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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자체가 좀 뒤틀려 있는것 같은 연출이 종종 있지...
주인공 이름부터 뭐
저러고도 당사자들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정의의 화신 올마이트마저도 저런 과거 알고도 둘을 친구라고 생각함 작가의 친구관이 좀 의심스러움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려선 안될새끼가 그린거라는걸 느꼈음
작가가 친구한번 못사귄 인간같던데
저 폭발광이 빌런이 되서 찌질이가 갱생시키는 내용이면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시가라키랑 싸울때 쯤의 미도리야 에게 바쿠고는 싸울 필요도 없는 기타 등등 레벨이긴 하지. 하지만 본문처럼 속시원하지는 않아
주인공 이름부터 뭐
히어로 네임을 이름으로 착각한거는 아니지? 데쿠는 히어로명이야
히어로 네임이라고 해도 병1신을 이름으로 짓는건 좀
원펀맨의 사이타마도 히어로넴이 왜 그따구냐며 사람들 모아서 농성할정도인데 쟤는 진짜 자진해서 저렇게 부른게 그렇긴하지
어.. 이쁘장한 여자애가 그거 좋다 라고 가스라이팅을..
어...음...등1신 맞네
감성자체가 좀 뒤틀려 있는것 같은 연출이 종종 있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려선 안될새끼가 그린거라는걸 느꼈음
ㄹㅇ 그림체가 저런 악질에게 붙들려있다는게 너무 아까움.....
시가라키랑 싸울때 쯤의 미도리야 에게 바쿠고는 싸울 필요도 없는 기타 등등 레벨이긴 하지. 하지만 본문처럼 속시원하지는 않아
걍 원히트 원더야
저 폭발광이 빌런이 되서 찌질이가 갱생시키는 내용이면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갱생 했다고 악당 보스가 찢어죽이고 주인공이 분노의 각성 하면 완벽
사실 초반에 납치 에피 때 타락 함 시켰으면 되는데 그 시점에서 바쿠고 인기가 높아서...
작가가 친구한번 못사귄 인간같던데
친구 한번 못사겼지만 일진 흉내는 내고 싶어 했을것 같음
학창시절을 '친구'에게 쳐맞으면서 돈 뜯기고 자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았던 게 분명해보임
제대로 사과를 했다고 쉴드를 치긴 치던데 솔직히 사과정도로 끝낼 일인가 싶음.
저런 작가는 평생 픽ㅅ브 같은 곳에 봉인당했어야 했어 소년점프에 적합한 인간은 절대 아니었음
그라고 토끼녀 사지 절단도 하고
다 끝나고 보니 데쿠로 할래 데쿠가 좋앙 ㅇㅈㄹ할때부터 뭔가 지뢰밭에 발을 들인거였어
내가 이 만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작가가 뭔가 주인공한테 악감정이 있었나?
작가쉑이 주인공 안티인데 말 다했지
뭔가 가학적인 성향과 피학적 성향이 뒤틀린 느낌은 있었다 미루코 보면서 좀 씨게 느꼈음
나루토가 사스케랑 결국 못만나서 결판 안나고 이치고가 우류 못이기고 이정도 급 아닌가
저러고도 당사자들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정의의 화신 올마이트마저도 저런 과거 알고도 둘을 친구라고 생각함 작가의 친구관이 좀 의심스러움
학생때 이지메 당하다가 뇌가 맛이 가버렸나? 싶을 정도의 우정과 친구관
ㄹㅇ 보면서 가장 답답한 점 아니 저걸 왜 친구라고 여기고 자꾸 들러붙지???
원래 할려던 건 도구를 사용한 히어로 물 그리고 싶었다고 했으니
결국 바쿠고가 사과하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둘이 시원하게 한 붙어서 이겼어야 한다고 생각된단 말이지
뭔가 비참한 몰골이되었지만 히어로를 포기하지않음 이라는 문구에서 비참한 몰골에만 집중하는 느낌임... 비참함이 히어로의 조건은 아닌데말이야
바쿠고 업보청산 달게 받았는데 왜 자꾸 바쿠고 타령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ptsd 때문인가
저때 진짜 죽었어야 했는데.....
응 부랄대가리 바쿠고가 따버렸죠?
아니 유게이들이 원하는 업보 청산은 죽거나 폐인이야
업보청산이 문제가 아니라 명색이 라이벌인데 주인공이랑 붙어서 이기는 모습이 안나왔으니 그러지.
만화 캐릭터의 죽음이나 부상에 어떤 가치가 있음 거기까지 가는 '이야기'에 주목하는거지 독자라는 애들이 이런식으로 감 없이 실드치니까 5천만부 넘긴 헤비급임에도 커뮤에선 거론도 안된거임
저렇게 죽이는걸 주인공이 했어야 하는거 아님?
아니 바쿠고 업보 청산이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이 바뀐 수준이라고 여기에 긁히면 부녀자라던데 너 혹시
암만 생각해도 자살종용을 해놓고 온갖 이야기를 풀어놓아도 '이녀석 괴롭히면서 죽으라고 자살종용까지 해놓고 뭔 헛소리야...'라는 생각 밖에 안듬 딴건 다 그렇다치는데 '자살종용' 이게 캐릭터 스토리의 가장 심각한 개연성 붕괴점임...
그건 문제 없는거 같은데? 나루토 사스케 구도도 둘 중 하 나가 이기는 모습 없지 않았나? 그리고 데쿠가 만약 이겼다 쳐도 이런 연출하면 바쿠고가 데쿠한테 싸움 발려서 쫄 시전하는걸로 받아들이겠지
아, 이렇게까지 해도 너그럽게 용서받고 오히려 당연시되는 장르 캐릭터성이 있긴하다 여성향 로맨스물의 후회물 남주인공 상대에게 죽음보다 더한 굴욕을 주지만 로맨스물 보정으로 사랑에 빠지고 그만큼 혹은 그이상으로 후회하고 고통받는 캐릭터성 근데 바쿠고는 여성향 캐릭터가 아니라 소년만화 라이벌 캐릭이란말이지
뭐 그 부분은 작가도 자기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는 부분이긴 함.
사실상 부녀자 판독기
ㄹㅇ 작가 정신상태가 궁금함...
능력자는 착해야하지만 능력없으면 입다물고 살아야한다는 게 작가 기조같음
바쿠고가 착해? ㅋㅋㅋㅋㅋㅋ
ㄴㄴ작품 전반에 보이는 작가의 사상이 '능력을 가지면 나쁘게 살지말고 갱생해서 착하게 살아야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심성은 의미없다'는 거 저 장면도 바쿠고의 저 짓이 나쁘다고 미도리야의 독백으로 비판받지만 화자가 무능한 미도리야라서 아무런 영향력 없는 독백에 그침
베지터는 항상 담당 일진한테 패배하기만 했잖아. 고작해야 자식농사로 자랑하는거밖에 없을만큼. 아 주인공이 아닌가.
뭐 작가가 비틀린 사상을 가진거야 그럴 수 있는데 그걸 소년 만화에 표현하는 건 좀 다른 문제긴 하지 그런 비틀린 사상을 표현할거면 소년 만화 아닌 것에 표현해야지
사실 미도리야가 낼 수 있는 출력이 30%정도가 된 이후부터 바쿠고는 미도리야한테 깝치지도 못해서 이기는 모습이 나올 필요가 없긴 했음. 애초에 라이벌도 중후반까지 제대로된 아치 에너미도 없어서 강하다 센스 좋다하는데 싸우는 모습이 자주 나오질 않았고.
오히려 이 댓 말대로 바쿠고는 올포원 상대로 플롯아머 보정 쳐바르고 이긴 거 이외엔 센스 좋다 강하다 이 지랄하는 걸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했음ㅋㅋ
1. 일갈했음. 그것도 엄청 초반에. 2. 맞다이 깬 거에서 져서 그렇지 저 뒤로 최종화 전까지 바쿠고는 단 한 번도 데쿠 못 뛰어넘음
차라리 작가가 작품 전개를 미도리야의 광기 어린 정의에 집착하듯이 억지로 끌어가놓고 최종화에서 작품 전체를 똥통에 쳐박은 게 뒤틀린 거라고 하면 이해가는데
프로 제끼고 롤대남 공대 메인딜러로 활약 뽕알머리 조지면서 데쿠 이상의 퍼포먼스 보이는데 못 넘긴
저거 이전에 올마급 신체능력 가진 시가라키가 반응도 못하게 두들겨 팬 게 데쿠 + 롤대남 메인 딜러 어쩌구 하지만 데쿠 도착하기 전에는 다들 걍 버티기만 했음 + 바쿠고는 중간에 리타이어함 + 올포원이 되감기 땜에 점점 애새끼화되고 플롯아머로 여기서 못 막으면 걍 전멸각이니까 뭔 2대째랑 닮았도르로 바쿠고에 집착시켜 가지고 버티고 이겼는데 ㅋㅋ 데쿠 이상의 퍼포먼스라고 할거면 롤대남 상대로 반응도 못하고 초재생 없었으면 리타이어시킬만큼 팼어야 그 말이 가능하죠
최종전 이후 기준으로는 데쿠가 능력 잃기 직전까지 바쿠고는 개성 재활해야하는 장애를 얻은 상태였고 능력 잃은 뒤에 데쿠 이 ㅂㅅ새끼가 꿈도 던지고 포기해서 그렇지
설정상 데쿠가 더 쎄고 롤대남이랑 근친게이 상황이 이랬고 저랬고는 아무 의미 없음 바쿠고가 하이라이트 포커싱 다 독식한거 맞음 연출이랑 작화에 힘 빡준것만 봐도 그런데 무슨ㅋㅋ
하이라이트 포커싱 독식 안 했다고 했음? 바쿠고 안 밀어줬다고 했나? 본문에서 '결국 주인공은 한 번이라도 시원하게 일진라이벌에게 일갈하거나 이겨보지도 못하고' 이러길래 애초에 바쿠고가 데쿠를 제친 적이 저 전투 이후로 최종화 전까진 없다고 말한 건데 데쿠가 바쿠고 못 넘었다고 반박하길래 그거 말했더니 갑자기 또 포커싱 하이라이트 이야기하네
넘었고 못넘었고를 설정상 지닌 힘으로만 따지나? 그걸 포함한 스토리 내에서의 활약상을 따져서 비교하는거지 드래곤볼 만화 내에서 손오공이 베지터 상대로 이긴적 한번도 없는데 왜 베지터가 손오공 상대로 그렇게 열폭하겠음? 왜 독자는 베지터 보다 한참 위에 손오공이 위치했다고 인식하겠음?
진짜 둘이 인연 관계가 깊고 서사적으로 갈무리를 잘 해놨으면 아무도 뭐라 안함 지 혼자 열폭해서 괴롭히고 지 혼자 올마이트 동경했고 바쿠고가 뭔데 올포원과 원포올 싸움의 종지부를 찍나요
이름 그대로 병sin인 데쿠의 문제점 1. 초반부 외에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게 없음. 2. 주인공 개인의 서사가 부족하며 마지막엔 직접 부정했다. 3. 파워업 이벤트가 병sin같다. 애들끼리 싸우는 대항전에서 개성 폭주. 손 쓰지 말라니까 발쓰고 숏스타일 이z랄. 처절하지 않고 데쿠스러운 프로피 스타일. 4. 무엇보다 개성이 없어도 히어로 하겠다던 놈이 개성 사라지니까 히어로 그만둔건 도대체 뭐냐
히어로들이 존나 개같이 구르는데 뭔가 시원하게 이기는 경우가 진짜 드물고 개고생이란 개고생은 다 해서 하나둘씩 장애를 안고 은퇴하는거 보면 왜 이러나 싶더랔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주인공이 이기지 못한 라이벌
강백호와 서태웅이 있지만 그래도 둘의 라이벌 관계가 저런 형태인 건 아니었어
애초에 그쪽은 뭐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막말한것도 아니고
굳이 따지면 라이벌보단 목표인 느낌
자기 캐릭터를 사랑할 줄 알았으면 히어로명이 데쿠가 아니었겠지 ㅋㅋ
바쿠고를 엄청 사랑했던 듯
바쿠고 팬덤이 커서 죽일려다가 말았다는 말이 있긴 한데, 바쿠고 서사를 그렇게 잘 만들어냈으니 데쿠하고 더 비교가 안 될 수가 없음 작가가 바쿠고를 진주인공으로 생각한 게 아닌가 싶음 ㅋㅋㅋㅋ
작가가 료나 사디즘을 너무 좋아해
정신승리하는 찐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종장 정도 됐을때 바쿠고 털어버릴수 잇는데, 그즈음에서 쳐 싸울순 없다보니
그럴때는 바쿠고를 갈아버리고 주인공이 각성 했으면 됐음 그런데 안했죠? 바쿠고를 주인공보다 사랑하는 작가 쉓 ㅋㅋㅋ
일갈은 무슨 시작부터 완결까지 '캇쨩 너는 최고야 하악하악 멋져' 이러고만 있는걸 데쿠가 히어로가 된 이유도 사실 누굴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ㅈㄴ 괴롭힘당하면서 지 몸 망가뜨리고 싶어서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끼깔나게 괴롭혀준 바쿠고를 그렇게 좋아하는 거고
바텀구멍이 탑한테 개기면 안되는거자너. 엌ㅋㅋㅋ
근데 솔직히 라이벌 느낌도 아님 진짜 바쿠고 포지션이 너무 이도저도 아니야
연쇄살인마도 멋지다고 칭찬받는 마당에 고작 이정도 쯤이야.....
미도도 바쿠도 다 답답해 토이스토리급 스토리 갈등해소가 아니라면 걍 둘중하나가 영구 리타이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그정도였음
애니로 그 넘버2가 올마이트 대신 넘버1 활동하는거 까지봤는데 세탁기 ↗빠지게 쳐돌리길래 그거만 보고 걍 하차함. 가정폭력범 새끼 세탁기로 잘 빨아졌다고 여기서도 말하면 존나 패던새끼들 많앗는데 시발 ㅋㅋㅋㅋㅋ
수인사지절단일줄 알았는데!
초반 바쿠고 취급에서 이미 깨닫고 런 쳤음. 힘내라는 의미의 데쿠? ㅋㅋㅋ ㅆㅂ 따당한 경험이 있거나 그 지인이라도 있으면 저런 개소리 못 함.
서로가 서로에게 목표였다... 이게 공감이 안 가긴 했어
정확히는 데쿠는 바쿠고도 자기 롤모델 중 하나였다는 거고, 바쿠고 쪽은 데쿠를 이해 못해서 혐오하고 괴롭혔다. 쪽이죠
요즘 독자들 수준이 진짜 처참하네 모든 감정을 정신승리 긁혔다 참교육 따위의 수준낮은 단어 하나로 뭉뚱그려서 퉁치기만 하니 이런 일이 생김
"내 히어로명은 진짜 따봉이란 느낌의 찐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