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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3111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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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내가 우라라카에서 이이다 오챠코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히로아카 엔딩 특 마지막 1화만 기억속에 지워도 평타는 친다
여기서 더 조질수 있다니!
쟤한테 죽은 사람들도 그런 표정을 지었을거라고!!!
이건 내(아님)가 최고(아님)의 히어로(아님)가되는 이야기(아님)
처음부터 죠졌어
바쿠고 그따위 서사로 왜 버림패로 안씀? 게이 엔딩을위해서
여기서 더 조질수 있다니!
Muscovy
히로아카 엔딩 특 마지막 1화만 기억속에 지워도 평타는 친다
처음부터 죠졌어
1화부터 구설수 존나 많은거 '앞으로를 기대해주세요~'로 10년 쳐밀더니 완결이 그거임ㅋㅋㅋ
이것은 내가 우라라카에서 이이다 오챠코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아 하지마 욕나오니까ㅡㅡ
뜌우따아
이이다가 무슨 죄를 지어서...
뜬금없지만 이거도 AI네
이런소리한 죄? ㅋㅋㅋ
쟤한테 죽은 사람들도 그런 표정을 지었을거라고!!!
머임? 얘네도 오비토함?
이건 내(아님)가 최고(아님)의 히어로(아님)가되는 이야기(아님)
이건 작가로서 독자들을 등쳐먹고 돈을꿀꺽하고 하고싶은대로 쓴이야기
그 독백이 토도로키였으면 이해가 감 ㅋㅋㅋ
2화부터 조진듯
난 저거보고 독자들이 뭐라해도 그래도 보스 구하려나보다 뚝심있네 싶었는데 응 아니야 ㅋㅋㅋ
결말이 크게 조져서 글치 저 짤 말고도 최종장도 잊을 만 하면 간간히 꼬라박아서 결말 이전에도 평가 그리 좋지 않았음
바쿠고 그따위 서사로 왜 버림패로 안씀? 게이 엔딩을위해서
사실 결말은 바쿠고 한 놈을 띄워주기 위해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모두 망친 거지... 사실 바쿠고 역할은 우라라카가 했어야지.
어허 이미 저거 전부터 서서히 좀 그랬어……. 주인공한테 포커스를 제대로 주지 않는 작품은 망가지게 되어져 있음
그래도 다크 히어로편에서는 그래도 미도리야가 주인공이구나 싶었다고... 그리고 아머드 올마이트랑 엔데버의 참회로 뽕을 그렇게 뽑아놓고...
그전까진 고점이랑 저점 등락이 심한 편. 정도로 퉁치긴 했음. 저 말도 심상세계 다루면서 무슨 뜻인가 다시 한번 이야기하긴 했고
뭐라 해야지 다른 등장인물 묘사는 괜춘한데 주인공 감정 묘사에만 너무 투자를 안해서 이상하게 느껴짐
우라라카랑 토가 에피도 솔직히 짜쳤음
악당에게 이유를 자꾸주고 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히어로가 테러범한테 감화되면 안되는 이유를 잘 보여줬음ㅋㅋ
작가의 가치관이 심하게 뒤틀려있다는건 확실한 만화
장기연재의 폐혜긴 한데, 작가가 주인공한테 그닥 이입 못하는게 작품에서 뻔히 보이긴 했음
일단 마히아 작가가 생각하는 히어로라는 개념에 주인공인 미도리아가 부합하지 않는거부터가 문제인듯
적까지 구원하는 주인공 서사가 나름 전통적인 클리셰긴한데 요즘 취향에는 좀 안맞긴하지
ㅈ같은 클리셰는 지키면서 지켜야할 클리셰는 안지킴 ㅋㅋㅋ
요즘 취향이 아니라기 보단 작가가 못써서 그런건데
원래 작가가 잘 쓰면 엥간한건 다 먹힘 딱히 잘 쓰지 않아도 먹히는게 유행인거고 이 녀석도 사실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는 10년 전이랑 비교하면 학을 떼는 사람 비율이 엄청나게 늘어서 이젠 평타쳐도 욕먹는 클리셰임
그래서 재 결국은 구하는데 성공함??
악의로 똘똘 뭉쳐 있던 놈이, 그래 잘해봐라 ㅋㅋ. 하고 현타 온 상태로 죽긴 함
펀치하면서 심상세계 가서 껴안아줫다고 모든 증오가 없어졌다함 ㅋㅋ
그걸로 해결될 문제였냐고 미친ㅋㅋㅋ
난 연출이나 액션 구도 자체가 너무 눈에 안들어와서 도통 보기가 힘들더라
작가는 연재 이제 그만 끝내고 벌어놓은 돈 쓰면서 편히 살고 싶은데, 편집부는 몇년 더 하자고 해서 대판 싸우고 저렇게 끝낸거 아닐까 싶음.
최종장 2년동안 커뮤내 관심이 완전히 증발했지 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 할머니가 왔단다까진 이게 작품주제니 맘엔 안들어도 어쩔수없지 였는데 마지막화에서 커브를
난 올마이티 힘 빠진 이후부터 아쉽더라
히어로물에서 중요한 시원한 카타르시스가 증발한
저 뒤로 딱 한번 더 포텐 터진적이 있긴 한데 이게 ㄹㅇ 마지막이었음
대가리 속 전개에 억지로 끼워맞추느라 저것처럼 심각하게 뒤틀린 장면이 튀어나오지 가장 심각한게 마지막 최종화고, 토가-우라라카도 한 개판 쳤고...
히어로물인데 사이다(?)가 없어서 문제짘ㅋㅋㅋㅋㅋ 고구마 존나 먹이다 사이다가 아니라 물 준 느낌?
마지막화가 워낙 개판처서 그랫지 관심도과 확 증발하긴햇지 나도 그때되서 저거 완결 난거 알앙슴
결론은 전혀 영웅물 만화가 아니라는것
제목부터가 짝사랑이였던거지 "나의"사실은 첨부터 주인공만 그렇게 생각한거
그냥 작가가 뽕차는 클리셰만 생각하고 빌드업을 개판으로 만듬
다른 만화가들이 왜 이 악물고 독자 비판 받아도 주인공 존나 밀어주는지 모르나봐
장기연재물 후반부에 찐빠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엔딩만 무난하게 냈어도 그래도 나름 수작 정도는 되는 작품이었다 소리 들었을 텐데 ㅋㅋㅋㅋ
애니로 보니까 더 개같았음 뭔소리야 씨1빨
르밀리옹 나왔을 무렵부터 이미 냄새 풀풀이었음
좀 뭔가 평범이랑은 먼 감성을 가졌는지 중간중간에 크게 찐빠를 내더라고 근데 그걸 하필이면 마지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