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칼의 연설의 승리의 열쇄는 에우고와 샤아의 정당성과 연설이 아니라
벨토치카의 기래기짓에 있었음
제타에선 의회가 아니라 방송국을 노린 공격이 빗나가 의회에 맞은걸 강조해서
소설에선 아얘 대놓고 티탄즈도 아닌 다칼 방위군의 공격을 강조하는것으로 상대가 쓰래기라 몰아갔음
하사웨이는 자신의 테러는 잘못되었으며 그걸 막으려는 군이나 그런쪽에 규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까지 하지만
샤아는 자신들을 공격하는 티탄즈는 잘못되었다고 규탄함
이건 재밌게도 그 반대측인 케네스에게도 차이가 있는데
제리드처럼 방송국을 부숴서 방송을 막는게 아니라 신중하게 행동하고
그리고 그 연설은 케네스를 비롯한 적 측에 선 사람들에게도 공감을 사게 되었음
아들레이드 각료들에게도 그만둘 유예를 주고 그 이후 폭격하겠다 하였기에
간호사의 선의의 거짓말일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의 살상 피해는 거의 없었다고함
반면 의회의 구성원들은 반수 이상이 살해당함
다칼 연설은 반대로 국회 이외의 피해는 딱봐도 발생했을것이고
반면에 에우고가 진정으로 적대해야할 지구연방 그 자체이자 티탄즈의 위에선 애들은
멀쩡함
샤아는 자신이 광대를 연기하는것이라 여겼지만
하사웨이는 오히려 그 연설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