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커다란 WWE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듬
핵과금러는 주인공이 되어서 무대를 지배하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음
소과금러는 종종 핵과금러를 능가해서 주목을 받지만 항상 주인공이 되지는 못함
무과금러는 과금러들에게 똑똑한 샌드백이 되어주는 느낌임
경제원리상 게임사는 저런 식으로 밸런스를 잡을 수밖에 없다는 건 알겠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밸런스 유불리가 차이나면 이 게임을 왜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 겜 접게 되더라
물론 스킨에만 돈받는 겜들도 있지만 아닌 겜들은 대체로 느낌이 그렇더라고
내가 예전에 로아할 때 소서 건슬 나오고 증전 돌다가 접음... 결국 게임사가 밀어주는 직업은 따로 있고.. 내가 그걸 새로 키우려면 엄청난 돈이 드는데.. 일부러 밸런스 개판치는구나 싶어서.. 요즘은 와우나 하는 중이고
로아도 버려진 직업들 몇몇 있긴 했었지 ㅇㅇ 그나마 PVP가 주가 되는 겜은 아니라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