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오늘 회전초밥갔던 썰

[뮤츠성애자]

일본 오사카 뭐 회전 초밥집에 친구랑 둘이 갔었음.

거기 직원이 전부 인도인으로 보였는데 그건 사소한 찐빠고

ㄹ자 형식이 2개 이어진곳이였고 우리자리가 가장 끝자락이고

옆에는 중국인 부부가 앉아 있었음.

좀 끝자락이다보니 회전해 오는 초밥은 계란이나 오징어 정도여서 

주문 넣으면서 먹고 있었는데

옆에 중국인 부부가 갑자기 회전해 오는 라인보고 뭐라 이야기해서 봤는데

달랑 밥만 오고 있어서 나도 친구에게 머임?머임?하면서 옆에 직권에게 알림.

직원은 당황하면서 회수해 너가는데 그런식으로 밥만 오는게 계속해서 회전하 오니까 중국인 부부가 회수 도와주고

직원은 밥만 있는 그릇 다 받고 범인 찾으로 돌아다님.

회전초밥집엔 빌런 많다 했는데

진짜로 보니 당황스럽더라

중국인 부부도 당황스럽던지 주문된 초밥만 다 먹고 나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