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시대 바바리안들이
우리는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러니 저 강 건너편의 부락을 털어서
찢고 죽이고 겁탈하고 노예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는거랑
요즘 저러는거랑 별 다를게 없어보임.
타인과의 공존, 협력, 이타심 같은 가치보다는
강한 자극, 생존, 폭력 등의 가치가 더 선호되고 권장되는 느낌.
그런데 이런 사회는 보통 어떻게 작살났나면
더욱 커지지 못해서 통합을 이루어낸 훨씬 큰 사회에 병합되어버림.
그냥 뭐 역사적으로 그랬다고.
원시시대 바바리안들이
우리는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러니 저 강 건너편의 부락을 털어서
찢고 죽이고 겁탈하고 노예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는거랑
요즘 저러는거랑 별 다를게 없어보임.
타인과의 공존, 협력, 이타심 같은 가치보다는
강한 자극, 생존, 폭력 등의 가치가 더 선호되고 권장되는 느낌.
그런데 이런 사회는 보통 어떻게 작살났나면
더욱 커지지 못해서 통합을 이루어낸 훨씬 큰 사회에 병합되어버림.
그냥 뭐 역사적으로 그랬다고.
기동전사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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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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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를 혐오할 자유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낌
저건 예로 든거지, 넓게는 성별갈등부터. .온갖 혐오 떡밥들 다 통칭하는 것.
그 상황을 전체가 그렇다고 하는 소리라 말이안됨 걔들 논리상 모든 기혼자는 여성은 몸팔고 바람피는 쓰레기 남자는 돈만벌어다주는 ATM이다인데 이건 딱 여초,페미가 기혼자들 주작해서 까던거 성별반전이지
퐁퐁거리는 애들이 ㅈ같은 게 그래놓고 국까선동할 땐 저출산 타령함. 지들 논리대로면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떠받들어야 할 절식남은 찐따라고 존나 비하하고.
행동이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
퐁퐁남은 특정상황을 단어로 끄집어낸거지 드라마에 클리셰로 많이 나오던데
사이다를 바라는 세상이 되면서 어떻게보면 자연히 오게 된 모습이긴 하지
표현의 자유를 혐오할 자유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낌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를 남에게 쏟아내는 걸로만 풀고 싶은 사람들이 위에서 칭한 바바리안
퐁퐁남은 특정상황을 단어로 끄집어낸거지 드라마에 클리셰로 많이 나오던데
저건 예로 든거지, 넓게는 성별갈등부터. .온갖 혐오 떡밥들 다 통칭하는 것.
Lapis Rosenberg
그 상황을 전체가 그렇다고 하는 소리라 말이안됨 걔들 논리상 모든 기혼자는 여성은 몸팔고 바람피는 쓰레기 남자는 돈만벌어다주는 ATM이다인데 이건 딱 여초,페미가 기혼자들 주작해서 까던거 성별반전이지
페미,여초에서 모든 가정을 가부장,주폭,폭력쟁이 남편탓에 망한다소리 하는것도 실제로 그런가정 흔하고 황혼이혼도 그래서 많고 젊은 사람들도 폭력성 모르다 살다보니 알게되서 하는경우 많지만 모든가정이 그런가 하면 아니자늠? 걍 딱 일베,디시성향버전일뿐임 진짜로
행동이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
그거 인지 못하게 하는게 현대 사회의 핵심 아니냐.
그 행동이 도는중에 자기 의지로 막는사람도 있겠지만 평범한 인간은 한대 맞으면 한대 치고싶은법이기도 하니...
솔직히 최근 웹툰 불매 사건의 원인이된 베도웹툰도 미러링의 미러링한 단어로 미러링했다는 정신 어질어질한 사건이니...
사이다를 바라는 세상이 되면서 어떻게보면 자연히 오게 된 모습이긴 하지
사이다만 마시다 보니 독약이랑 구별이 안되는거 같기도.
근데 뭐 그렇게 따지면 사실 하렘물이나 떡툰, 네토라레물 같은것도 딱히 윤리적으로 올바르다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
자극의 유형이 좀 다르다고 생각함.
그런데 저런건 제목부터 이혼후 xxx 이렇게 시작하는데 대놓고 혐오로 시작하니깐 하렘물, 떡툰, 네토라레가 혐오 소제는 아니잖아.
이혼후 XXX 같은 것도 결국 아지메들 보는 막장 드라마나 네토라레, 하렘물 같은 것처럼 독자들의 욕망을 해소시켜주는 맥락으로 보면 딱히 이상하진 않다는 거였음 오히려 나는 TV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던 소재가 남편이 주인공인걸로 바뀐거 가지고 혐오 까지 나온다는게 신기함
글쎄 갈등은 항상 있어왔고 지금은 그게 더 잘 보이는 것 뿐임 애초에 갈등이라는 거 승부할 만 할때 생기는 건데 예전에는 갈등이 아니라 그냥 강자가 짓밟았잖아
그러다 못 참으면 혁명이 터지고 혁명 성공하면 피바람이 불고 실패하면 사형당하고
단어가 나온곳이나 붙인 이유가 천박해서 그런말 쓰는 작품은 거름
이혼후 xxx 이런 웹소들은 그냥 제목만 봐도 거름.
웃긴건 인터넷말고 실제로 얼굴을 보는 세상에서는 그런 낌새를 거의 느낄 수 없다는거지
그야 내집구석 썩어가는거 남한테 자랑스럽게 떠벌리는사람 많이없잖아 해봤자 자기 지인들한테나 조심스럽게 조금터놓는정도지....실상은 모르는거지.....
테크노바바리안(좀다름...?)
다들 힘들어서 이런걸까
제목을 자극적인거 쓰면 일단 시선은 잘들어오니 일단 어그로 끌고 보는 듯
난 오히려 혐오정서가 쌓이고 쌓여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사회를 점점 집어삼키는거 같은데 요즘 미디어나 언론같은 매체에서도 긍정적인 가치보단 자극적인 요소에 더욱 매몰되어있고 거기에 더 시선이 쏠리고 있는게 사실이니까
통합을 이루어낸 사회면 중국이네 젊은이면 화이트컬러 지랄 고집말고 농촌으로 꺼지렴 여자는 이제 슬슬 일자리에서 꺼지고 애낳으렴 인터넷으로 잘생긴남자 면상이나 쳐보고 인플루언서나 빠져있으니 현실을 안보지 규제할거임.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실행은 못했던거 저래서 출산율 호전되면 웃기긴 할듯.
현실은 그 중국도 출산율 나락으로 쳐박는중
나락으로 쳐박으니까 저렇게 시작한데 3년도 안됨 10년 20년보고 해야지. 한국은 저따구로 하면 윗대가리 모가지 날아가겠지만.
난 중국 공산당 정도의 윤리관이면 인공자궁 기술 개발 후 인민 배양사회로 가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음 ㅋㅋㅋ
이게 다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 아무말 대잔치에 입꾹 닫 한 댓가라고 생각함.
퐁퐁거리는 애들이 ㅈ같은 게 그래놓고 국까선동할 땐 저출산 타령함. 지들 논리대로면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떠받들어야 할 절식남은 찐따라고 존나 비하하고.
배려란게 괜히 생긴게 아닌게 너도나도 남 무시하고자기 편한대로 행동하고 책임 안지면 결국 자기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만 주변에 남아버리게 되거든... 공유지의 비극이랬던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ㅋㅋ
창섭이형?
뭐 옛날 자본주의냐 공산주의냐 같은 이념의 충동이 성별로 바뀐거지 브루주아의 파멸이나,식민지를 수탈하자 같은 느낌이지 뭐
그냥 다들 마음에 여유가 없는게 아닐까 벚꽃대포라도 쏴야하나
야 이런거 쓰면 밭갈러온 애들이 스윗남으로 몰아감 조심하셈
당장 누칼협, 공무원 후두려패기, 유게 베스트올림픽인 자영업자 후두려패기, 개신교후두리기 등등 다 공존, 협력, 이타랑은 거리가 한참 멀어진지 오래지.
요즘보면 부당한일들에 대한 반응들이 그런느낌임.. 대다수가 피해입을만하면 옹호하는거 없이 다 까는데 누군가는 피해없이 이득만 챙길수 있다면 회사가 그럴수도 있지 들어오는 이득이 이렇게 좋은데 그걸 왜 뭐라함 이런식.. 말하는것만 보면 가챠확률조작같은 부당하지만 법으로 막기 힘들었거나 지금도 힘든 일들 본인들이 하는 입장이였으면 서슴없이 행했을거같이 말함..
진짜 부조리에 분개하긴 하는데 고쳐야 하는 일이라 분개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못 끼는 데 분개함
남녀갈등이나 어떤 혐오나 편가르기에도 마찬가지로 부당하고 옳지못하면 좀 어때 우리 진영에 이득이고 저쪽 진영에 해를 줄수있는데 이런식..
경쟁에 지쳤으면서도 그걸 치유하는 방법이 경쟁에서 남을 짓밟는 것밖에 모르는 사회라 그래. 승리랑 등수 말고 나머지는 다 정량화되질 않으니 가치를 측정하질 못함
웃긴건 퐁퐁드립치는 놈들은 동시에 저출산 미래없다는거 탓하며 국까짓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거 그 놈들은 사회적 메시지를 던져서 뭔가 하고 싶은게 아님. 그냥 분탕짓하며 화면 너머의 다수가 기분 나빠하고 화내는걸 보면서 내 말에 감정적으로 반응했으니 쿨한 자기보다 못하다고 딸이나 치고 싶어할뿐.
나도 이게 가장 어이없음 그래서 결혼하지 맙시다라는 의도로 쓰면 모르겟는데 결혼안해준다고 욕하면서 정작 결혼한 사람들보면 퐁퐁남이라고 욕하고 출산율로 욕하는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결혼하면 퐁퐁남이지만 내가 결혼하지 못한건 괴롭고 남들의 잘못이다 특히 내가 기혼자들을 욕하고 저주하지만 출산율이 낮은건 나라의 위기다 이러는거보면 울화통 터질거같더라
그냥 모든게 최악이어야만 본인이 객관적으로 혐오스러운 인간군상이라는 사실을 사회가 나쁜거라며 합리화 할 수 있는 인간들인거지.
온갖 혐오가 넘치고 그 혐오에 추천 우수수 박히는곳이 여기인데 갑자기 '퐁퐁남은 시회에 만연함 혐오를 상징한다!' 하는거 좀 웃기네
거기서도 퐁퐁남은 선넘었다고 싫어하는 사람들 많잖아 혐오에 찌든 사람들도 경악할 정도로 혐오의 수위가 점점 더 높아져가고 아 씨.발 여기서 더 심해지면 다 죽는다고! 이런 이야기임
솔까 유게만 이러는것도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전부 이런데 '유게 주제에 이런 의견을?' 하는것도 지나치게 시니컬한 생각이지. 사회가 개판이고 나도 그 개판의 일원이지만 그래도 아닐건 아니라고 말해보자. 라는 사고관이 그렇게 어려운 사고관은 아니잖음
그런데 이렇게 얘기해봤자 결과적으로는 혐오지적하는 사람들만 줄어들어 혐오하는 사람한테만 이득임 ㅋㅋ..
글쓴이와 같은 이유로 한국의 미래가 어둡다고 본다
놀랍고 안타까운건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그게 너무나 널리 퍼짐
원래 애들도 나쁜걸 먼저 배운다고 그러니까
사람을 움직이는 건 공포나 결핍이니께
자정작용 같은거다 여성이 가부장적인 의무를 벗었으니 이젠 남성 차례인거
그래도 이게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거라 ㅋㅋㅋ 예전엔 "너 이새끼 말뽄새를 보아하니 빨갱이로구나!" 하고 죽이면 국민들이 다들 하나같이 "빨갱이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하고 환희하고 반박은 허용되지 않았다고
억압이 한번에 너무 많이 풀어져버리니 갈피를 못잡는느낌.....힘들어진 상황은 덤이고
글세올씨다 지금이야 구심점이 없고 아직 사회가 제 기능을 하고 있으니 그렇지 지금보다 더 처박고 히틀러같은 놈 하나 나오는 순간 김치스라움 진지하게 주장하는 놈이 정권잡고 태평양 전쟁 시즌 2 찍을지도 모름
어 그거 완전 지금 미국꼴
진지하게 도람푸가 대통령 되면' 미국이 주도하는 3차 대전 터질게 뻔하고 그렇다고 도람푸가 총맞아 죽기라도 하면 2차 남북전쟁 각임ㅋㅋㅋ
근데 혐오 제쳐두고 일단 넷상 용어부터 자극성이 엄청 높아졌음 예전에 니애미창.년하면 그 사람과 사생결단 날테네 요샌 아 또 병.신왔네하고 끝나잖아 겜창이니 헬창이니 하는 식으로 자조적인 의미로 스스로 창놈들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자기들끼리 그렇게 웃고 넘기는거까지 걸고 넘어지면 너무 꼰대같다고 생각해서 말안했는데 가면 갈수록 커뮤용어가 고자극으로 나아가고 있음 나도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이게 괜찮나 의아하긴한데 내 스스로도 그런 자극적인 용어 하나도 안쓰고 이야기할 수 있냐하면 자신없어서 뭐라 말하기도 뭐라하고 이거 괜찮나하는 불안감이 계속 커지긴하더라
이걸 자극적인 단어들의 독성이 빠지고 보편화되버리는 과정이라고 봐야할지(영어권에서 마더퍼커라는 패드립 다들 아무렇지 않게 흘러넘기듯이) 아니면 다들 독기에 절여져가고 있다고 봐야하맂 모르겠다
글쎄 퐁퐁남 드립이 나름의 공감을 얻는 이유도 분명히 있다 보는데 나는
대충 써볼까 싶다가도 댓글 곱창날께 뻔해서리
확실히 그렇다고 봄
솔직히 배드 케이스는 어떤 용어에나 붙일 수 있고 핑계나 이유는 뭐에든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면 안되는 말이라는게 있는거임
공감대얻는 이유야 여럿있겠지 근데 공감대 얻는다고 다 좋다할거면 홍위병도 공감대 형성했고 네오나치도 공감대 형성해서 이루어졌어
커뮤에서 주작 일삼으며 관종짓하는 사람들은 모든 커뮤 막론하고 나오고 모든 커뮤에서 그런 사람들이 발견되는데는 당연한 이유가 있음 근데 그게 커뮤 오가면서 주작 일삼으며 관종짓하는 사람들을 환영해주고 욕하면 안되는 이유가 못될뿐임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하면 생물학적인 입장에서 결혼은 남성의 부양능력과 여성의 생식능력이 교환되는 시장임 여기서 남성이 실패하는 경우는 남의 새끼를 키울때지 그 근원적인 공포가 설거지론이 제대로 긁어버린거임 과거에 아이의 아버지를 증명하기 위해서 뭔 짓을 했는지 기억해봐 그리고 여성들도 뭘 지불했는지 이 밈이 위험한 건 이 본능적인 공포를 제대로 때려버린거야 수습 안된다 그녀들이 지금은 아니라고 해봤자 소용없다 공포만큼 비이성적인게 없으니까
이것만 봐도ㅋㅋㅋㅋㅋ
퍼킹 네이버?
그냥 미혼이 기혼을 혐오하는 과정에서 나온 퐁퐁남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대단히 불쾌하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면서 맞춰가며 사는 건데. 그걸 대놓고 비하하니까. 난 항상 퐁퐁남이 비하가 아니라는등 그러는 애들 보면 묻고 싶음. 너네 아빠도 퐁퐁남이여서 퐁퐁남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거냐? 나도 결혼 안한 미혼에 결혼할 일이 없는 사람이지만. 남이 결혼하면 축하해줄 일이지.
혐오도 아님 오히려 놀리는거에 가깝지 니들차피 ㅈ빠지게 돈벌어 봤자 니들이 신봉하는 가족적가치는 ㅈ도 의미없다고 근데 그렇게 해서 이득보는건 결혼못한 사람들이거든 내가 못갈집단에 속해있는 구지 표현하자면"강자의 집단"(유부른 왜 강자의 집단으로 생각하는지는 작금의 결혼하기 힘든 세태로 생각됨)을 비꼬면서 놀리는거에 가깝다고 봐
딱히.. 과거엔 힘으로 해결하니 조용해보였던거지 입으로싸우는 지금이 나아진거임
뭐 전세계적으로 극우 정치인 득세하는 거 보면 뭔가 세계가 변하고 있다는 생각은 듦. 여기도 문제인게 정의로운 척 바른 소리하다가 자기 팬덤 걸리면 귀신같이 태도 바꿔서 개소리 하는데 그냥 어리석은 소시민들의 특징이구나 하고 그냥 포기해버리게 됨. 뭐 올바른 소리를 아무리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음. 그 캐릭터, 연예인, 회사 실드친다고 해도 자기 인생에 득이 되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아주 부도덕한 행동도 피의 실드를 치는 꼬라지를 보면 그냥 혐오스러울 뿐.
그게 당연한 거임 타인과 자신을 공평하게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상위 1%지 킹반인이니 뭐니 하지만 다들 나, 지인, 가족, 친구에게는 대체로 관대함
예를 들어 역사책 속 자국의 정복 활동은 좋게 다루지만 타국의 침략에 대해서 다들 부정적이잖아
그러니 그걸 의식해서 남들에게 더 친절하게 배려있게 해줘야하는데 그게 사라진거 같아서 슬픔 그리고 그걸 해주면 남의 배려에 감사하고 자신의 잘못에 부끄러움을 느껴 다시는 그러지말고 나 역시 남들의 배려를 받은 만큼 남들에게 배려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좋은데 그게 힘든거같음...
배려해주면 더 내놓으란 놈 혹은 왜 저놈 감싸주냐면서 너도 한패냐면서 당사자끼리 화해했는데 화내는 제3자 제도권에서 해야할 일이 안되서 민간에서 해결한건데 이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시민들이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거다라고 제도권의 잘못을 시민에게 책임전가하는 제도권 종사자부터 아주...
대형 커뮤니티 내 팬덤 관련 문제가 본문의 내용과 관계 있는 내용인가요 님 또한 님 댓글에서 '자신이 올바른 소리를 해도 안 듣는다'고 올바름을 어필하지만 멀쩡한 비판을 관계 없는 내용과 엮어서 비난하는 것도 올바른 행동은 아닌 것으로 보임 올바름을 추구하기 위함인지 우월감을 느끼며 혐오를 하기 위함인지 알 수 없는 유형의 댓글
애초에 퐁퐁남이라는 단어의 어원도 그렇고 욕만 없다뿐이지 수컷이 다른 수컷을 조롱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의 조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창작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웹툰 플랫폼에 올라올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좀 신기함. 나한텐 이세계 한.남, 이세계 맘.충 이런 느낌의 제목인데
중용이 사라진 사회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과 만나면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의 결과로 성숙한 사람들이 많아서 부끄러울 때가 많았음...
대가리가 안깨져서 그럼
역지사지, 자기반성을 못하는 게 제일 큰 문제 같아 뭐가 문제다!! 하며 욕하는데 본인도 똑같은 짓 하고 있음
난 지금 한국의 사법 구조가 그걸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 되기도 함 타인을 신뢰하는 건 힘들지만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선 신뢰를 바탕으로 행동을 해야 길가다가 누가 말을 걸면 사이비 전도를 만날 확률이 90%라면 누가 길 물어보는 사람에게 대응을 해주겠음 그렇기에 더 큰 힘을 가진 정부가 공공의 규칙을 정하고 어긴 사람을 피해자를 대신해서 패주는거임 그럼으로서 공동체 사회에는 생판 모르는 남이라도 네가 나를 공격하지 않는다, 사회적 규약에 의해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김 (사회적 신뢰) 근데 요즘은 그 채벌이 공동체 구성원의 생각에는 합당하지 않아 보임 흔하게 드는게 사기꾼에 대한 처벌이지 500억 이상 사기를 치지 않아서 징역이 많이 나왔네 같은 소리나 사기 치고 그 돈으로 전관예우 변호사, 김앤장 쓰면 되는거 아님? 같은 소리가 나오는 것이 신뢰를 잃었단 소리 그것 말고도 먹튀나 절도범의 인권을 위해 cctv 얼굴 공개를 못 해서 피해가 계속 발생한다거나 하는 일이 생김 (무전취식 바로 공개해서 박제해봐라 쪽 팔려서 안 한다) 그에 대한 반발 심리로 나오는 게 분노임 그래서 저런 사기꾼들 다 쳐 죽여야 함 같은 반응을 볼 수 있음 정말로 사기꾼이 피해 금액에 비례해서 어디 탄광이라도 캐야 했으면 저런 반응 안 나옴 와 새끼 인생 걸다 나락 갔네 이 정도가 나오겠지 대략 요약 사법부가 범죄자에 대해 사회 구성원이 합의 하지 못 할 처벌을 한다. 하지만 사법부는 입법부가 정해준 대로 해주는 집행부에 불과하다 입법부가 일을 안 한다. 투표를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