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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화이트 쉐프라고? 인종차별이다!
조금 무섭긴함... 재밌는데 이렇게 잘나갈건가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아직도 전지구적 몰카중인가 싶기두하구
이분이 백수저로 나오면 화이트 워싱인가
넷플릭스 : 한국같은 꿀통은 진짜 없다. 코스트코 : 이거 맞음
한국이 OTT계의 수문장 느낌이라더라 보는 취향이 깐깐해서 한국에서 뜨면 글로벌에서 흥행 볼만하다는 느낌? 그런데 한국에서 대박났다? 그러면 글로벌 흥행 쌉가능! 이런 느낌?
에드워드리가 올때마다 20시간씩 비행기타서오고 나머지도 바쁜 사람들이니 한번에 바짝 찍어야 될거 같기는 함 돈 많아도 일등석은 탈수 있어도 켄터키에서 인천 직항 없는거는 해결 못하니
??? : 바둑이라고 이 빠가사리같은 양인 색히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무섭긴함... 재밌는데 이렇게 잘나갈건가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아직도 전지구적 몰카중인가 싶기두하구
우리가 봐도 재미있잖아 다른나라 애들도 재미있는건 똑같지 뭐
요즘에 그렇게 화재가 되고 있는 넷플 작품들도 잘 없기도 하구 'ㅅ') 이런 요리 경연 대회는 도파민도 나와서 퀄 유지만 잘 되면 흥미를 끌긴 하지
잘구축된 플렛폼에 볼만한게 다떨어지면 앵간하게 재밌기만해도 떠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린거구나
편집 진짜 잘햇음. 겨울에 찍엇다는데 인제 나온 이유는 잇는듯?
뭔가 우리나라는 영국 일본 같은 섬국가들 특유의 개성있고 재미있는 소재를 잘 쓰면서도 유교 사상으로 보수적인 절제미까지 갖춰져서 애들 보기에도 괜찮은 정도의 컨텐츠가 나옴 그래서 노래부터 영상 컨텐츠까지 세계적으로 잘 통하는 거 같음.
오랫동안 대륙과 왕래하던 반도 국가였다가 남북분단으로 섬국가처럼 돼버린 특수성 때문에 그런가싶음
넷플릭스로 나왔던 데블스플랜 제작 인터뷰에서도 편집같은거는 다 끝났는데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대한 자막 및 더빙 감수 하는 기간이 길어서 실제방영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 블랙 화이트 쉐프라고? 인종차별이다!
오늘의나
??? : 바둑이라고 이 빠가사리같은 양인 색히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나
이분이 백수저로 나오면 화이트 워싱인가
영어명은 퀼리너리 쇼라고 했던가 그랫을 거임.
그럼 레드 블루 쉐프로?
골드 실버가 아닐까?
다시 보니까 culinary class wars라고 해놧네
체스?
미국본토에선 허언증 사기꾼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어서 출연 못할 듯.
허언증이 요리가 아니고 운동쪽이었어...?
국내명이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전쟁" 이고 영어로는 요리계급전쟁만 가져간 거
확실히 헐리우드는 넘사벽이더라 왕겜이나 마블 그리고 아마존 반지의 제왕 프리퀄같은거 회당 몇백억씩 박아버리더라고 특히 반지의 제왕은 회당 700억씩 박아버림ㅋㅋㅋㅋㅋ 그래서 때깔은 오지게 좋더라고
왕겜 처음 봤을때 충격이 대단했지 이게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이라니
왕겜하면 역시
넷플릭스 : 한국같은 꿀통은 진짜 없다. 코스트코 : 이거 맞음
코스트코 사장:한국시장만 생각하면 눈물이 남... 장사가 잘되서 ㅠ.ㅠ
흑백요리사 해외성적이 궁금하긴 한데
뭐 뉴스보니까 비영어권에서는 2주째 1등이라 카던데
1화 예산으로 1시즌이 나오는데 화제성 폭발하고 출연진만 바꾸면 여러나라 버전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고?
갑자기 뚜드려맞는 삼체 ㅋㅋㅋ
삼체는 뭐야? 삼국지체이스?
중국 SF소설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아 흑백요리사로 냇플릭스 처음 들가서 몰랐어 ㄱㅅㄱㅅ
엄청 유명한 원작 소설 베이스 드라마야. 원작 소설은 SF소설계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휴고상을 수상하기도 했음.
삼체 추천함.
삼체 돈 많이 쓴거 치고 CG가 너무 허접하던데
3body
사전제작인데 왜 새벽 2시까지 촬영하고 그랬을까
루리웹-4275425474
에드워드리가 올때마다 20시간씩 비행기타서오고 나머지도 바쁜 사람들이니 한번에 바짝 찍어야 될거 같기는 함 돈 많아도 일등석은 탈수 있어도 켄터키에서 인천 직항 없는거는 해결 못하니
왜냐면 기간 길게 잡고 촬영하면 대한민국 다이닝이 그 기간만큼 거의 정지해버림ㅋㅋㅋ...뭐 원전 헤드쉐프라서 현장에서 직접 조리 않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 흑쉐프 쪽은 그런것도 아니라서
사전 제작이라는 게 촬영 기간을 오래 잡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음. 보통 기획이나 편집 등을 여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실제 촬영 기간 자체는 크게 늘어나지 않음. 이는 사전 제작되는 영화나 드라마 역시 비슷함. 촬영 기간이 길어질 수록 출연료나 촬영 비용, 나아가 후편집 일감과 시간 등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
사전에 찍기전에 최대 3개월 정도 촬영한다고 알리고 스케줄 조정가능한 사람들이 출연하는거라 업장이 있는곳들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스케줄상 식당휴무가 많은 일월 날짜중에서 촬영하다보니 하루하루 찍을때 타이트하게 촬영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상할 정도로 넷플릭스 컨텐츠를 잘 뽑아내는 아시아 국가
솔직히 궁금한거 흑백요리사 유럽 혹은 미국판 만들어지면 우리 알만한 그 스타 셰프들 과연 참가할 지,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해짐 ㅋㅋㅋㅋㅋ 고든 램지 "이디엇 샌드위치 메이커"
우리가 모르더라도 해당 국가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이 나오겠지 해당 국가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식당의 셰프라던가
국내판도 출연을 고사하거나 한참 설득 후에 들어간 사람도 있다고 하고 또 이미 네임드 급인 사람들이 굳이 쇼에 나가는 게 득이 될 일이 없는 지라 과연 나올까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커리어 두려워 해서 백수저는 참여율 개판일듯
남들 1편 찍을 돈으로 1시즌을 찍어버리는데 심지어 남들보다 명작 나올 확률이 사기급으로 높음
한국 : 100억 씩이나?!! 께에에에엑~! 넷플 : 겨우 100억? 깔깔깔깔깔~!
한국이 OTT계의 수문장 느낌이라더라 보는 취향이 깐깐해서 한국에서 뜨면 글로벌에서 흥행 볼만하다는 느낌? 그런데 한국에서 대박났다? 그러면 글로벌 흥행 쌉가능! 이런 느낌?
'너희들 도파민 떨어졌지? 바로 충전해주마!' 하는 느낌 편집점 끊기도 잘하고...
OTT는 모르겠는데 영화는 확실히…. 괜히 마블 영화들이 한국에서 세계 첫 번째로 개봉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더라.
전반적으로 유행에 민감하면서 입맛도 까다로우며 제작진들도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편인건 맞음 뭣보다 글로벌로 따지자면 제작비가 개싸고
한국 소비자들이 모든 면에서 다른 국가 대비 훨씬 깐깐하기 때문에, 글로벌한 평가 기준이 적용될 수 있는 많은 분야 (영화, 패션, 화장품, 게임, 가전제품 등) 가 한국을 일종의 테스트베드 겸 인디케이터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음. 즉, 한국에서 어떤 반응이 나왔느냐를 가지고 수많은 기업들이 실제 벤치마킹을 하는 것. 한국에서의 성공은 곧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이 되고, 은근히 높은 확률로 서양에서도 먹히니까. 하지만 문제가, 매출이 안 나옴. 시장 자체도 아주 작을 뿐더러 사람들이 너무 따지거나 요구하는 게 많다 보니 트러블이 많음. 대다수의 외국 기업들은 그냥 귀찮은 거 하나 내버리는 셈 치고 떠나거나 최소한의 유지 정도만 하곤 함. 다른 나라들은 한국 소비자들만큼 까탈스럽지 않거든. 근데 이 시장을 제대로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투자해서 결국 성공한 기업이 있으니, 그게 넷플릭스임. 아무리 제작비가 자기네 입장에선 푼돈이라 해도 어쨌든 (2016년 당시만 해도 글로벌 인지도가 떨어지던 나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되는 건데 그 리스크를 안고 끊임없이 돈을 부어 왔고 결과적으로 성공을 거둔 거지. 뿌린 만큼 거둔 거라고 생각함.
엄마도 재밌데
한국인 인건비 개꿀
최근에 배우들 회당 출연료 너무 올랐다고 넷플릭스 빡쳐서 정리 좀 들어갈 거라고 하더라구
넷플이 한국에 미치는 이유가 아시아랑 중동쪽을 한국 컨텐츠가 엄청 휘어 잡아서. 비영어권 시장에서 가성비가 말이 안되는수준. 가끔 한국산 개똥망작 나오는게. 그런것조차 제작비 이상은 해준다는거...
ㅇㅇ 여기서는 망드라마 취급받는 경성 크리쳐 시즌1,2 글로벌 흥행도 대박이고 왠만한 일반적인 한국드라마들도 우리 입장에서 이런 작품이 글로벌 top10위 안에 들어간다고?? 왜? 라고 느끼는것들이 겁나많음. 넷플입장에서는 진짜 안 이뻐할 수가 없음
한국 방송사들은 넷플 때문에 제작단가 너무 올랐다고 죽는 소리 하던데 정작 넷플 입장에선 엄청 싸다고 느낀다니ㅋㅋ 자본력이나 시장 크기나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긴 한가보다
그건 이제껏 방송사들이 너무 단가 후려쳐서 나온 가격 아닌가 싶음. 배우들 몸값은 올라갔는데 스태프들은 거의 무급수준이었다 그러니
삼체 재미없음?
솔직히 재미없다! 는 아닌데. 생각한거랑 좀 다른 연출/진행 방식이라 볼때 좀 심심하긴했엉.
나는 너무 취향이라서 소설책까지 찾아보고있음
12회분 100억이면 국내 방송사에서도 저렴한거지 요즘 예능이나 드라마 회당 제작비가 수십억인데
영화계에서도 흥행지표로 잘썼는데 OTT에서도 같은걸하네 ㅋㅋ 한국의 문화적 특색이 강하게있긴한가봄
와 100억이나든다고 넷플돈 엄청많네햇는데 드라마는 편당 263억? 신세계네진짜
넷플 역대 흥행순위 보면 탑10 안에 미국4, 영국 3, 한국2 고정이고 나머지 나라들 가끔 튀어나오는 정도더만ㅋㅋ
우리나라 컨텐츠 흥할때마다 프로그램 제목만 바꿔서 비슷한 글이 올라오는데 솔직히 망한 프로도 많아서 넷플이 한국을 떠나네 마네 얼마전까지도 그런 기사 냈었음..
그래욧?!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빠스에 팔보완자, 겨울수박샐러 이런거 어디서 보겠냐고? 증명된 고수와 신예의 진검승부 재밌는거 잘 집어넣었지
꿀통이면 한국소비자들을 위해 가겨좀 내려줘라
삼체는 뭘 줄인 말인데 설명도 없어? 하고 조회해보니 그냥 삼체였네
세 몸둥이란뜻 ㅋㅋ
천문학(물리)용어이기도 함 2가지 중력권은 상호작용이 어느정도 예상되는데 3가지로 증가하면 상호작용을 알기가 힘들어서
담시즌 고든램지 같은 사람 나오면 대박이것네
뭐 요즘 넷플 한국 제작 작품들이 작품성이 별로라고 넷플에서 한국 홀대한다 이런 주장 댓글다는 애들 있는데 존나 현실파악 못하는거임... 그 망했다는 작품들 글로벌 흥행은 압도적임. 경성크리쳐나 스위트 홈 시리즈도 그렇고
근데 익숙한맛가져다 좋게 시작해놓고 엔딩 조져놓는 것도 많아지고 있음
근데 왜 킹덤 안내놓냐고 넷플놈들아
컨텐츠 제작비의 많은 부분이 출연료...흑백요리사는 그런면에서는 좀 괜찮을 듯. 물론 다들 바쁜 분들이지만, 영화배우들처럼 말도안되는 출연료 받지는 않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