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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저런거에 몇번 속아서 목에 걸린 이유로 아직 생선류를 잘 안먹지
어릴때부터 가시 없어 '먹어' 당하면 그런말 안나옴 저건 스트레스 받았던게 터진거임
자식이 못먹겠는 음식이라고함 심지어 사유가 먹고 다쳐서임. 괜찮으니 먹어라함. 근데 안괜찮은 증거가나옴. 자식의 의견을 존중했는가 X 자신의 말을 지켰는가 x 그뒤의 대응은 모르겠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초5~중3정도?) 이미 저렇게 행동해버린 뒤엔 동태전은 자식의 생각에는 평생 안먹을 음식에 들어간 뒤인거임. 에초에 재료를 잘골라오던지 안먹겠다는거 먹이질 말던지 둘다 안해놓고 안먹으니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도 해놓고 해서 안먹어줘서 서운하다 하면 그건 ㄹㅇ 사고가 뒤틀린거임....
패륜의 동태전 ㄷㄷ
아니 먹질말지 ㅋㅋㅋ
저런부모는 통상 먹을때까지 온갖 어투랑 방법으로 먹을때까지 집착함. 차라리 부모 말이 틀렸다는걸 입증하고 나 분명 말했는데 억지로 먹게했지 혹은 하게했지하고 다시는 안해. 라고 끊어버리고 또 말하면 난 안한다고했어. 하는게 맞음.
엄마(3분후)
아니 먹질말지 ㅋㅋㅋ
전 좋아해서 녹두전 킬런데 다른것도 주섬 주섬 먹다가 먹게 되있음........크흑
그게 강제로 먹이더라고
패륜의 동태전 ㄷㄷ
내가 어릴때 저런거에 몇번 속아서 목에 걸린 이유로 아직 생선류를 잘 안먹지
ㄹㅇㅋㅋ
엄마(3분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현명하게 말하는 방법이 있는데... 기껏 만들었는데 엄마 너무 속상하겠다
보통 저런건 일부러 속상하라고 저렇게 말하는거라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저게 현명하게 말한거
406mm함포
자식이 못먹겠는 음식이라고함 심지어 사유가 먹고 다쳐서임. 괜찮으니 먹어라함. 근데 안괜찮은 증거가나옴. 자식의 의견을 존중했는가 X 자신의 말을 지켰는가 x 그뒤의 대응은 모르겠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초5~중3정도?) 이미 저렇게 행동해버린 뒤엔 동태전은 자식의 생각에는 평생 안먹을 음식에 들어간 뒤인거임. 에초에 재료를 잘골라오던지 안먹겠다는거 먹이질 말던지 둘다 안해놓고 안먹으니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도 해놓고 해서 안먹어줘서 서운하다 하면 그건 ㄹㅇ 사고가 뒤틀린거임....
406mm함포
어릴때부터 가시 없어 '먹어' 당하면 그런말 안나옴 저건 스트레스 받았던게 터진거임
싫어하는거 알면서 해주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사례가 명절 근처라 온화하게 나온거지 알레르기 해당 식품을 저렇게 먹이는 부모가 예전에는 흔했음. 무슨말인지 암? 저거랑 똑같은 레파토리로 잘못먹으면 죽을수도 있는걸 먹을때까지 편식 취급하면서 먹게하는거임. 그건 자식입장에서 보면 그냥 고문이야.
흑흑
말로 해서 안되니까 증거를 들이대는거잖아 현명하게 대처하는거라고 속은 생선가시 먹은 자식 목구녕 속이 더 상하지
좀더 길게 설명해주면. 음식을 해서 안먹어서 서운할거면 에초에 잘먹는걸 해줬으면 되는문제임.. 먹는 사람이 못먹는거 안먹는거 그걸 왜 기피하는지 듣고도 똑같은걸 차린다고? 왜 함그걸? 편식하는걸고치고 싶다? 에초에 아이가 특정 조리법에 거부감을 느끼는지 특정 음식을 못먹는지 파악도 안하고 아이가 싫다고 하는걸 그냥 먹여? 그것도 그냥 싫다고 한것도 아니고 먹을때 위험해서 안먹겠다는걸? 편식을 고치려는건 영양불균형으로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게 고루먹여라지 못먹거나 먹기 싫어하는걸 어거지로 먹여라가 아님. 막말로 저게 서운할거면 어른이 애랑 똑같은 레벨로 내가 열심히 해줬더니 왜 안먹는거야 하는거랑 뭐가달라... 심지어 왜 안먹는지 까지 알려줬는데...
보통 어머니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부모라는 입장이 자식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인 밑으로 보는거.
상대가 싫어하는걸 강요하는건 더이상 사랑이 아니야
저런경우에 잘보이는 부분이긴함. 대부분 무의식중이거나 외면해서 문제를 키우지만.
그걸 지적하면서 말해본 경험상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건 괜찬다는 생각 가지더라...
그정도면 차라리 나아 에초에 그행동 자체를 인지못하고 나는 그런행동을 한적 없다로 미화된 경우가 많음.
인지하고 하는것도 상당히 빡치더라
제일 최악은 그 언행이 타인에게 충분히 문제되는 행동이거나 타인이 똑같은 행동을 하면 잘못됬다고 알면서 '자식'과 '부모'니까 해도 된다거나 '우린'다르니까! 라고 생각하는거임. 그건 ㄹㅇ 분리밖에 답이 없어.
믿지도 못하면서 그걸 기어이 먹은 아들 잘못이 아닌지?
NA☆NI?!
저런부모는 통상 먹을때까지 온갖 어투랑 방법으로 먹을때까지 집착함. 차라리 부모 말이 틀렸다는걸 입증하고 나 분명 말했는데 억지로 먹게했지 혹은 하게했지하고 다시는 안해. 라고 끊어버리고 또 말하면 난 안한다고했어. 하는게 맞음.
싫다는데 먹으라고 강요하는경우가 아니면 굳이 먹은놈 잘못이 맞긴하지
일단 나는 일단 짤만 보고 말한 거긴 한데. "기어이 먹임."도 아니고 "기어이 만듦."이라고 적힌 걸 보고 거기까지 생각하는 건 너무 관심법 아닐까?
그걸 보고 추측한게 아님. 가시를 10개나 찾아서 들이밀었다는걸 보고 추측하는거. 자식입장에서 내가 이거때문에 못먹겠다 라고했는데 저렇게 들이 밀때까지 먹였다는건 생각외로 많이 참거나 겪은 뒤일 가능성이 큼.. 보통은 나 이거 먹기 싫어 선에서 끝나고 그뒤로 몇번은 반복해야 저러니까.
저렇게 적힌 걸 보고도...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게 전달됐을 것 같네 암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런 추측성 발언 자체가 너무 관심법 아니냐는 거 모르는 사람 일이라면 당장 드러난 부분만 갖고 얘기하는 게 맞지 그렇게 추측해서 말하는 건 나중에 수틀렸을 때 방어할 방법이 없어져서 별로야 응 그렇구나 하는 수준까지만 얘기하고 넘어가는 게 좋아 나는
보통 사건사고는 그러는게 맞지.
요경우에 저렇게 적은건 안먹겠다고 말을 했음에도 조리했고 10개를 찾아서 엄마 앞에 보여줬다는 결과만 나왔잖아. 글만 보면 자식이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를 공감못해서 그런의견을 준거같은데 그 내용을 추측해서 준거. 역으로 쉽게생각해서 조리해도 난 못먹겠다고 듣고 만들었으면 안먹는다고 먹이지 않았으면 굳이 저걸 먹어서 보여줄 이유가 없잖아? 먹는입장에서는 명절이라 차려진것도 많고 그냥 다른거 먹으면 되는데 먹기도 귀찮고 다친적도 있는걸 굳이 먹을 이유가 없단말이야. 그런데도 가시를 10개나 찾아오려면 동태전이 어지간히 큰게 아니고서야 1개 2개로는 어렵단 말이지. 가시 나왔잖아 안먹어 할려고 저걸 몇개나 먹을이유가.....
맛있긴한디 가시가 좀 그렇긴 하지
동태포 같은건 척추가시만 바르고 살 중앙에 있는 가시는 안바르는 경우가 많다보니...큰동태전 = 가시있을 확률 높음. 작은동태전 = 가시 없을 확률 높음.
혈합육 손질하는법이나 잔가시 제거법이 돌아다니는 요즘에도 몰라서 안하거나 순살이겠거니 하고 잔가시가 안걸린 지인 말만듣고 대강골라와서 꽝을 뽑는 경우가 안타까울뿐...
나는 오히려 다른건 안해도 좋으니 동태전만은 꼭해달라고 돈드리는뎈ㅋㅋ
생선전 트라우마가 저 가시긴하죠.....
쳐먹지를 마. ㅂㅅ아. 누가 강제로 입 벌려서 쑤셔넣었냐?
토우챠우
그.. 보통 저런집은 강제로 먹임 안먹을 수가 없게함
토우챠우
그랬을지도 모르지. 저 당사자만 알수있겠지만
토우챠우
관상용으로 요리 만든게 아닌이상 누군가는 저 생선전을 먹어야하는데 전에 가시가 있을거란걸 모르는 친척이 생선전 먹다가 가시걸려서 소란나는거보단 이러는게 더 낫긴함
토우챠우
안처먹으면 냅둘거같지?
토우챠우
거 왜 갑자기 자기소개를?
난 엄마가 해준 밥 먹고싶다 이젠 먹고싶어도 힘든데ㅠ
이게 뭔 패륜이야
가시만 없으면 맛있는대 보통 높은 확률로 가시가 있어서 조진 음식임. 나도 어릴때 가시 걸려서 다른건 몰라도 동태전은 개극혐 함
솔직히 제사음식 손도 가고 귀찮은데 동태전처럼 생선은 저렇게 먹다가 가시나오면 빡치기땜에 걍 시장서 사먹는게 나음 그런의미에서 굳이 힘들게 하지말라는거지 맨날 가시나올거면
동태전은 나도 저래서 안먹음. 만드는 사람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음식도 할거많은데 후딱후딱 하다보니까 먹다 가시 씹거나 찔리는사람 꼭 나옴. 우리 식구들 생선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먹는 양도 건강생각해서 다들 줄이다보니까 이젠 자연스레 안하게됨. 다른 전에 비해 맛있지도 않고. 명절때 어른들 조차 술마시면서 먹더라도 당연히 맛있는 동그랑땡이나 전들은 금방 사라지고 동태전같은게 남는데, 그럼 그런것들 괜히 애들한테 눈치주면서 먹어치우라고 편식하냐고 뭐라하기도 하고. 눈치주는데 못이겨서 먹다 몇번 찔리면 그냥 동태전 하지 말자고 하겠지. 난 안전 생각하면 걍 안하는게 맛다고 봄. 안전한가?x 맛있는가?x 손이 안가는가?x 더 맛있는것이 없는가?x 자기들이 다 먹을건가?x 우리집은 걍 식구들끼리 동그랑땡이나 먹을만큼 후딱 만들어먹고 치우는 편.
생선가시 목에 걸리면 트라우마 생긴다,.,, 내가 고등어 급하게 쳐먹다 이틀간 ㅈㄴ 고생함
저도 어릴때 한두번 크게 걸려서 생선 자체를 잘 안먹게 됨; 그나저나 저러다 또 들이밀지는 않으시겠지...
제발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없을 리가 없는 생선가시를 없다고 우겨가며 기어이 만드니까 실물로 보여준건데 ㅇㅇ
나도 동태전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