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말딸) 시나 끝나기 한달전에 적는 대풍식제 감상

[괴도 라팡]

무난하긴 했는데 우트 한번 뜨고 안 뜨고 차이로 고점 차이가 심한게 좀 스트레스...

특히 니시노나 지능 등 한자리 넣어놓은 애들이 파업하면 답 없는것도 좀 그랬음

식사로 우트 확정으로 뜨게 해주면 더 나았을거 같은데

절대 방금 니시노 우트 안 뜨고 파업해서 이런 글 적는건 아님 ㅎㅎ

[Sasami@치즈]

대성공 식사로 트레이닝 머리채 잡아오기 성공하면 고점가능

[괴도 라팡]

[포키리]

시나 종류가 보통 뇌빼고 우트 딸깍/머리쓰면서 스노우볼 굴리기 이렇게 두종류인데
풍식제는 전자이면서도 후자만큼 피로도를 주는 이상한 시나리오였던듯

[괴도 라팡]

유저가 개입할 수단이 너무 없는데 그렇다고 관리를 안 하면 무너지는...
더 복잡해진 개선문 느낌임

[Sasami@치즈]

시니어 후반기 되면 두뇌 풀가동으로 수확량 계산하고있음 ㅋㅋㅋ

[메로]

무지개가 안 뜨면 무지 개망겜이 되는 무지개 망겜

[괴도 라팡]

초반에 우정 올려도 우트 안 뜨면 분노 게이지 급상승

[메로]

클래식도 아니고 주니어부터 파이어볼 굴려야 하는 시나라 정신적 피로도가...
그만큼 리트각도 빠르고 반값 이벤트가 길었기에 망정이지

[비르시나]

뭔가 다른 시나는 큰 장점과 큰 단점이 공존해서
“아, 이건 별론데 이건 좋았다”라는게 있었는데

대풍식제는 애매한 장단점만 있어서 그런가
몇달 했는데도 이 시나가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겠음

좋게 말하면 플탐 좀 긴거 빼곤 전체적으로 무난하긴 했음

[괴도 라팡]

뭐 아주 나쁜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다고 말하기도 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