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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저렇게 열등감으로 꾸역꾸역 쌓여져 있는거 오래만에 보네
정작 그 커플들은 저런 애를 신경도 안 쓰고 행복해한다는 거.
조곤조곤 패고 조언까지 해주는게 화룡정점이네ㅋㅋㅋ
걔네들은 잘생기지만 않은거지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매력은 있는거고 쟤는 친구도 없어서 놀이공원도 혼자 가는 주제에 인터넷에 븅신 같은 생각을 글로 싸서 굳이 욕을 먹을만큼 머리도 나쁜거고
https://www.dogdrip.net/585791863 원문댓글은 더웃김 엄빠때문에 자긴 존못이고 학창시절내내 찐따였던게 자랑스러운 찐따
사람 급나누면 진짜 티가 나나봐 그러니 연애를 못하지
글쎄다 언제부턴가 남의 연애에는 아예 무관심이라 아니 연애 자체에 무관심이 되어버려서 출산율이나 높혀달라고 진심으로 축복하는 편인데
글이 저렇게 열등감으로 꾸역꾸역 쌓여져 있는거 오래만에 보네
조곤조곤 패고 조언까지 해주는게 화룡정점이네ㅋㅋㅋ
저런애들은 팩트로 맞아야됨 ㅇㅇ
정작 그 커플들은 저런 애를 신경도 안 쓰고 행복해한다는 거.
걔네들은 잘생기지만 않은거지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매력은 있는거고 쟤는 친구도 없어서 놀이공원도 혼자 가는 주제에 인터넷에 븅신 같은 생각을 글로 싸서 굳이 욕을 먹을만큼 머리도 나쁜거고
으악 그만패 아파ㅠ
글쎄다 언제부턴가 남의 연애에는 아예 무관심이라 아니 연애 자체에 무관심이 되어버려서 출산율이나 높혀달라고 진심으로 축복하는 편인데
https://www.dogdrip.net/585791863 원문댓글은 더웃김 엄빠때문에 자긴 존못이고 학창시절내내 찐따였던게 자랑스러운 찐따
사람 급나누면 진짜 티가 나나봐 그러니 연애를 못하지
욕 한마디 않하고 겁나 패네
저러니까 친구가 없지....
이정도까지오니까 화난다기보단 안쓰럽네
저렇게 까지 하는 글이야 없는 편이지만 유게에도 그냥 못났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잇으니 너네들도 나처럼 아무것도 가만히 줘! 라고 하는 듯한 글은 만날 ㅂㅈ
진짜 비참한 인생이다
무호흡 연타 ㄷㄷㄷㄷ
저런 사람 특 외로워서 나도 누군가 만나고 싶다 라는 거겠지.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걸 저렇게 표출하는 게 정신병이 상당히 진행된 거 아닐까 싶다.
어릴 땐 인터넷에 있는 글이 다 진짠 줄 알았는데 좀 크고 나선 관심 받으려고 주작글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았고 조금 더 지나고나선 진심으로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는 걸 알게됐음 그래서 좀 무서움...
예전에는 그냥 '밈'에 불과했는데 바깥 환경이 어려워서 점점 인터넷 세계로 파고들기만 하는 애들이 늘어나고 그런 애들이 밈을 밈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로 생각하게 되어버림 불쌍한 사람들
우와......
지가 말로 칼부림 했으면 말로 두들겨 맞을 거도 생각해야지 그만패는 무슨
연타 라는건 말이지. 상대를 확실히 죽이기 위해 한발 한발 살의를 담아서 치는거란다?
뭔 만화야 이건
원펀맨 1기
일뽕 원종단 하고 정확히 같네
어휴 나도 ㅂㅅ이지만 저런걸 익명으로도 쓸 생각이 안드는데 쟤는 그걸 해낸다
백날말해도 모름
그래도 여기 게시물에 달린 댓글까지 포함해서 저 원글 작성자 생각해주는건 조근조근 패고 있는 댓글 단 사람 하나뿐임. 팬다고는 하지만 잘보면 저 사람을 무시하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음. 진짜 선넘지 않고 저 사람에게 필요한 조언 뿐이야. 저 사람패는거 보고 사이다를 느끼기만 하면 결국 급 나누는 원글 작성자보다 나은게 뭐라고 생각해? 또다른 급을 나누고 있을 뿐이잖아.
저런 열등감 덩어리들이 인터넷에서 남페미 짓 메갈 짓 하는 건가
씁쓸하네..., 난 그냥 커플보면 행복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