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발 자료를 쓰는건 애초에 한국에서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을 하지는 않는 소스라면 모두가 해당되는 이야기라서 그렇긴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그 자료의 의미와 해석 그리고 신뢰성과 그 신뢰성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좋은 글이 있기는 하네
출처: https://moonbearmusings.com/yes-sensor-tower-is-wrong-no-it-doesnt-matter/
출처를 가보면 대충 장문의 글이지만 대충 애초에 그 알고리즘이라는거 자체가 어떻게 획득되는지나
계산법이나 데이터 흐름법같은거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거기서도 서브컬쳐 게임들끼리 대충 매출갈드컵 너희들끼리 열심히 하는건 안다는거 보면 서양인지 동아시아를 보고 말하는건지는 알 수없지만
다들 하고 있다는거나...
나름 서브컬쳐 게임내에서 치거나 이름은 한국말고 외국도 알법은 한 게임들만 언급하는거 보면 그래도 완전히 헛소리만은 아닐 가능성이 더 큰 보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
애초에 매출 갈드컵을 왜 치는 거인지가 의문임 ㅋㅋ
외국도 잘 친다는 뉘앙스로 저 사람이 글 쓴게 있고, 게임하는 다수가 그러지는 않지만 확실히 국가마다 있긴 하다고 봐야 하더라고. 심지어 저 미국에서도 그러고 있으니...
게임사 직원도 아니고 저걸로 왜 자랑하는지 진짜 모름
어차피 대기업들은 분기마다 실적발표하고 있고 중소는 대박나도 몇백억이 한계 강소는 몇천억이 한계지
머 대충 대략적인 규모, 하락했냐 상승했냐, 하락했으면 낙폭이 크냐 적냐 정돈 맞겠거니 하고 봄 재미로 보는 거라 아님 말고를 염두에 두는 게 맞긴 하지 그리고 ‘추정치‘ 갖고 오는 건 신뢰성은 확보할 수 없는데, 보기 젤 편한 게 센서타워라서 그거 보는 거에 가까울듯
근데 다 떠나서 추정치를 믿는다고 해도 왜 매출이 그렇게 되느냐에 대한 의미부여, 해석이 오가는 건 주년 이벤트/성능캐 픽업 같은 누가 봐도 명확한 요인이 아닌 이상 커뮤에서 99% 뇌피셜인 건 맞을듯
대충 걍 동일한 센서타워내에서의 게임간 비교정도로 대충 흐름내지 규모 가늠은 사실 틀리기가 더 힘들지만, 정말 진지하게 숫자가 맞다나 틀리다는 아니다로 보이긴 함. 생각보다 게임 하나만 틀릴수도 있고 더욱이나 글로벌 자료가 같은 일본 시장내에서 서로 비교되는 게임이면 몰라도 글로벌 시장으로 가버리면 굉장히 자료가 튈 수 있다는게 일본 시장보다 미국 시장이 더 크다 그럼 일본 1위와 미국 3위는 누가 더 큰가 이런 문제로 들어가버리면 굉장히 복잡해지는데 글로벌 비중이 높을수록 더 알기 어렵다 정도로 보면 되긴 할듯. 다만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그 추청치들 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오래 작업을 해왔고 그나마 믿을만한 자료인게 센서타워일 가능성이 크긴 할듯.
뭐 나도 매달 재미 삼아 보고 있는 입장이긴 한데 본인들이 지지하는 게임이 해당 지표에서 성적 나쁘게 나오면 비수기라 그렇다 혜자라서 그렇다 사료 많이 뿌려서 그렇다 이런 핑계 아닌 핑계로 굳이 나서서 두둔하려고 하고 반대로 성적 좋으면 xx ^따잇^하는 재미 스탠스로 나오는 게 꼴 뵈기 싫다는 생각은 자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