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2의 내용과는 별개로
저 주제만을 생각해보면
스파이더맨은 안나오고 피터파커만 나오는 스파이더맨영화
배트맨은 안나오고 브루스 웨인만 나오는 배트맨영화
음..
이쪽은 그래도 근본캐릭이라서 상황이 나을거같은?
조커2의 내용과는 별개로
저 주제만을 생각해보면
스파이더맨은 안나오고 피터파커만 나오는 스파이더맨영화
배트맨은 안나오고 브루스 웨인만 나오는 배트맨영화
음..
이쪽은 그래도 근본캐릭이라서 상황이 나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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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를 자켜보는게 아니라 애비를 지켜보새오
라오어는 아예 딴캐릭인지라
"아무도 만다린이 아닌 배우 트레버를 봐주지 않았어요"
얘는 가짜잖아 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889360 왜 만다린 배역으로 속은거 빼곤 꽤 유사하다구
사람들이 조커2를 기대했던것도 조커1의 완성도와 별개로 배트맨 비긴즈처럼 시작점으로 본것도 한몫한거라고 생각해서 아예 이건 여러분들이 생각한 히어로물 영화와는 좀 달라요! 하고 밝혀야했다고 생각해 좋은 예로는 울버린 소재로 비슷하게 써본 로건이 있을거같네
로건이 있었군
기존 히어로 물과 달랐던 건 1에서 충분히 보여줬던 거 같은데 조커로 소개되었지만 저학력에 가진 능력도 없고 개말라 인간인 아서가 배트맨하고 싸우길 바라는건 무리 아니었나 애초에 나잇대도 안맞았고
조커도 머리굴려서 사고치는 빌런이었지 뭔 소리함? 그리고 배트맨과 바로 치고받으란게 아니라 빌런화된 인물로서 행보를 보이길 바랬단거지 바로 지난 행적부정하고 생쇼하다 가는걸 바란게 아니란거임
내 말이 그 말임. 아서 플렉 범죄들이 머리 굴려서 한 범죄가 아니었잖음 거의다 우발적 충동적으로 저지른 범죄들임 조커2에서 아서 플렉이 실망스러울수는 있어도 적어도 1편과 같은 사람이긴 했음
전작의 클라이맥스부터 조커라는 이미지를 쓰고 단순히 조롱받는 정신이상자에서 선을 넘은 악인으로 선을 넘는 내용인건 기억함? 보통은 후자로서의 행보를 사람들이 기대하게 만드는 연출임 여기서 기대를 안좋은쪽으로 빗나갔다는거임 적어도 이런 인간성의 회귀 같은 소재를 꾸리고싶었다면 중간에 한편을 더 끼워서 그럴 계기가 있었다하는 당위성을 채워야하는데 그걸 못한거고
살짝 다른게 킬링조크 제외하면 지금까지 조커는 누구다 라는 개념이 없는 캐릭이긴했음 그래도 제목을 조커로 했으면 아서의 정체성을 조커로 가져갔어야 맞지않나 싶음 조커는 아서가 아니라 사회적 현상이라고 의도한거는 알겠는데 이 부분은 별로 묘사가 안됬고 아서얘기만해서 영화자체가 그냥 못만든느낌 많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