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걸로 비대면 성행위를 한다는 그들 사이의 암묵적인 룰이 있지만
어케보면 얼굴도 모르고 구멍에다 자기 소중한 꼬추를 집어넣는건데
벽 건너에 있는 놈이 ㅁㅊㄴ이라 가위로 꼬추를 싹둑 자르고 튄다거나
요도에 길쭉한걸 푹 박아버린다던가
갑자기 불알 묶어서 존나때린다던가 할 수 있는 위험성이 도사리는데
어떻게 거기다 망설임없이 꼬추를 집어넣고 즐길 생각을 하는거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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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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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원나잇도 못 하지. 모텔 단둘이 들어갔는데 갑자기 칼찌할지 누가 알아
그런식이면 원나잇도 못 하지. 모텔 단둘이 들어갔는데 갑자기 칼찌할지 누가 알아
존나 씻지도 않고 냄새도 많이 나는 곳에서 빨고 싶어질까 비위가 존나 좋은가봄 ㅋㅋㅋㅋㅋ
그야 고추를 먼저 넣는 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