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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인싼데 여기 도저히 못다니겠다 그거네 하긴 성향 안맞으면 못다니지 뭐 ㅋㅋㅋ괜히 거기서 회사 어떻게 바꿔보겠다고 '회식한번 하죠' 이러는거 없이 나와서 다행이다 ㄷㄷ
저런 회사라고 해서 다들 귀가 닫혀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다들 조용하면서 자기일만 하는 척 하는거지 다 듣고 있으니 말 조심해야함
반대로 사회경험이 있어서 좋아보이는데
저런데 장점은 인간관계로 인한 내상을 입을 일이 없다는거지 반대로 단점은 인간관계로 풀 수있는 간단한 문제도 복잡해진다는거고
사람마다 갈리긴 하겠지만 여럿 있는 직장에서 나혼자만 있는 느낌 꽤나 기분 이상함
잠깐 쉬러 나갔는데 사무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옴
장단점이 있는 회사인데 일 프로세스따라 갈림. 일정 촉박하고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시키는데 저런분위기 나오는곳이면 도망인데 보통 저런곳은 일정 적당하고 일도 한번에 한개씩만 처리하는경우가 다수더라...
자기는 인싼데 여기 도저히 못다니겠다 그거네 하긴 성향 안맞으면 못다니지 뭐 ㅋㅋㅋ괜히 거기서 회사 어떻게 바꿔보겠다고 '회식한번 하죠' 이러는거 없이 나와서 다행이다 ㄷㄷ
피곤은 적고 생기도 적음 그저 톱니바퀴가 되는 기분이긴하지
저게 좋은 회사란 애들은 진짜 사회경험 아예 없는 애들로밖에 안보여
죄수번호출가
반대로 사회경험이 있어서 좋아보이는데
왜?
회사가 조ㅈ같은 이유는 백명의 좋은사람보다 한놈의 조ㅈ같은 새끼 때문이다. 조ㅈ같은 새끼랑 일하느니 101명의 NPC랑 일하는게 낫다.
너야말로 애매하게 적은 사회경험만 있는거 아니냐
실제로 저런 분위기에서 일해보면 숨이 턱턱 막히긴함.
내 성격으로는 ㅈㄴ 좋은 회사인듯.
직원들끼리 커뮤니케이션 1도 안된다는거니까 회사 망한거지 저건 뇌뺴고 일하는 생산직 부품따리면 모를까 ㅋㅋㅋ
팀으로서 일 해야하는 조직이면 최악이긴 하지 커뮤니케이션 없고, 업무 도움 같은것도 바랄 수 없고
죄다 일이야기만 한다자나 아예 입을 꾹 다물고 키보드만 다닥다닥 한다는 이야기가 아님 사쩍인 이야기 아예 안하고 다들 일 관련된 이야기만 한다는거...완전 이상적인 직장인데...
사람마다 갈리긴 하겠지만 여럿 있는 직장에서 나혼자만 있는 느낌 꽤나 기분 이상함
저런 회사라고 해서 다들 귀가 닫혀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다들 조용하면서 자기일만 하는 척 하는거지 다 듣고 있으니 말 조심해야함
실제로 그럼 옜날에 어떤 회사 영업 지원실에 죄다 여직원 ㅈㄴ 조용한 분위기. 신입이 들어 왔는데 중국어 할줄 암. 거래처에 전화 하는 척 중국에 있는 친구와 잡담 몇 번 그러자. 대리급 여직원이 불러냄. "000씨, 사람들이 너 중국에 잡담 전화 하는거 다 알아요. 그런짓 하지 마요" 방에 여직원 절반 이상이 중국어 가능자 였음 조용히 말없이 키보드 치면서 신입 사원이 사람들 바보 취급하묜서 떠드는 중국어 듣고 있었음
이건 그래도 하지 말라고 말해준 직원이 선녀네
저걸 마냥 좋다고 하기에도 좀 그른디...
실없는 얘기는 아쉬운사람이 먼저 다가가면 되잖아 말 거는게 힘들지 대답 잘하는사람은 많음
잡담도 사는데있어서 중요함
일하다 쉬면서 노까리까며 이야기하는게 정말 도움됨
꿈의직장이네
근데 저런데는 진짜 숨막히긴함..
밥먹으면서 웹소보는게 낙인데 "어이구 왜 혼자먹어~"하면서 앞에 앉아서는 자기 업무 무용담 늘어놓는 부장. 마감코앞인 업무보느라 정신없는데 뒤에서서 지 아들 학예회 갔다온얘기 늘어놓아 영혼없는 리액션만 하는데도 30분째 말이 안끝나는 차장. 일하는데 뜬금없이 백허그 하면서 너 없음 회사가 안돌아간다니까? 하면서 볼부비는데 안깍은 수염느낌 ㅈ같은 이사. 집에가서 스쿼드 뛰기로 약속했는데 퇴근 5분전 오늘 다들 할일없지? 내가 고기쏘께 가자! 하니까 환호하는 팀원들. 임시 공휴일이라 회사워크샵 좌대낚시 잡아놨습니다. xx항으로 아침 7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울면서 나갔더니 다들 신나서 얼굴 상기된 임직원들. 다 내가 겪은 일들인데 이게 더 숨막혀. 저 회사는 천국이구만. 제발 일만하자. 친구만들러 회사와?
닉값
장단점이 있는 회사인데 일 프로세스따라 갈림. 일정 촉박하고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시키는데 저런분위기 나오는곳이면 도망인데 보통 저런곳은 일정 적당하고 일도 한번에 한개씩만 처리하는경우가 다수더라...
한개당 2주씩걸리는일을 3~4개던지고서 1달안에 끝내라는 ㅁㅊ짓거리 소리에 야근풀땡겨서 어찌끝냈는데 말도안되는 일정이라 군데군데 오류있어서 기간이 짧은데 그거까지 커버안된다고 말했더니 한달줬잖아 뭐가짧아 소리들음.
개당 1주씩밖에 못썼다고하니까 그건 니사정이고 소리들었음
대화는 사회생활의 윤활유인데 서로 말한마디 없으면 굉장히 삭막함 최소한의 스몰토크라도 있는게 나은듯
저런데 장점은 인간관계로 인한 내상을 입을 일이 없다는거지 반대로 단점은 인간관계로 풀 수있는 간단한 문제도 복잡해진다는거고
그냥 다니는 사람의 취향차이 같음
친구 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바로 옆자리인데도 메신저로 대화한다고 함 그 이유로 못다니겠다고 하는데 나는 속으로 '천국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와 나는 뼛속까지 아싸구나 싶었음 ㅋㅋㅋ
우리 회산가?
ㅋㅋㅋㅋㅋㅋ억 내가 댓글로 달려했던게 쓴이 빼고 다들 메신저로 잡담하는거 아니냐 했느넫 ㅋㅋ
잠깐 쉬러 나갔는데 사무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옴
왕따잖아ㅎㅎㅎ
어? 내가 들어가면 웃음 소리가 사라지고 갑자기 동시에 키보드 치는 소리가 난다 화면에 작게 회사 공식 메신저 말고 사설 메신저 (카톡? 네이트온?) 켜저 있다
큰 소리 낼 일 없이 쭈욱 간다는건데 개인적으론 부럽다. 요즘 앞팀 우리팀 뒷팀 펑펑 터지고 있어서 난리도 아닌데 ㅋㅋ
개인사 물어보고 일 안하고 수다만 떠는 회사를 경험못해봤구나...
이것도 극단적이고 본문도 극단적이고. 뭐든 적당히 해야지..
좀 극단적이긴하지 ㅇㅇ
좋아보이지만 흰색 밖에 없는 방에서 생활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
친한사람들끼린 알아서친해... 글쓴애가 왕따야
알고보니 다들 담배탐/점심 하러 우르르 가서 잡담 할 거 다 하고, 업무 진행 이야기도 하고.... 근데 글쓴이만 비흡연자에 쏠로도시락파라서 몰랐던거라는 엔딩이라면???
저게 좋은 사람들은 천국일건데. 왠만한 사람들은 저런 분위기에서 일하면 숨이 턱턱 막혀.
솔직히 일주일에 5일 대부분 일 나가서 여담이라도 말할 상대가 없으면 정신 나갈것 같긴함;;
케바케지.
저런곳 일 열심히해도 시간 더럽게 안감 하루가 겁나게 긴 회사
나는 본사에서 파견직 놔둬야 하는 현지 거주인으로 혼자일하는데 너무 좋아
뭐든 극단적인건 안좋긴하지....저것과 반대로 가족같은(?) 회사에 들어가면 그건 그거대로 괴로울껄? 적당히 개인사 참견 안하고 자기일 하면서 쉴때 대화정도만 하는 곳이 최고지
뭐 마냥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 정도면 중간 이상이지 뭐. 공과 사 완벽하게 분리된 분위기라는거니까
업무시간에 일 얘기만 하는 건 그럴 수도 있는데 회식때 일 얘기만 하면 그건 좀 고역이긴 하더라.
저런 회사는 회식도 거의 없다. 인간관계 많은 회사는 업무 이외에 인간관계로도 시간 써야 함.
휴무일에 특별히 애기없어도 알아서 다 쉬는것만해도 좋은회사 아님?
내가 지금 저런 회사인데 결과적으로 좋은 회사가 아님 (점점 망함) 회사는 절대 자기일만 바라보면 잘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음 왜 업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지 새삼 느끼고 있음 어디까지 예를 들어 개발을 한다 치면 내가 A, B, C방식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중 A가 제일 편함. 그런데 다른팀 누구가 힘들어 지거나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치고 근대 회사 분위기가 각자도생이고 커뮤니케이션도 없다? 그럼 그냥 A방식 선택함 영향을 받은 사람은? 그 사람은 또 나한테 따지지도 않음. 그냥 자기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혼자 처리함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니 문제가 생겨도 알지도 못하고, 그 원인을 알아낼 생각조차 안함. 즉 문제가 생기거나 생길 여지가 있어도 그냥 대충 혼자 처리하고 넘어감 이게 쌓이다보면 회사가 점점 망함
저건 업무적 대화는 한다는 가정 아닌가
다같이 친구먹고 지낼 필요는 없지만 인사정도는 하면서 다니는게 정상임 직원 관리 안해본 평생 말단들이나 저게 좋다고 하겠지 직원 단합은 생각 이상으로 중요한건데
비슷한 생각 회사일은 각자 개인 일이 있고 부서 공동일이 있고 그 외에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 회색의 일이 있다 문제는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 회색의 일 이거를 어케 처리 하냐에 따라 회사의 승패가 갈림
대개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은 회색의 일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야만 진행이 될 수 있음
아주 적절한 한줄 요약이네
그리고 보통 그런 회색일은 직원들이 친해야 잘 풀리고 무엇보다 뒷탈도 없음 안그러면 '그걸 왜 내가 하냐?', '(나한테 짬처리 했네)' 어렇게 됨
맞아 개인간 간 갈등, 부서 간 갈등과 정체가 대부분 회색 영역에서 벌어짐 이런 말이 있음 "Gray work is the silent productivity killer" 반대로 의외로 회색일을 처리 하면서 자신, 자기부서, 타인, 타부서의 잘못을 발견 하거나 개선점 발견하는 부수적 효과도 있음
존나 좋아 미친 헛소리하는 이사가 갑자기 우리 사무실 와서 개소리 찎찍하다가 나가는거보다 만배쯤 행복한 공간이다.
사무실에서 찐 웃음소리 내는 ㅅㄲ = 개 ㅁㅁ 시사 정치 얘기 꺼내는 ㅅㄲ = 분란충 저런 인간들은 면접에서 다 잘라야함
인사도 안하는건 좀 빡세긴하다
회사마다 구성원이 다르고 그들의 성격이 다양해서 이건 개인의 성향에 따른 호불호임 좋다 나쁘다를 정의할 수 없는 주제
내일부터 연휴인데 오늘 마치고 회식...
코로나때 회식 싹 없어지고 팀별 대화도 없어질 시기 코로나 풀리고 2,3년차 직원들이 팀끼리 회식 한번 하자고 함 그래서 한달에 두번 정도 했는데 분위기 확 좋아짐 밑에 직원에게 물어보니 너무 답답했다고...사회생활좀 하면 알겠지만 어느정도 인간관계는 필수임
저게 되려면 일단 회사 프로세스가 딱딱 정해져 있어야되고 자잘한 잡무를 업무하는 직원이 떠맡지 않아야됨. 업무적인 이야기는 한다고 하지만 그건 진짜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처리됬고 그런 과정 결과 보고일테고 업무 관련해서 뭐는 어떻게하고 저렇게 하는게 낫고 뭐는 어떻고 그런건 저런 잡담 하는 와중에 나오는거라 진짜 본인이 빠릿해서 다 챙기고 그럴 짬바가 되는거 아니면 일 배우는것도 힘듬
제목 그대로 호불호인듯 사람들때문에 치인사람이면 일만잘하면 되니 좋겠고, 그래도 사람 사는데인데 서로 친해져야 일에 능률이 오르는 친구면 불이겠고... 사실 뭐든 적당한게 좋거 같아요
옛날 세이클럽 하청 다녔는데 2개 부서로 , 교대 파견 나감 (본인 T임) 1팀원들 - 일 얘기 만함 , 사적인 얘기 안함 2팀원들 - 일하며 음악도 듣고 , 과자도 사먹고 그럼 내가 신입 + 갓졸업한 대학생 + 첫직장이라 실수가 많았는데 1팀은 내앞에서 그런 얘기 안하고 단톡방으로 내 뒷담화만 까고 2달인가 3달만에 짜름 그래서 2팀으로 보내줬는데 , 여기는 일도 가르쳐주고 밥도 같이 먹고 , 그래도 1년은 데리고 있어줌 ㅠㅠ
조용한 분위기 , 일 만하는 회사는 삭막한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신입들 오면 챙겨주는 멘토 시스템 같은게 없음 (고아원에서 혼자 커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