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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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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삼성수준이 좃소수준으로 떨어졌구나... 리얼 이건희가 관에서 튀어올라올듯.
동아 윗사람에도 삼전 주식 물린사람 있을거같은데..
비선실세면 그 삼성 지분 하나도 안갖고 있다던 그 부회장인가 걘가?
본사에 있는 사업지원tf(구 미전실과 비슷한 조직)이 서초라서 서초라고 함 근데 거기가 현재 컨트롤 타워인데 그 컨트롤 타워이 기술 지식이 전무한 수준이라 만날 하는 말이 초등학생도 이해하도록 써라 그래서 서초딩 그렇게 써도 이해 못하니 기술 투자에 대한 결정은 죄다 반려 당하고 기승전원가절감만 할 줄 알아서 지금 꼬라지 난거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음
삼성전자는 기술보다 재무나 법무가 더 힘이 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광경 같은데
방향(임원)은 잘못안됐다 속력(직원)이 안좋을뿐이라 자화자찬하더니만 ㅋㅋ
기업도 관료조직화되는건 순식간이기 때문에
째용째용아...
정령오리
비선실세면 그 삼성 지분 하나도 안갖고 있다던 그 부회장인가 걘가?
ㅇㅇ 사지TF = 구 미전실
째용아 시장가서 군것질 한번만 더 하자...
동아 윗사람에도 삼전 주식 물린사람 있을거같은데..
이게마따
진짜 삼성수준이 좃소수준으로 떨어졌구나... 리얼 이건희가 관에서 튀어올라올듯.
제발 관에서 튀어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의외 그것은 좀비
관에서 튀어 나온 좀비 잡아서 연구하고 삼성이 엄브렐라가 됨
삼성 end user 측에 올려야 하는데 전문용어나 기술문서 링크만 띡 던지지 말고 누가 봐도 한번에 알수 있네 내용 넣어서 보내세요 ㅋㅋㅋㅋ 니미 씨벌 ㅋㅋㅋ
기업도 관료조직화되는건 순식간이기 때문에
사실 거대기업은 그 크기 때문에라도 언제나 관료제화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 뭐, 공평하게 말하면 많은 한국 조직들은 관료제 땜에 망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이 관료제를 제대로 못해서(관료제를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오히려 중세 봉건제나 부족정 같이 굴러가는 케이스) 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긴 한데...
서초가 뭐야? 서초동?
삼성회사 위치아냐?
삼성전자 거깄자낭
본사 위치
수원이 아니었구나
삼성이 본사라 할 건 없고 수원이 메인이긴 한데 높으신 분들은 서울에 사는 바람에
서초동 재무팀이 삼성 전체를 쥐고 흔든다고 말 나온지 꽤 됐음.
❤️꿀꿀❤️
본사에 있는 사업지원tf(구 미전실과 비슷한 조직)이 서초라서 서초라고 함 근데 거기가 현재 컨트롤 타워인데 그 컨트롤 타워이 기술 지식이 전무한 수준이라 만날 하는 말이 초등학생도 이해하도록 써라 그래서 서초딩 그렇게 써도 이해 못하니 기술 투자에 대한 결정은 죄다 반려 당하고 기승전원가절감만 할 줄 알아서 지금 꼬라지 난거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음
왜 주가 떨어지는지 이해가 잘되네용
와 내 전직장 보는 느낌이넹ㅋㅋㅋ
카더라는 아니고 팩트 맞음 ㅋㅋ 원가 절감 유명함. 이번에 지들 원가절감한다고 단가를 작년보다 더 싸게 해서 납품하라 하더라 ㅋㅋ 울며 겨자먹기로 납품해야함. ㄹㅇ 지들 근시안적 실적때문에 원가절감 시행하다 회사 말아먹은거임
보고서쓸때 원숭이도 이해할수 있게 쓰라고들 하는데 초딩정도면 순화된표현이지 ㅋ
임원 초딩 ㅋㅋ
삼성전자는 기술보다 재무나 법무가 더 힘이 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광경 같은데
↗망한 게임회사에서 흔히보이는 그 루트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글 보니 그렇게 된 원인이 불법승계 무마하려고 그쪽 도움이 절실해서 많이 힘을 주었고 결국 경영까지 의지하게 되었다나...
디테일은 다르지만 이거 보는 느낌임 ㅋㅋㅋ
안 그래도 이거 생각나더랔ㅋㅋㅋㅋ
이새끼도 ㅈ 같 워즈니악 으르신이 없었다면 뭐하다 죽었을지도 모르는 놈
더 들여다보면, 그러한 전문성의 차이 문제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권위주의임. 아닌 말로 경영의 주도권을 재무나 법무가 잡고 있더라도, 1) 기술진이 굳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플어 써 주는 건...모든 경영진이 전부 다 공학 전공자일 수는 여기까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함. 사실 경영진 자신이 공부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겠만, 일단 경영진도 자기들 본업에 전문화해야 하니 일단 그렇다고 치자. 2) 오히려 제일 큰 문제는 너무 긴 결재서열과, 자기 전문 분야도 아닌 주제에 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바꾸라고 하는 태도임. 밑의 기술진이 굳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줬으면 사실 현장 기술자들의 전문성을 신뢰한다면/존중한다면 굳이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되거든. 하더라도 한 번 정도, 그나마도 기술진이 안됩니다! 하고 반박하면 수용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그게 안 되었다는 이야기거든. 조직의 결재라인에서 상호 신뢰가 없거나 위의 권위주의가 너무 강하거나. 둘 중 하나거나 둘 다임. 그런데 신뢰가 부족하면 결재라인을 좁혀서 현장과 경영진 간의 거리를 좁히는 시도라도 하든지, 아니면 경영진에 기술 전문 이사를 두고 검토를 시켰어야지(만약 기술이사가 있었으면 위의 본문처럼 니들이 알아서 바꿔와가 아니라 이래이래 바꿔라 하고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왔을 것임). 즉 엄밀히 말해, 이건 전공의 문제라기보다는 조직구조가 만들어낸 권위주의의 문제임.
경영의 주도권의 재무나 법무가 잡고 있더라도 현장 기술진을 신뢰하고 그들의 전문성을 존중했거나, 그들이 정 의심된다면 기술 전문 이사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저런 비효율적이고 불안정한 일처리는 더 완화되었을 거임.
즉, 이건 사실 경영진의 전공 문제라기보다는(아닌 말로, 저런 구조 저런 일처리 방식이라면 윗대가리가 재무나 법무가 아니라 공학 전공자나 개발팀 출신이더라도 제대로 된 일처리가 되었을 거라고 장담하기 어려움...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자기가 선 위치 맞게 바뀌기 때문임.), 조직구조와 제도가 잘못되어서 권력이 (견제받지 않고) 비대하게 집중되고, 그 상황에서 모든 권력을 틀어진 이들이 권위적으로 꼰대짓 하다가 이 사단이 난 케이스로 보는 게 더 타당함.
여기서 조직문화의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그간 삼전은 자신의 '혀신적 조직문화'를 자랑해 왔지만, 적어도 이 케이스에서는 그게 허구였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지. 뭐, 그럴 거라곤 생각했음. 대부분의 거대 기업은 거의 필연적으로 위계적, 권위적 조직문화를 갖게 됨. 조직 자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만약 진짜 혁신적인 조직문화였다면, 저 본문 글에 위에서 '야 이거 저거 어떻게 알아서 바꿔라' 라고 두루뭉술하게 얼척 없는 요구가 내려왔을 때,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현장 기술진이 비토를 때릴 수 있는 문화 혹은 제도가 갖추어져 있었어야 함. 이건 경영의 주도권이 재무나 기획에 있다느니, 경영실세가 인사팀이니 마케팅팀이니 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임(문과인 정치학의 용어를 빌리면 권한과 권력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고, 권위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음). 기업 입장에서 재무관리나 마케팅이 시급하다면 그들이 권력을 더 가져가고 경영의 주도권을 갖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렇더라도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진의 권위는 존중되고, 그들이 목소리를 낼 권한 정도는 마련되어 있었어야 한다는 이야기임. 근데 본문 글을 보면, 결국 현장 기술진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을, 그것도 결재라인 올라갈 때마다 반복적으로 하향식으로 일을 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옴. 결국, 삼전이 말하던 혁신적 조직문화는 적어도 이 경우에는 작동하지 않았단 거지.
재무 양복쟁이 문돌이는 기술 영역 공부를 하던가 못하겠으면 터치를 하지마. 그냥 자기 잘하는 분야만 하자...
근데 꼭 그렇게 안되고 문돌이랑 숫자 놀음 하던 것들이 요직 차지해서 기술 천대 하고 나중에 왜 안되지? 이지랄 하는 패턴이 존내 많은듯 ㅋㅋㅋ 결국 윗대가리가 자기재산 보신에만 힘쓰면 저꼬라지 나는데 국가부터가 그지랄 인데 뭐.... 다를거 있나
그 말많은 일론 머스크도 나사출신 과학자에게 로켓 기술 기본을 배웠거늘 ㅋㅋ
ㅈ망각이네
방향(임원)은 잘못안됐다 속력(직원)이 안좋을뿐이라 자화자찬하더니만 ㅋㅋ
신상필벌만 잘해도 기본 이상은 간다..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그자리 실력으로 올라간게 아니라고 스스로 증명하는 중인 졷씹꼰대폐급이네 ㅋㅋㅋㅋ
신문사: 뭔가, 삼성 이씨가 아닌자여?
하.. 삼전 잘됐으면 좋겠지만. 진짜 암담하네...
HH가 누구길래 실명 지우고 직위로 퉁치냐
사업지원tf HH 구글링해보면 바로 나옴 사실상 숨기지도 않은 수준
그러네 ㅋㅋㅋㅋ HH가 이름 이니셜이었구만 HㅕㄴHㅗ
HH라길래 하일히틀러인줄
대충 찾아보니 나오긴 함. 정씨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2/117850476/1 동아에 있네 ㅋㅋ
요즘은 삼성도 별로 돈이 안되나 보네 옛날이면 째깍 바꿔 줬을텐데
일의 정확한 상황보다 윗전의 심기불편이 더 중요한 조직이 됐다는 소리군.
삼성 진짜 3만원 가겠다
일부러 주가 떨굴려고 저러고 있는지도 몰라
기술 회사가 기술보다 내부 결재나 위계만 따지고 책상머리에만 있는 놈들이 권력을 잡으면 뭐 망하는거지
삼성이 망할때 망하더라도 이런식은 상상 못했는데
ㄹㅇ
진짜 개길수없는 거대한 기업의 등장으로 몰락할줄 알았더니 내부에서 알아서 긁어먹히고있을줄은
힘들긴 한가 보다. 친구비 입금 안 하니 대놓고 쓰네
아 친구가 보고서 초딩이 알아먹게 쓰라고 자꾸 지랄 한다던게 저거였나 ㅋㅋㅋ 들으면서도 이건 뭔 븅신같은 소리야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친구피셜이면 가감없이 찐트루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ㅋㅋㅋㅋㅋㅋ
걔도 배울만큼 배운 애라 기술적인 프로젝트 다루는데 보고서는 촏잉이 알아먹을 수 있게끔 쉽게 쓰라고 한다고 해서 아니 째드래곤은 즈그 회사 핵심 기술 용어조차도 관심 없냐 라고 하긴 했었거든
허.... 진짜 말도 안나오네..
들으면서도 그지 같은게 D.Eng. 가 그럼 어느정도 전문성 있게 보고서 써서 올라가면 위에는 보면서 잘 몰라도 공부를 하거나 세미나 해달라고 하면서 내용을 갈무리해서 소화하고 방향을 찍어야 할놈들이 '야 이거 뭐이리 어렵냐? 좀 쉽게 써봐라' 이런 꼴이지...
ㅅㅂ 나도 연구직이지만 윗상사가 일주일마다 저소리 했으면 연구고 나발이고 진행도 안되고 커리어도 조지는데 바로 이직했다 ㅋㅋㅋ 실제로 비슷한 케이스 한번 있었고
삼성공화국 소리까지 듣던애들이 이젠 언론사한테 뻐큐나 먹고 기사 하나 못내리는 등.신새끼들이 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기사가 오히려 삼성에 도움되는건데 지금이라도 재무쪽이 기술쪽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시하는거 고쳐야지 ㅋㅋ
위험도를 시발 뭔 해결책은 하나도 없고 색칠놀이 하듯이 처바꾸래 ㅋㅋㅋㅋ
IT회사에서 기술자보다 문돌이들의 힘이 더 쎄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수많은 사례들이 있어서 삼성의 미래가 심히 암울하네...
쪽팔린 줄은 아나보네ㅋㅋㅋㅋ 내부에서는 철면피 깔던 양반이
HH는 뭐야??
전무 이름 이니셜임
정현호 부회장(사업지원TF장)은 'HH' 찾았다
서초 tf HH 좀만 검색하면 나오긴함. 핵심 문돌이가 기술모르고 주판튕기기 몇년해서 말아먹은 상태
예전에는 다른 회사에서 이거 개발완료함 하면 삼성에서는 우린 양산 시작임. 이게 패턴이었는데 이랬던 회사를 조져먹다니 ㅋㅋㅋㅋㅋ
기술모르면서 임원되고 고액연봉은 어케받는거냐? 뭐 누군가의 비디오라도 갖고 있냐?
불법승계에 지대한 공헌을 해서 특정인물들 만의 재산을 지켜주어 특정인물들 만 개이득을 보고 그공로로 충실한 고오급 따까리를 시켜줌
승계 공작의 핵심 요인이겠지. 결국 실패했지만서도.
예전에 언론이 알아서 기었는데 ㄷㄷ 진짜 삼성 끝물인가
삼성도 이제 슬슬 갈 때가 된 모양이네
오너경영체제인데 이재용이 부덕한 탓이지 뭐..
재드래곤이 너무 영향력이 없음
주52시간 얘기하는게 개웃긴게 애초에 포괄임금제 시행하는데는 웬만큼의 초과근무는 기본급으로 묻어서 애초에 돈을 안줌 임원도아닌 직원을 움직이는건 회사에대한 충성? 미래? 걍 돈임 임금더주면 일함 일 더시키고싶거나 일더하고싶게끔만드려면 그만큼 돈을 더 주면됨 포괄하명서 52시간들먹이는건 임원지들은 시간반납하는데 직원칼퇴하는꼴보기싫다 이거지뭐
동아일보:친구비가 요오즘 낮네? 킹갓절감만 하니 힘도 예전같지 않네?
노태문이고 김기암이고가 문제가 아니었네 진짜 문제가 따로있었어
걔네에게 원가절감하라고 시키는 삼성전자 2인자(실제 1인자)가 문제라는거네...
Kkn도 문제야 마이크로 컨트롤 하는 스타일이라 연구원들 진빼게 만듬 오히려 태문이형이 억울하게 맞은감이 있음
저게 사실이면 삼성은 망했군.
기술 모르고 노력 없는 애들이 위에 앉아 있구나
현호현호야 ㅋㅋㅋ
Knn이 보고라인 ㅂ신 만들어놓고 hh가 분위기 개판 만들어놓음 knn은 사소한거 꼬투리잡아서 프로젝트 질질 끌리게 만들어서 이후로 삼전이 프로젝트를 과감하게 못들이대고 안할이유만 잔뜩 늘어놔서 파토나게 만듬 Hh는 전형적인 숫자쟁이 양복맨. 외국 c레벨 스타일임 당장의 목적이나 실적 반짝개선하려고 회사 미래는 하수구에 쳐박는 스타일
Knn이랜다 kkn.. 잘못썼네
기사도 기사인데 달린 댓글이 광기... 진짜 문해력의 바닥을 보고 싶으면 경제신문기사 댓글을 보면 된다.
이야 보고 왔는데 대환장 파티네 ㅋㅋㅋ 삼성 상속세 하나 처리 못해주는게 나라냐는 댓글은 대체. 차라리 주52시간무새들이 더 정상인듯
기업지배구조와 인적자원관리, 조직관리는 이래서 중요하다.
옛날 소니를 위시한 일본의 굴지의 기업들이 삼성에 따라 잡히고 지들끼리 연합도 모자라 대만이랑 힘을 합쳐도 압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미 그런 시기부터 곧 중국이 똑같이 치고 올라올거라고 모두 다 알고 있던 사항인데도 이 ㅈㄹ 난거 보면 이건희가 무덤에서 뛰쳐 나오겠네. 재드레곤이 이미지메이킹은 작작하고 좀 리더쉽 좀 발휘 해봐라. 휘둘리는 위치면 진작 손 놓든가. 안그래도 노출산으로 인구 꼬라박기 시작하며 대한민국 쇠퇴기에 접어들었는데 큰 지분을 차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