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에서 시작한 미국의 it기업들이
덩치가 커지면서 전 세계 기술 시장을 주도함.
전통 제조업 중 하나인 자동차는
역시나 기술이 내연에서 전기자동차로 옮겨오면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게 따잇 당하는 중.
전통 명품 산업들도 에르메스 등 몇 개 빼면 중국이나 베트남에 하청 돌리고 브랜드 빨로 살아 남는 중.
걍 기술 주도 싸움에서 걍 유럽이 밀린 거.
이제 와서 뒤처진 시장에서의 우위를 다시 찾기 위해
무역장벽과 규제로 행패부린다 한들
빼앗긴 주도권이 다시 돌아올리가 있나.
오히려 그럴수록 고립화는 심해지고 세계시장에서 멀어지는 속도는 감당 안될 정도로 빨라질텐데
IT산업은 투자량이 중요함. 2차 산업에서 일본,EU에게 탈탈 털렸고 저부가치는 중국이 꽉 잡고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깔끔하게 IT에 기축통화국 파워로 밀어주면 누구도 못 쫓아감. 기초적인 과학기술력은 원래부터 높았고. 일본도 수율로 찍어눌렀다가 소부장에서 미국에게 게임 안되서 반도체 깔끔하게 포기했던거구.
아시아에게 따있당했다고 하기엔..... TSMC는 파운드리 한정이고, 삼성은 메모리가 한정이라서 사실상 미국이 압도적인 독보적 위치임. 소부장에서 미국이 꽉 잡고있어서 얼마든지 압박 가능하고 그 이상의 확장여력도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