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서 그냥 z도 해당되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함
제대로 된 적이 없다는 지적도 따져보면 z조차도 야잔은 그냥 잘 싸우는애 A정도였을뿐
시로코와 카미유의 접점도 없고 제리드도 그냥 카미유좀비로 망가지고 소모되는 등
제대로 되먹은 적 케릭터도 없고 애초 티탄즈란 조직 전반이 제작진의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대충 악역 같은 느낌으로 다뤄짐
보면 안된다는 토미노옹의 발언조차도
Z는 그런 후회때문에 결말을 바꾼 극장판을 내야했음
에바에 대한 디스조차도 Z를 만든 토미노나 에바를 만든 안노처럼 되지 말라는 발언까지 있을 정도고
잔혹함이나 그런부분도 Z가 덜하냐 하면 30번치같은걸 가져와도 어마어마한 이야기
대체 왜 그렇게 Z에는 사람들이 관대하고 그걸 기준으로 나머질 까내린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
뉴타입 관련 이야기도 하하하 퍼건때 말한거 그거 다 ↗됨
다 부정됨 하고 내버리는 이야기로서 퍼건을 봐오고 재밌게 본 사람일수록 거부감 느끼는 작품으로 평가될 정도인데 일본에선
물론 제타 이야기 존나 할정도로 제타도 재미는 있고 파볼 부분도 있고 해서 좋아하지만
사람들의 그런 제타 편애적 태도에 대해서 다시보고 다른 작품도 다시 볼수록
제타는 그렇게 다른걸 까내릴때 쓸만큼 문제가 없는 작품도 아니고
제타는 더한게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