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비용이 아까워서라도 한 번 정도 기회를 더 줄 법도 한데그냥 폐쇄 결정 내린거보면 소니가 보기에도 존나 노답이었나보군
지나가던 필 스펜서가봐도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걸
그걸 무료로 풀어서 살릴각을 봤던게 오히려 더 안좋은 판단이라고봤는데 폐쇄시켰다니 다행인듯
뭔가 무료게임이던 스토리게임이던 변경 할려고 하던거 같은데 그거도 힘들었나보군 ㅋㅋ
콩코드 관련 루머들이 소니 엔터테이먼트 소프트웨어 담당하는 사장의 최애 픽이어서 아무리 개판이어도 태클을 걸 수 없었다던가 초기 버전이 더 나았는데 윗선의 입김이 닿을때마다 게임이 개차반이 되어 갔다던가 이런게 다 사실이면 윗선에서 자기까지 책임 돌아올까봐 미리 폭파시킨거 같다는 생각도 듬
솔직히 윗선도 책임지고 사퇴하는 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