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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디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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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 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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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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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를 왜받냐 쟤 이름으로 학부가 생김
이 정도면 노벨상이 아니라 지 이름으로 된 상도 만들지 않을까
박사로 올라가면서 쌓은 지식 없이, 연구소도 없이 저걸 알아내는거 자체가 그냥 논외의 존재임
를 왜 모르며 따진 어떤 학부모
학교도 생기고 상도 생기고 건물도 마구 생기겠지
질량을 갖는 모든 물질은 중력을 가지게 됨 단 중력은 다른 4대 힘에 비해 약한 편에 속하고 우리의 체중도 우주적 관점에서는 아주 미미할 따름이기 때문에 끌어 당기는 힘이 약할 뿐
ㅇㅇ 다만 아아주 약한 힘일 뿐
학위를 왜받냐 쟤 이름으로 학부가 생김
학부만 생길까 이름으로 된 정출연도 생길듯
높으신분들 압력으로 업적뺐김
정출연만 생길까 다음 원소 이름도 쟤 이름으로 정해질텐데
학위? 최소 학장이 될건데요?
아 이런방법이 있었다니!!
이 정도면 노벨상이 아니라 지 이름으로 된 상도 만들지 않을까
케모노프렌즈상!!
그러면 우리도 중력을 발생시키는거야??
벌꿀유자
ㅇㅇ 다만 아아주 약한 힘일 뿐
원리를밝혀내면 만드는것도 연구하면 가능해지지
벌꿀유자
질량을 갖는 모든 물질은 중력을 가지게 됨 단 중력은 다른 4대 힘에 비해 약한 편에 속하고 우리의 체중도 우주적 관점에서는 아주 미미할 따름이기 때문에 끌어 당기는 힘이 약할 뿐
그래서 중력을 체감하려면 우주스케일로 커야 체감이 되는거임 중력이 4대힘 중에서는 가장 약해서 질량규모가 우주스케일로 커져야 체감될정도로 작용되거든
근데 문제가 중력은 암흑물질과 반응한다는 사실까지 알려져서, 혼파망 이지...
4대 힘이라... 분명 물과 불로 시작하는거겠지
그건 5대 힘 아닌가?? 땅 불 바람 물 마음 ㅋㅋㅋㅋ
공기 흙은 어디로 갔슴
아 과학이라 시덥잖은 마음의 힘이 빠진게 분명하다
ㅇㅇ 너님도 100억광년 너머의 별과 중력으로 이어져 있음 근데 그게 우주팽창속도에 매우 가볍게 압도당할 정도로 극단적으로 희박해서 의미가 없을 뿐이지
학교도 생기고 상도 생기고 건물도 마구 생기겠지
힉스메커니즘 아님?
아님 질량에는 두 가지 관점이 있는데 하나는 뉴턴 고전역학에서 관성으로서 질량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슈타인 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의 발생/공간의 왜곡으로서의 질량임 힉스 메커니즘은 고전역학에서 질량과 관성의 상관 관계를 밝힌거지 상대성 이론에 기반한 질량의 정체는 밝힌건 아님 저 영역은 아직 미지의 영역
물리학과 떡상 가자
박사로 올라가면서 쌓은 지식 없이, 연구소도 없이 저걸 알아내는거 자체가 그냥 논외의 존재임
만약에 논문쓰는 솜씨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해도, 저 정도 업적이면 설명하는걸 필사한 다음에 제출해도 논문 통과할 것 같음.
논문 쓰는 솜씨가 별로여도 저걸 해석하고 해설 수식 한 문장 던지면 그 자리에서 전세계 물리학자들 모조리 날라와서 넌 이제부터 학파의 수장이여 할거임
를 왜 모르며 따진 어떤 학부모
???: 선생인데 왜 몰라욧!
그걸 알면 온세계의 사람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를껀데
노벨상도 따겠다...
노벨상? 저거 밝혀낸 사람 이름으로 상이 하나 생길거임
아인슈타인도 가르침받으려고 무덤뚫고 나올걸
하버드를 왜 감? 거기 교수가 배우러 와야지 ㅋㅋ
노벨 상 또 타는거야 ? 김구 선생님
1 + 1 = 2 라는 진리 증명따위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업적이지
학사 졸업논문으로 저걸 내야 업적작 제대로 하는거 아님? 학사 졸논 GOAT 라는 글로 베글 갈 수 있음
질량이 있으면 어째서 중력이 발생하는가... 그야 아인슈타인 그렇다고 말했기 때문이지
ㅇㅋ 알았다!! 드디어 대학원 안가도 박사 되는법이 생겼구나... 테일러스위프트가 되기에는 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질량이 있으면 중력이 왜 생기는지 증명하믄 되는거지? 일단 난 모르겠고...아들한테 박사되는법 설명해주러 간다.
저거 밝혀내면 전세계 물리학자들이 대가리박으면서 알려달라고함 ㅋㅋㅋ
거꾸로 아냐? 중력이 있으니까 질량을 가진것으로 측정되는거
그럼 그 중력은 왜생기는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해도 문제임. 중력이 있으니까 질량을 가진 것으로 측정이 되는데 그러면 중력은 어떻게 발생되는데?라는 의문에 대한 수식이나 답이 안나옴
질량이 있으면 시공간이 왜곡되서 그래서 중력이 발생해요! 근데 질량이 있으면 왜 시공간이 움푹 들어감? 글... 글쎄?
하버드에서 레드카펫깔아주지
중력은 휘어진 시공간 때문에 생기는거야 아니면 별개인거야? 아니면 역인거야?
중력=휘어진시공간 임. 실제로는 질량때문에 휘어진 시공간 위에서 물질들이 움직이는데 이게 중력처럼 보이는것.
그럼 질량이 있으면 왜 시공간이 휘어지는거야?
거기서 문제가, 그럼 왜 암흑물질은 중력의 힘을 즉 시공간의 휘어짐을 약하게 만든건건데? 가 있음
그걸 밝혀내면 노벨물리학상 받을수있음
몰?루니까 암흑물질인것.
학부가 문제가 아니라 대졸도 못하고 노벨상 따버리는거 아닌지?
저거 알아내면 그 사람 이름으로 우주 함선 만들어짐
그냥 공리인데 멀 알아내고 자시고가 있음 ㅋㅋㅋ
저거 하기위해서 논문쓰고 데이터 모으고 할려면 그냥 박사학위 받게 되겠는데..
중력자 발견하면 자기 이름 붙여도 인정함
본인 이름으로 학교가 세워질걸 ㅋㅋㅋㅋㅋㅋ
그전에 리만가설만 증명하면 공짜로 해외여행 시켜준데 ㅋㅋ
차라리 나비아 스토크스방정식의 유일해 존재여부를 증명하는게 더 쉽겠다!
중력공학의 탄생이지
질량이 조금씩 사라지니까 그런거 아닐까 질량이 사라짐으로써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게 인력으로 나타나는거지
왜 알아야 함?
과학은 사실 "왜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원초적 궁금함"에서 시작해서...
모르기 때문입니다. (끄덕)
알아내면 ㅈ간지임
진리는 탐구 하는게 인간 본성이닌깐.... 그러다보면 중력도 통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터빈 돌려서 전기생산하려고
X 때문에 물질이 시공간을 휜다고 해봐. 그럼 왜 X 때문인가? 로 갈테지. 언제까지 갈려고? 아님 물질이 어떻게 중력을 발생시키는지 아는게 중요한 이유가 있어? 몰라서 그럼.
모르니까 알려고 그냥 그거뿐임 ㅋㅋㅋㅋ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랑 같은 맥락
모르면 지도앱 못씀
그냥 궁금해서 계속 알아내려는 사람들이 알아낸거 쌓아두면, 공학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쓸만한거 캐다가 쓰는거임. 왜 알아야 하냐는 말은 왜 사냐는 말과 사실 비슷함. 살려면 알아야 해서 알고 싶어 하는 특징이 진화과정에서 사람에게 생긴거라. 호기심은 다른 동물에게도 있을만큼 생존에 중요한거.
저거 밝혀내면 서울대 의대도 들어갈수 있나요
질량때문이 아니라 핵이 뜨거워서 뭐시기가 강해서그른거아님? 자기장이라든지 뭔가거시기말여
오늘 한국의 김xx 씨가 중력자의 존재를 증명하고 원리를 밝혀냈습니다. 김xx 씨는 해당 현상에 대해 '유부녀 뷰지 너무 좋아' 라고 이름 붙였는데 학회에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펼쳐진 천 위에 볼링공을 올려놓은거로 얘기하는데 그걸 우리 현실세계에서 대입을 한다면 천 밖의 관찰자라면 몰라도 천위에 있는 개미가 알아챌 방도가 있나 싶음.
곡률을 재보면 됨. 2차원에 비유해보면 공간에 곡률이 없는 유클리드 공간에서는 삼각형 내각의 합이 180도인데, 곡률에 따라 180도가 넘기도 하고 모자라기도 함. 그걸 3차원 공간을 고려해서 재보면 됨. 실제로 실험도 했을걸
여기저기에서 명예학위 받아달라고 도게자하면서 달려옴
좀만 기다려 최근에 과학자들이 중력자로 추정되는 물질 관측했으니 곧 논문 나온다
중딩때 내 꿈속에서는 만약에 현실이 컴퓨터프로그램과 작동원리가 비슷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용량과 같이 최소한의 처리 단위가 존재하고, 존재하는 용량만큼 프로그램상의 부하를 일으키는데 그게 질량임 부하를 일으키니까 현실 세계에서는 딱 질량만큼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준다라고 개꿈 꿨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엔트로피 중력 이론이라고 2010년에 발표된 이론이 있음 나는 이걸 믿어보고 싶어
아 좀 그냥 대학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