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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저 부분 볼때…. 왜 이지훈이 가서 개입을 안했나 궁금함. 수지가 자기랑 같은 맘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자기 혼자 좋아해서 수지와 선배의 연애 망칠 수도 있다는 불안감?? 근데… 저 장면은 그냥 봐도 좀 위험한 상황이잖아 술취해서 몸도 못 가누는 여자를 남자가 데리고 가는 상황인데 둘이 사귀는 사이 아닌거 알았으면 가서 선배에게 말이라도 걸어보지. 우연인 척… “선배 안녕하세요? 앗 수지 아니야? 왜케 취했어? 선배 수지 무슨 일이예요??” 이런식으로 말만 걸었어도 선배가 이지훈이 있어서 수지 데리고 들어가진 않았을 것 같은데…
건축학개론이 1999년 배경이던가? 당시에 남자가 여자 술먹여서 같이 자러가는 일이 흔했고 여자들도 그런걸 알고 주는 술 받아먹고 따라간다라는 인식이 강했음 그런데 저기서 내가 꼈다가, 어..그래 미안하고 상황은 모면할지 몰라도 넌 뭔데 눈치없이 껴들었냐고 미움받고 상처받는게 더 무서웠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