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을 토하는 캐릭터라고해야하나?
일단 애가 트라우마때문에 항상 존나 날이서있음
건담 부를때나 피니시 꽂을땐 열혈남아같은데
그외엔 괜히 레인한테 히스테리부림
괜히 레인이 아개시발럼하고 슈발츠 옆으로 간게 아님 ㄹㅇ...
스승님이나 형 만났을땐 또 세상 서럽게 울고
형 떠나보낼때도 엉엉울고
스승님이랑 진지하게 한판 뜰 때는 또 열혈남아같았다가
끝나고나니까 또 순정남으로 돌아오고...
이게... 이게 다 미카무라박사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고백을 니 딸에게 해버리겠다
슈로대로 세탁된거지 정신병자맞음
슈로대로 세탁된거지 정신병자맞음
ㄹㅇㅋㅋㅋㅋㅋㅋ
레인 상대론 걍 남자 츤데레임
레인 상대로는 조금 누그러들지만 츤츤대는거고
좀만 더 친절하게 하라고오옷
원작보면 까칠하다고 해야하나 본인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좀 툴툴거리는것도 많지
아빠 냉동행 엄마 죽음 형 배신(인줄 알았음) -> 알고보니 레인애비인 미카무라박사
제정신 유지한게 대단해....
정신병자 맞지 DG인자때문에 형은탈주 아빠는 영구수면형에 연좌죄식으로 파이터로참가 근대 레인은누가봐도 감시목적으로 온거같고 싸울때만 모든거 잊을수있으니
스승님 첨 만났을때 진짜 아....
레인한태 하는거보면 초기는 츤츤도아니지 화풀리식 장면도 나오고
투니에서 봤을 때는 열혈보다는 배드애스스럽더라 스승님은 무협 그 자체였고...
"한" 이라고 설명하는게 제일 와닿더라
애가 어린 시절 부터 집 나와서 성장해서 그런가 좀 많이 성격이 까칠함 거기에 카슈가의 비극 까지 더하니 엄청 날이 서있는 성격인 본편 도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