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건 관련해선 와 명 시나리오다, 명 각본이다 하며 감탄하는 감상들인데
제타와서는 아니 각본가들아 이런 좋은 소재 낭비하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무슨 의미로 넣은 에피냐 하며 디스가 많네 ㅋㅋㅋ
g3가스도 아니 마우아가 한번 투정하고 야잔이 빠지겠단거 말고는 아무도 별 반응도 안하는거 맞냐
레코아를 정찰 보내는데 그걸로 무슨 정찰 시킨다고 대충 보내는 에피로 끝낸거냐 등 등
퍼건 관련해선 와 명 시나리오다, 명 각본이다 하며 감탄하는 감상들인데
제타와서는 아니 각본가들아 이런 좋은 소재 낭비하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무슨 의미로 넣은 에피냐 하며 디스가 많네 ㅋㅋㅋ
g3가스도 아니 마우아가 한번 투정하고 야잔이 빠지겠단거 말고는 아무도 별 반응도 안하는거 맞냐
레코아를 정찰 보내는데 그걸로 무슨 정찰 시킨다고 대충 보내는 에피로 끝낸거냐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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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은 캐릭터들이나 주제가 전부 명확한데 제타부터는 대사부터 급 난해해지니....
거기다 시작부터 카미유는 성장이 아니라 자기 파괴라는 형태로 나아가는게 보이기도 하고
전에 완결난거 억지로 이어가는데 그나마도 끝내지 말고 또 하자고 하니 제대로 뽑혀나온 작품은 아니긴 하지 토옹도 그땐 미안했다며 결말 바꿔 낸게 Z건담 극장판이니
작품 자체는 뭐 초기 골조부터 정해놓고 만들기도 했고 나름대로 뉴타입론에서 세대교체 이야기도 다루는 등 그래도 그 안에서 자기 이야기를 열심히 적었지만 대신 여러모로 스폰서와의 다툼이나 별별 사정에 의한 변경 등으로 인해 고생했다는 느낌도 듬 결말은 초기부터 이름을 정한것도 그렇고 카미유는 파멸로 끝날 예정으로 정했다지만..
근데 인기는 제타부터 아니었나 난 제타부터 드라마성 잡으면서 성인 리얼로봇물 기초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인기면에선 퍼건이 엄청난 성공을 했기때문에 제타도 나올수 있던거임 제타도 성공적이었을수도 있다지만 퍼건을 넘는 성공은 아니었을거라 봄 안그러면 왜 외전들이 죄다 1년전쟁에 몰려있냐도..
그렇긴한데 방영당시 시청률은 제타가 압도적이었자나 퍼건은 나중에 재평가 받은거지 조기종영인데
tv판은 조기종영이지만 극장판까지 나왔잖아 퍼건은
제타는 모든 시리즈 포함해서 원탑임 시드까지 나왔을때도 그 시청률 못 깼는데
거기다 인기니 시청률이니 어쩌니 이전에 제타건담이란 작품 자체의 결말도 그렇고 과정도 순탄하지 못했고 내용 전달도 난잡하게 되어있는게 변하는것도 아니잖아 그에대해서 비평을 해서 부정적 평가가 나오는것에 시청률 높으니 그런 의견이 의미없다고 할수도 없는거고
비우주세기 평가는 그냥 직접 보는걸 추천함ㅋㅋㅋ 비우주세기쪽 평가하는 유튜브보면 죄다 나무위키나 건담갤러리 피셜이더라
한국 평론이 아니라 일본쪽 평론 토미노옹 어록의 출처도 존나 다양하더라 건담과 가족론이란 서적부터 토미노 메모라는 초기 설정이나 원래 플롯이라던가, 소설판 블루레이 부록... 무슨 엑조디아인가;
일본쪽이면 직접 보는사람 많으니 믿을만하지ㅋㅋ
세계관면에서 소설이나 그런쪽 보면 한국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표면적 이야기가 많구나 싶음 지구연방 정부가 왜 문제가 되고 토미노옹이 건담의 주제로 조직론을 꺼내드는가 같은거는 알기 존나 힘들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