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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hdwqldh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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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009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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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달라카지 ㅋㅋ
짤에서 느껴지는 구수함;;
뭐, 실제론 자기 돼지국밥에 집중한다고 신경 안 씀
돼지국밥 초보 : 그 아삭한 식감이 별로라 안 넣는건데.....
아 그건 호불호 영역이라. 나도 좀 숨 죽을때까지 기다림
남기는 사람 있으면 다 버려야되잖아...
국밥에 미리넣으면 그기 재첩국이지 돼지국밥이가!
끼리달라카지 ㅋㅋ
짤에서 느껴지는 구수함;;
돼지국밥 초보 : 그 아삭한 식감이 별로라 안 넣는건데.....
무한돌격
아 그건 호불호 영역이라. 나도 좀 숨 죽을때까지 기다림
나도 개인적으로 좀 숨 좀 죽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요리사가 마무리로 정구지 넣어주면 딱 좋을 것 같긴 함 ㅋㅋㅋㅋㅋ
국밥 나오자 마자 넣으면 숨 죽음 ㅇㅇ
뭐, 실제론 자기 돼지국밥에 집중한다고 신경 안 씀
걍 모듬국밥이나 먹으러 가죠?
국밥에 미리넣으면 그기 재첩국이지 돼지국밥이가!
그냥 좀 냅둬라...
다데기 풀로 떙기고 새우젓갈 넣어서 크 이거 즤긴다 무바라 깍두기 국물? 그건 취향이다 안카나 걍 무라
부추는 따로 먹는게 제맛인데
끼리달라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구지 안넣는다고 화내는 놈들은 설렁탕에 김칫국물 안넣어먹는다고 화내는 놈 급이니 신경 안써도 됨
뭐 먹는건 개인 맘이긴하지 나도 설렁탕에 아무것도 안넣는데 국밥에 부추는 넣음
어차피 다 드립이니까 즐기는거지 ㅋㅋ
난 최근 왜 서울 사람들 부산오면 부산 돼지국밥 추천하는지 알겠더라 27년 경상도 토박이인데 돼지국밥을 엄청나게 좋아함 이때까지 서울 놀러와도 국밥이야 뭐 부산에서도 충분히 먹는데 굳이 서울까지 와서 국밥 먹을 필요있나 싶어서 안먹다가 얼마전에 서울에서 국밥 처음 먹어보는데 부산국밥이 훨씬 맛있네ㅋㅋㅋㅋㅋㅋ 국밥이 거기서 거기지 하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울 국밥도 맛없진 않음 걍 서울국밥도 나름의 서울국밥의 맛이 있긴한데 뭔가 뭔가 뭔가임 근데 이 정도면 나라도 서울 사람 부산오면 부산 돼지국밥 먹어보라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사람인데 부산 돼지국밥이 대구서 사먹는 것보다 확실히 진하더라
대구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서울이랑은 확실히 엄청나게 다르다는것을 난 그때 알았음
정구지 넣으면 국물 더러워져서 시러... 새우젓이 채고야
근데 왜 3번 리필이야 그냥 처음에 많이 주면 되잖아?
L(ie) 스텔라
남기는 사람 있으면 다 버려야되잖아...
댓글에서 느껴지는 그윽한 돼지육수 냄새
뭐라 씨부리는지 전혀 모르겠네
야 너 돼지국밥 먹을줄 모르는구나 정구지(부추의 부산 사투리) 이모한테 3번 리필해서 돼지국밥에 다 넣고 이렇게 섞어야 제맛이란다?
난 반은 고기 건져 먹을 때 반찬처럼 먹고 반은 국물에 넣어 먹음
난 가위로 쪽파마냥 잘게 잘라서 쪼금만 넣는데
부추 넣는 타이밍은 개췬데 씹어먹는다고 그건 못참지
가끔 양념묻힌 부추나오는데 정구지맛이 돼지국밥에 섞여서 안넣음
무쳐서 나오지 날로 나오는 경우가 있음?
가끔있음.. .가끔 양념묻힌이 아니라 가끔 양념안묻힌 곳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윗쪽 지방은 쌩정구지 나오는 곳도 있음..
날로 나오는 곳들도 있구나 ㅋㅋㅋㅋ
정구지는 한그릇 붓고 찝어먹을건 추가 리필
양념정구지를 넣는다고?.......... 싸우자!! 으딜 허연국물에 빨간거를 넣을려는거냐 다데기도 아웃이다 후추,소금,새우젓만 입장가능하다고
전구지 냅다 붓고 전구지 있었던 빈 그릇을 밑접시처럼 사용하고 있음
이거 없어서 섭섭했는데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수구레가 좋아
난 다데기+양념정구지+새우젓(이건 안넣으면 아다리온다고 어무이가 대지무글때 꼭 넣어먹으라함)이 기본 셋팅..
정구지가 부추야>?
ㅇㅇ경상도 방언 부추라해도 알아들으니 상관은없다만
부추의 경상도 사투리는 정구지 전라도 사투리는 솔
여 국밥에 정구지 넣어가 끼리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