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 튜스데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이다
뮤지션을 하고 싶은 두명의 소녀가 우연히 만나게 되서 콤비를 결성하는것으로 시작되는데
1쿨 중반 까진 볼만 했으나 그 후 부턴 점점 막장이 되어간다
노래면 그냥 노래만 밀던가 별 이상한 인종차별 문제 같은걸 다루더니
주인공에게 달라 붙는 얀데레 크싸레가 등장한다거나
중간 중간 주인공들이 마음을 품은 남캐 한명씩 등장하는데
진짜 왜 넣은건지 알 수 도 없을 정도로 흐지부지하게 해결되고 끝남
작중 초반 부터 등장했던 라이벌 캐릭터도 그냥 뭘 한건지 모르겠고
본즈에서 뭔가를 말하고 싶어서 폼은 잔뜩 잡았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음
진짜 존나 곰탕에 파 랑 소금 안넣고 국물 마시는 느낌의 작품이었다
본즈는 이제 오리지널 애니는 죶도 못만들면서 액션 조차 조져버린 회사로 밖에 안느껴짐
그냥 본즈가 본즈한게 아닌지
https://youtu.be/Bv8myNWEO9g?si=IGDem5XIyYr4r8On 노랜 좋았는데
노래랑 튜스 보는 맛에 참고 봤지 ... 비주얼이 취향 저격 수준이라 ...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