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랙 클로버 이 작품은 무난하게 완결 날 것 같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처음에 가졌던 기대감 만큼에 재미는 안 나와서 아쉬웠음

스토리 진행이 너무 단조롭고 너무 클리셰라 아쉬웠습니다.

분명 위기인데 위기라는 느낌이 잘 안 들더라

[새로시작하는마음]

사실 무난하다는게 그리 좋은 평가는 아니긴하지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뭐.. 꼭 대작, 명작만 좋은 것도 아니고 평작이나 별 사건 없는 것도 좋은 거기는 한데...
이 책 1권을 처음 샀을 때 느꼈떤 감정이랑 거기서 이 작가분에게 품었떤 기대감을 생각하면
허무해지네요

[농부카이토]

분명 위기인데 위기라는 느낌이 잘 안 들더라<<--

이거 왜 이런느낌이 나는거지? 나도 그런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니까 정답은 아니고 의견 하나 정도로 받아들여주세요
감정 묘사가 너무 단조로워요 완급 조절이 미흡해 보임 죄다 열혈이고 보여주는 감정선에 변화도 없고 사건이 달라져도 이 패턴이 같으니까 보는 사람으로서 감정이 변하기가 힘듬 이 사건 벌어지는 것도 거의 패턴화 됐고 등장인물들이 분명 따져보면 성격이 다른데 다 열혈 같음
소년만화에서 주는 카타르시스가 클려면 그 만큼 고난이라던지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되야 하는데
이 과정이 너무 빠르다 생각했어요

[농부카이토]

뭐 맨날 나오는 소리지만 결국 작가의 역량부족 ㅠㅠ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뭐.... 그래도 매력은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있었으니 차기작은 기대해 봅니다 ㅎㅎ
다음 작품에서라도 개선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