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남매끼리 자주 하는 일

[고장공]

손잡기

[왕잃은기사]

그 이외에도

서로 머리 손질해주기
밥 먹다 말고 서로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 듯이 바라보며 미소짓기
같이 싱글벙글하며 물놀이하기

등이 있다.

[고장공]

뭐야. 다 평범한 남매잖아.

[루리웹-4885232323]

작가님 이런 설정을 누구한테 팔아먹을수있죠?

[ϟƘƦƖןןΣX]

[받는마법피해량증가]

ㅅㅅ

[고장공]

그건 안하는 남매들도 있음

[방구석폥귄]

그치만 저 둘도 결국 다 하던걸

[메스가키]

[루루밍]

[염광의야백]

...? 재미있겠는걸? 찾아봐야겠다

[루리웹-2832353539]

[방구석폥귄]

손잡고 같이 자기

[똥개 연탄이]

근친의 상징인 여행자 남매.
규칙34에는 남행과 여행이 하는게 많다.

[Klonece]

저런 손잡기는 나이 차 많으면 종종있음 깍지손은 드물지만..

[이상하게 웃기네]

미친것이 분명하다!!

[카즈셀]

음. 손 잡을 수도 있지 않나?
넷상에서 남매 관련 이야기는 판타지로 가득 찬거 같아.
아예 사이가 안 좋거나 적당히 좋거나 매우 좋거나 뭐 다 차이가 있는게 현실이겠지만.
손 잡는게 특별한 일인가?

[카르디피]

누나여동생이 없어서 모른대!

[이상하게 웃기네]

그 특별하지도 않은걸 너 친구와도 하고 회사 상사 부하 와도 하고 그러나?

[카즈셀]

술마신 아저씨들이 손잡고 좋다고 다니는 것도 보고 친구들끼리 야 저기 가자하면서 손잡고 끌고 가는 그런 것도 볼 수 있지 않나?
다정하게 연인끼리 꽁냥 되는 느낌의 손잡기만 있는게 아니잖아?

[February02]

본문글은 기본적으로 저 캐릭터 둘에게 근친밈이 있다는걸 안다는걸 전제로 한 유머기 때문에

손 잡으니까 근친이다 라는 말로는 이해가 잘 안될 수 있는 부분이긴 함.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뭔씹 소리 나올 불친절 유머긴 함

[이상하게 웃기네]

직접 잡은 적은 없고만

[사마의빌런]

우리누나생각난다....

부모님 두 분 다 가게나가서 일하신다고 꼴랑 두살차이인데 엄마 대신에 날 돌봐줬어....
어디 돌아댕길 일 있으면 길 잃지 말라고 손잡고 댕겼어...

취업 이후에는 맛있는거 사준다고 종종 불렀고 내가 잘 먹는거 보고 데려오기 잘했다며 웃어주기도 하고 군생활 할 때도 수시로 편지도 주고 책도 보내줬어...

남매끼리 사이나쁜 집안 이야기 여럿 들었지만 난 우리 누나가 누나라서 참 다행이야.....

...-지만 볼 때 마다 침팬치 수준이라 느껴지니 터벅터벅 걸어오던 애들은 돌아가라...

[아케미 호무라]

둘이 누워서 별 보면서 눈빛교환 하는데 그게 어떻게 남매냐고 ㅋㅋㅋㅋㅋ

[난니들이두렵다]

1. 연인의 옛 표현이 남매다
2. 옛 신화에서 연인 관계가 되는 남매다
둘 중 하나로밖에 안보임
사이좋은 남매도 니들처럼은 안해

[왜자쿠말을건담?]

먼소리야 남매끼린 당연히 깍지손질내사정이지

[이상하게 웃기네]

두 개의 캐릭터가 크게 스토리로 안엮이면 하나인 주인공이 내면의 남여 두개의 자아중 하나가 소멸되는걸로 해버리는게 좋겠구만 표현은 남매지만

[February02]

근친밈을 아니라고 부정하기엔
아무리 봐도 미호요가 신나서 부추기고 있다고 밖에 안 보여서
존나 근친이 맞는거 같다

[떡계아인슈타인]

[이로하스♡]

오 친근한 남매

[어린 양]

스무살 차이나는 여동생 손은 많이 잡아줬어요!
요즘은 안잡아줘서 서운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