지만, 팀 프차 선수에 대한 예우로 쵸비를 풀어줌
그래서 쵸비가 FPX와 이야기를 함. 근데 FPX 로스터가 마음에 안 들어서 까버리더니 한국으로 돌아와서 HLE 쵸비 찍음
이후 한화에서 젠지를 만날 때마다 개패버리더니 젠지한테 꼬운 감정 있었다고 팍팍 티냄
근데 알고 보니, 쵸비 초상권 계약은 선수 계약과 별개라 젠지가 여전히 가지고 있었고, 이걸로 소송 딸깍하면 쵸비의 한 해 농사를 조져버릴 수 있음
여기서 딸깍질 안 하는 건 사람의 마음이 없다고 생각함
스카웃이 LCK 팀이랑 템퍼링하다 걸림?
21시즌 끝나고 KT에 역오퍼 넣었다가 EDG가 연봉 올려줘서 얌전히 EDG 돌아감
lck간다고 해서 풀어줬는데 lpl 다른 팀으로 간걸로 아는데
그건 23년이고 22년엔 KT 상대로 템퍼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