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포스가 갓겜이였던게
카드 게임도 가능한 미연시 같은건 요소를 빼고도
PSP의 깡패같은 해상도에서 나오는 깔끔한 카드 이미지와
이전에 발매되었던, 그리고 동시기에 발매되던 다른 유희왕 게임과 비교도 안되는 플레이 쾌적성,
OCG 룰을 따르면서 카드 수록이 애매하기는 커녕 OCG로 안나온 애니 오리지널 카드까지 넣고
BGM도 굉장히 좋음
2부터는 완전히 원작 재현에 초점을 둔 1하고는 방향성이 좀 달라졌지만
그런 부분이 지금까지 네타화 되서 얘기되는 부분이 되기도 했지
다만 AI가 바보멍청이해삼말미잘인 문제가 있었지만
캐릭터 게임으로써도 그렇지만 유희왕 게임으로써도 갓겜이라고 할만했었음
제발 셀렉션 2 좀
애초에 룰 그런게 어딨냐 시점 마굴셀렉션인데 얼마나 팔릴려나싶은데
그래서 늘하던 인질팔이도 GBC마냥 뽑기식으로 하더라
누가 그 컨셉 링크스가 가져가서 안 나올꺼라던
듀링도 그렇고 마듀도 그렇고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들이 멀쩡히 있는 이상 컨슈머 게임 신작은 솔직히 바라기 힘들거라고 생각함 코나미고
그래서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3D 캐릭터 기대했는데..
3D는 VR을 기대해야될거 같음 콦낪밊에게도 양심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