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아무로나 샤아같은 탑오브 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올드타입 파일럿 중에서는 에이스 소리 들을만한 실력은 맞았음
무기라고는 빔 사벨 한자루랑 헤드발칸 밖에 없었던 시작 2호기로 풀무장한 시작 1호기를 압도했었고 (파일럿이 신병이긴 했지만)
교전 중 냉각기 파손으로 인해 핵 투하 후 관절부 고장난 상황에서도 우주전용 모빌수트랑 호각으로 붙었고, 또 이때는 우라키의 기량이 대폭 상승한 상태였는데도
마지막 결투에서도 노이에 질의 유선 크로암을 뇌파병기 마냥 자유자재로 사용한데다 고속 접근으로 3호기와의 교전에 우위를 점하기도 했음 (솔라시스템으로 뚜따 엔딩이지만)
실력은 확실히 보장된 애는 맞는데 인성은 저점을 찍어버린 테러리스트임
시발 상부에서 항복하라고 분명히 권고했는데 학도병을 방패 세워서 빤스런을??
1년 전쟁에서 운좋게 아무로를 만나지 않아 살아남은 범부 아닌가....!
1년 전쟁에서 운좋게 아무로를 만나지 않아 살아남은 범부 아닌가....!
지온의 무사정신! (전장을 사수하려고 똥꼬쇼하는 동료들을 등지고 풀파워 함대로 빤스런을 하며)
인성은 저점은 아님 그냥 마슈마 밀덕(일본식)판인애고 그냥 길을 잘못 든거
아 바오아 쿠 탈주만 이야기 나오지만 솔로몬에선 마지막까지 지키고 얻은게 솔로몬의 악몽이란 이름이란 설정이라 얘 자체가 밈을 빼고보면 그렇게 본성이 악독한놈은 아니지만 기렌 빠돌이 데라즈에게 어리석은 길로 들어간 멍청이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