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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랄까..
빨콩 아무리 익숙해져도 손아파서 오래 못씀
트랙패드는... 그냥 존나 불편해서 어지간하면 아예 안 쓰고 싶던데
빨콩은 손가락에 부담이 되긴함.. 트랙패드는 그냥 편안함.. 마치 태블릿을 조작하는 그런 느낌?
편안할 구석이 전혀 없던데 속도부터가 느려터짐
그리고 물리적으로 손에 무리가 더 많이 가서 마우스보더 안 좋음
정상이라는게 비율적으로 이야기하는거면 정상은 아닐듯..
ㅠㅠ
근데 본인이 편하면야 뭐 상관없잖아
트랙패드는 가끔 움직임 씹는거랑 손바닥 인식하는게 별로 빨콩은 다 좋은데 빠르게 설정하면 세세한 컨이 안되고, 느리게 설정하면 움직이는데 속터지고 트랙볼 한번 써볼까 생각중
저도 트랙볼도 써보고 싶긴함 ㅋㅋ
트랙패드 손목 피로함
ㅠㅠ
마우스 못쓰는 환경에서 몸비틀기로 만든게 그 2개인데 그거 더 편하다고?
마우스 없는 환경에 너무 익숙해졌나봄..
작성글을 보니 대충 개힙스터라는걸 알겠군...
힙스터라고 해도 이미 정형화된 힙스터라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