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나면 함 보셈, 흥미로운 이야기 많어 nP.s. 예전에는 개인 레슨도 가르쳐주던 곳인데 주인장이 일본 가서 발로 프로팀 코칭 시작한 이후로는 아직도 받아주나 몰겠네
내가 맨날 손목 깔짝질로 해서 못허는거였네
그래서 저 영상서 글씨 쓰는 비유를 매우 좋아함, 손목 축이니 팔 축이니 하는 건 펜 멀리 잡고 글 쓰는 꼴이라니까 센서 기준으로 움직이는 데 의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랑 팔이 뱀마냥 유동적으로 꿈틀대고 있더라
저 분한테 돈 내고 강습 받을 때 배운 루틴 둘 있는데, 뇌 빼고 그거만 연습하니 자연스럽게 저게 되더라
패드는...요...
저 분 패드로도 옵치 솔저 달리던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