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쓴 소설가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으로, 본업은 옥스포드 크라이스트처치 대학의 수학 교수였다.
당시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앨리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그가 쓴 책을 모두 보고 싶다고 편지를 보내자 찰스 도지슨은 자신의 저서를 모두 모아 여왕에게 보냈다. 여왕은 수학책과 수학 논문을 잔뜩 받아 당황했다고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쓴 소설가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으로, 본업은 옥스포드 크라이스트처치 대학의 수학 교수였다.
당시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앨리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그가 쓴 책을 모두 보고 싶다고 편지를 보내자 찰스 도지슨은 자신의 저서를 모두 모아 여왕에게 보냈다. 여왕은 수학책과 수학 논문을 잔뜩 받아 당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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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잼있는 사실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소재였던 엘리스 리델은 자기 학교 학장 딸이었음 그리고 그 학장이랑 사이가 안 좋았지만 딸들과는 친했다고
좋을수가 없지 로리콘인데 ㅋㅋㅋㅋ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고, 루이스 케럴 저 양반이 상당히 보수파라 당시 대학 개혁을 추진했던 학장과는 입장이 충돌했었음.
원래 락밴드인데 대박난 드라마에서 ost로 나온 이 곡때문에 아지매들이 앨범구입하고 경기를 일으켰다는 소문이 있다
90년대에 젊은 최수종과 배용준이 주연을 맡아 성공했던 국산 드라마 '첫사랑'의 ost로 기용된 외국 노래인데 당시에 국내에서 국민 노래급으로 엄청 인기가 좋았음 그래서 해당 밴드의 음반이 정식으로 수입되자마자 (주로 여성층을 중심적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는데... 사실은 저 노래 하나만 특이한 거였고 북유럽의 파워 메탈 밴드였음
https://www.youtube.com/watch?v=bxegqv87JhA 해당 노래가 실려있던 음반의 첫 트랙
https://www.youtube.com/watch?v=wMn6V7pAzDc
더 잼있는 사실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소재였던 엘리스 리델은 자기 학교 학장 딸이었음 그리고 그 학장이랑 사이가 안 좋았지만 딸들과는 친했다고
인민배우 심영
좋을수가 없지 로리콘인데 ㅋㅋㅋㅋ
루리웹-1733389792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고, 루이스 케럴 저 양반이 상당히 보수파라 당시 대학 개혁을 추진했던 학장과는 입장이 충돌했었음.
흠... 큼.. 그.. 저희 사이가 좋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후배 세대까지 이런 안좋은 관계를 유지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 에서 그런데.. 저를 사위로 맞아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따님과 저의 사이도 나쁘지 않고요..
???
로리콘 꼰대면 더 나쁜거 아님?
뭐, 로리콘 꼰대라는 건 맞지만 범죄자는 아님, 지금 식으로 말하자면 Comic LO에 심취했을 뿐 철컹철컹은 아닌거?
그걸 현실인물 기반으로 쓴시점에서 알페스야
https://www.youtube.com/watch?v=wMn6V7pAzDc
노래 기깔나게 좋은데 이 글이랑 무슨 연관이 있음? ㄹㅇ 궁금해서
아쿠시즈교구장
원래 락밴드인데 대박난 드라마에서 ost로 나온 이 곡때문에 아지매들이 앨범구입하고 경기를 일으켰다는 소문이 있다
이거하나만 발라드임. 이거보고 전곡재생하면 내상입음
아하....
아쿠시즈교구장
90년대에 젊은 최수종과 배용준이 주연을 맡아 성공했던 국산 드라마 '첫사랑'의 ost로 기용된 외국 노래인데 당시에 국내에서 국민 노래급으로 엄청 인기가 좋았음 그래서 해당 밴드의 음반이 정식으로 수입되자마자 (주로 여성층을 중심적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는데... 사실은 저 노래 하나만 특이한 거였고 북유럽의 파워 메탈 밴드였음
아쿠시즈교구장
https://www.youtube.com/watch?v=bxegqv87JhA 해당 노래가 실려있던 음반의 첫 트랙
https://youtu.be/hV4m4tFJZhc?si=aU4MaEslEFMjZ_6r ??? : 큰일났죠 이거는~ 스파인더 마인 심어놓고~ 망했어요~
소설 작가인줄알고 책들 보고싶댔더니 수학교수여서 관련 논문과 저서를 받게 된 건에 대하여 ㅋㅋㅋ
여왕님께서 달라면 다내드려야지
"와, 여왕님은 역시 통이 크시구나!"
"아아, 여왕님께서 내 학문적 성과를 알아주셨구나! 학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로다!"
작가: 여왕님이 내 수학 업적을 인정해 주시는건가?~ 여왕: 흐미 ㅅㅂ 머여 이게다?!~
와 ㄹㅇ 대영제국의 여왕에게 자기 논문 보낼 생각에 싱글벙글 했을텐데 정작 여왕이 관심있는건 재미잇는 책의 스토리 뿐이엿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