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지않는별이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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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필기체를 어떻게 알아보지? (진짜 가끔 못알아봐서 죽음)
근데 저거 오독으로 죽은사람 가족 입장에셔는 낙서지
ㄹㅇ 예전에 병원에서 의사가 써놓은 카르테 보면 이게 어떻게 글씨인가 싶었음
대충 이런 느낌... 이게 시벌 뭐시여 란 말이 절로 나옴.
저거 어릴때 병원놀이에서 자주 하던거다 ㅋㅋ
마치 특정 집단들만이 읽을 수 있다는 휴먼아쎄이 폰트 같은거지. ㅂㄷㅂㄷ
저런 글자체는 어쩌다 생긴 걸까.
저거 어릴때 병원놀이에서 자주 하던거다 ㅋㅋ
의사들은 필기체를 어떻게 알아보지? (진짜 가끔 못알아봐서 죽음)
ㄹㅇ 예전에 병원에서 의사가 써놓은 카르테 보면 이게 어떻게 글씨인가 싶었음
아니 지들끼리도 오독하면서 계속 썼다고?!
저런 글자체는 어쩌다 생긴 걸까.
소서리
대충 이런 느낌... 이게 시벌 뭐시여 란 말이 절로 나옴.
의학용어가 쉽지 않다보니 생긴듯 속도도 중요하다보니
시작은 빠르게 써서 다음부서에 넘겨야 그나마 덜 죽으니까 빨리쓰기 시작한거같은데 자기들도 못알아보는 사태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의미없어진거지
돌고돌아서 한자가 된 느낌이군
쓰는 단어는 정해져있는데 너무 어렵고 긴 단어라 기호화한건가
아.. 이런 뜻이었구나.. 어릴적에 저 진단서 받아본적 있었는데 볼때마다 이게 대체 뭘까 라고 하면서 어떻게든 읽을려고 했었지만 안되더라..
이거 가짜야......
그냥 막 쓰는게 아니라 무슨 속기법 이라던데
인민배우 심영
근데 저거 오독으로 죽은사람 가족 입장에셔는 낙서지
해석본 보면 필기체 기반이긴해도 다 맞게 작성되었음. 문제는 이게 조금만 흐트러져도 알아보기 어려워지는게 문제.
그레그 속기법
아랍어도 이것보단 알아보기 쉽겠다
아니 뭐야 저거 자기들도 가끔 오독하는 거였어?
러시아의사폰트라니
저거 2차 세계대전 쯤 시대에 제일 많이 썼고 그 이후엔 점점 줄어들다가 없어진 방식이라던데.
저거 걍 바쁘고 하나하나 쓸 시간 없어서 악필로 대충 글쓰는거임
저렇게 쓰는 거 선천적 얼간이에서 봤어.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가야할 때 급하게 싸인하면 저렇게 씀.
아, 해냈구나.. 다크바이올렛클라우드..
"의룡인"
의학공부해보면 왜생겼는지 자체는 이해함 단적인 예로 쇄골두개이형성증이라는 병이 영어로 cleidocranial dysplasia인대 정자로 적기 힘들긴함 이런경우가 한두개가 아니니 저런 흘려쓰기가 유행했을거고
그렇게 말하니까 마치 의술은 개쩔지만 문자를 모르는 머저리를 위해 탄생한 기호 같잖아.
마치 특정 집단들만이 읽을 수 있다는 휴먼아쎄이 폰트 같은거지. ㅂㄷㅂㄷ
뭐라고 써져있는거임?
해병짜장 제조법 아닐까?
경고문... 이후 글은 못 읽음 ㅡㅡ
경고문 이 추억록은 군생활 23개월 이상만 만질 수 있다. 방위는 이 장을 넘길 수 없다. 땅개, 물개, 참새는 보는것을 허락하되 미친 개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 파손에 극히 조심해야지요 파손시 목숨으로 대가를 치뤄야한다. 이 추억록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소중한 재산이다. 퍼옴
생각해보니 둘이 행보도 좀 닮았ᆢ나?
그래도 이건 패턴이 있어서 익숙해지면 읽을순 있음 경고문 이 추억록은 군생활 23개월 이상 한 자만 볼 수 있다 방위는 이 장을 넘길 수 없다 땅개 물개 참새는 보는것을 허락하되 미친개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 파손에 극히 조심해야하며 파손 시 목숨으로 댓가를 치뤄야 한다 이 추억록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소중한 재산이다
근데 사실 저거 만드는것도 내무부조리의 집합체라더라 저거 종이가 저런 색이 아니라 커피믹스에서 커피만 빼다가 후임들이 한장 한장 물들여서 만들어 바치는거라더라고
의사가 나중에 환자입장이 되어 자기 진단서가 저런식으로 기록된다면? 그걸 담당의사가 오독해버린다면? (어? 선배님? 상태가..)
약사가 긴가민가하니까 전화해서 의사한테 이거 맞냐고 묻던거 기억난다
우리병원 원장님한테 글씨 이상하게 쓰는법 배우내고 물어봄 ㅋㅋㅋ
러시아인들도 못알아본다는 러시안 필기체
대충 러시아어 필기체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