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자신이는 이게 나름 고인에 명복비는 방법이라고 생각한지 몰라도 ㅅㅂ 유족 동의도 없이 고인 유골로 오뎅탕 끊여서 처먹는건 선넘었지 시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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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경우에 따라 호불호인데 주변인들이 멋지다며 눈물흘린게 더크지
난 솔직히 저걸 보고 “저저 천하의 쓰레기 같은놈”하면서 다들 욕하고 사정을 아는 사람들만 “그렇구나”했으면 이해 했을텐데 뜬금없이 주변 여자들이 뿅가는게 좀 그랬어
사마외도같은 새끼
이것도 경우에 따라 호불호인데 주변인들이 멋지다며 눈물흘린게 더크지
그러니까 해적이 됬지 착한놈이엇으면 해군됬겠지
난 솔직히 저걸 보고 “저저 천하의 쓰레기 같은놈”하면서 다들 욕하고 사정을 아는 사람들만 “그렇구나”했으면 이해 했을텐데 뜬금없이 주변 여자들이 뿅가는게 좀 그랬어
유골앞에서 오뎅탕끓이고 오뎅을 떌감마냥 던져넣었으면 욕 안먹었음
사실 빌드업이 있었으면 괜찮음 예를 들어 회상씬을 넣어서 친구가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자며 "누가 먼저 죽으면 장례식장 가서 유골에 오뎅탕이나 궈먹자고!" 하면 오뎅이 "내가 아무리 한량이라지만 그건 좀;;" "ㅋㅋㅋㅋ"이런식으로 그런 대화를 했었다는 걸 보여줘서 최소한 "독자한테"만큼은 납득을 시켰어야 함. 근데 독자도 ??? 띄우고 있는 상태에서 거기있는 애들이 뭔 일인지도 몰랐을텐데 "호걸!" 이러고 있으니 그건 빼박 그지같은 장면이 맞음
그래서 대체 무슨 약속을 했길래 오뎅탕 끓인거임?? 아직도 모름
주변에서 계속 욕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만의 신념을 관철하려는 사람으로 보여서 성장에 더 당위성이 있었을텐데
이건 일본인들도 욕하더라 오다 갑자기 왜 이러냐 제정신이냐고
내 개쩌는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이!!!
↗노쿠니 여자들이 왜 저 못생긴 새끼한테 외꼴림?
유족 동의는 무슨 너무 현실을 너무 반영하면 만화로서 의미가 옅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