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일단 브라이트랑 아무로는 확실히 레빌 장군 라인으로 들어갈 것같다.
아무로,연금을 당하지는 않을테고 브라이트랑 세트로 묶이고 레빌 장군 직속 특무부대에서 거기 모빌슈트 부대 대장
으로 개같이 구를 듯.보급은 진짜 빵빵하게 받을 수 있을 것같지만.지온 잔당놈들이나 레빌 장군 정적들 숙청하면서
살 것같다.잔당들을 아예 뿌리뽑지는 못할 것같지만,적어도 데라즈 플리트 그 ㅆㅅ들은 확실히 조져서 북미 곡창 지대
에 콜로니가 떨어질 일은 없을 것같다.
레빌 장군이 살아있으니까 그 라인탄 다른,코웬같은 장군들도 실각하는 일없이 군생활 잘 하고 있을 것같고,티탄즈같
은 것도 아예 안 생기지는 않을 것같은데 세력은 정사보다 훨씬 더 쪼그라들 것같고.자미토프나 바스크 옴같은 새끼들
도 진작에 숙청당할 수도?
나는 아무로가 ZZ를 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함...
초장부터 하만이랑 네오지온이 진심 전개로 나오고 내전도 안터져서 더 ↗망각이 보이는걸...
레빌이 살아남은 상태에서 종전을 맞았어도, 데라즈 플리트라는 변수가 남아있음. 관함식 때 아토믹 바주카 맞고 순직할 수도 있다구.
물론 그때쯤이면 레빌 정도의 전공을 지닌 군인은 정치계에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기렌의야망에서 레빌로 클리어하면 인류가 모두 지구를 떠나서 우주로 떠나는걸로 끝나던
평시 아무로마냥 감금되서 신경질부리며 술마시는 폐인이 되었을듯
아니면 레빌 자신이 쿠테타라도 해볼까 했을지도 모르지 소설판 연설내용 보면 자비가 토벌후엔 자브로 두더지 니들도 조져야 한다고 대놓고 이야기 할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