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 질서외에도 애초에 블룸버그 문화 칼럼니스트만 봐도 gaming nationalism 이라고 명명할 정도로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봐도 무방함.
정치적 문제만이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문화적인 민감성 그러니 정치적+문화적 민감성영역에서
일본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흑인 사무라이가 엄청나게 불탔듯이
중국에서도 역으로 저 소분홍들이 한복 내지는 뭔가 그 민족주의에 거슬리는게 있으면 불태울 조짐을 보이는 중이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듯이
앞으로 이 영역은 장사해먹거나 게임 즐기고 싶으면 알아서 눈치챙겨서들 행동하거나 자기 기준은 확고히 정하는게 나을거임.
그리고 이 기준마저도 아마 서로가 상대한테 무자게 간섭질이나 좋지 않은 눈으로들 서로 흘겨볼건 이미 확정된거라서.
쉽진 않고 싸움이 커지고 서로 장벽을 올리고 살아가는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을거임.
서로한테 내가 잘못을 먼저 하지 않아도 사고만 앞으로 칠 날들이 길테니까.
그래서 그냥 일본풍은 십덕근본, 와패니즈 익숙해서 Okay, 중국풍은 중국회사들이 응 우리나라 문화 니들이 먹어야지 하는 식으로 미는데 한국풍은 일본 중국 다 눈치본다고 과감한 시도조차 몇 없으니..
그래서 그냥 일본풍은 십덕근본, 와패니즈 익숙해서 Okay, 중국풍은 중국회사들이 응 우리나라 문화 니들이 먹어야지 하는 식으로 미는데 한국풍은 일본 중국 다 눈치본다고 과감한 시도조차 몇 없으니..
뭐 이미 페그오에서 왜 한국 영웅은 없나요가 질문하는 쪽이나 질문받는 쪽이나 대답을 이미 알면서 서로 묻는거랑 같은 균형이 유지된거의 확장판이지. 그래서 우익시절을 어떻게 넘겼느냐가 아주 좋은 답변이나 근거가 되근거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역시 게임이 정치에 엮이면 어디까지가 허용되느냐의 좋은 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