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마왕의 마력으로 번성하던 섬이 있음 -> 마왕이 봉인을 풀고 강림하려함 ->
용사가 이걸 막음 -> 마왕이 죽어서 마왕의 마력으로 유지되던 섬 경제도 같이 망하게생김 -> 섬주민들의 분노의 대상이 될 희생양이 필요함 -> 용사가 이걸 듸집어씀 -> 용사는 마을 광장에 효수되어 전시됨.
-> 용사 파트너였던 백부장은 빡쳐서 흑화.
아스란 영웅전이란 옛날 네이버 웹툰,
옛날 만화라 별 생각없이 봤는데 보면볼수록 흥미진진한 전개와
딥다크한 세계관으로 몰입이 될 차에 저렇게 주인공을 끔살해버림..
그것도 판타지 만화에서 주인공이 정치적 희생양으로 희생되는 어이없는 결말..
이 작품만 봤을땐 : 뭐 이런 결말이 있을수도 있지 후속작 보고 난뒤 : 아 그냥 작가가 뒷감당 못했구나...
재밌긴 존나 재밌었는데 엔딩이 그렇다고 해서 ㅈ박은것도 아니고 너무 현실적이라서 ㅈ같았음 ㅠ
네이버 웹툰과는 않맞는 스타일의 작가긴 했어 작가의 스토리라던가 연출 표현등읔 졷나 재밌는게ㄹㅇ 임
본인도 죽여놓고 후회했다고하고 차기작인 스페이스 킹도 진짜 재미있었는데 작가가 번아웃와서 1부 끝내고 손놔버려서 아쉬움
이건 그런대로 괜찮았을지도모름...차기작은 그냥 던져버려서
아니 내 스페이스킹이!!!!!!!!!!!!!!!!
어릴 때라 뭔 소린지 이해 못했었는데 도플갱어는 진짜 재밌게 봤음
네이버 웹툰과는 않맞는 스타일의 작가긴 했어 작가의 스토리라던가 연출 표현등읔 졷나 재밌는게ㄹㅇ 임
재밌긴 존나 재밌었는데 엔딩이 그렇다고 해서 ㅈ박은것도 아니고 너무 현실적이라서 ㅈ같았음 ㅠ
거기다 용사가 경험은 많았지만, 마왕과 싸움에 모든걸 써버려서 일반인도 상대 못하는 장애인으로 전락했다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웠지
그건아님, 용사의 건빵포를 봤으면 오히려 용이 용사를 불구로 만듬으로써 용사의 세계정복을 막았다는 농담성 댓글도 여럿있었음ㅋㅋ
일반인에게 진심이 아니여서 그럴뿐.. 그상태의 용사 딱밤 한대가 리니어레일건 수준인걸...
아 맞네 일반인들한테는 힘을 안썼었구나 하도 오래전이라 헷갈렸다 ㅋ
리즈시절 풀템기준이면 프리렌 기준으로도 탑티어급이었을걸?
이 작품만 봤을땐 : 뭐 이런 결말이 있을수도 있지 후속작 보고 난뒤 : 아 그냥 작가가 뒷감당 못했구나...
MUTEN
아니 내 스페이스킹이!!!!!!!!!!!!!!!!
맞음 이 작품만 보면 씁쓸한 엔딩으로 끝나는 나름 깔끔한 작품이구나 싶은데 스페이스 킹 보면 그냥 감당 못해 엎어버린건데 그래도 타이밍이 나쁘지 않았던 것뿐..
본인도 죽여놓고 후회했다고하고 차기작인 스페이스 킹도 진짜 재미있었는데 작가가 번아웃와서 1부 끝내고 손놔버려서 아쉬움
걍 작가 능력이 기승전죳밖에 못그리는 작가인걸로
첫작만 저랬다>처녀작이 엔딩이 괴랄하긴해도 뭐... 근데 계속 저딴식으로 끝낸다>무능력
이게 맞지.
저. 씹새는 후속작에도 저 개밭은 버릇 못버리고 졷지랄함
있는 새끼들은 절대 자기손에 있는걸 안 놓지
이건 그런대로 괜찮았을지도모름...차기작은 그냥 던져버려서
어릴 때라 뭔 소린지 이해 못했었는데 도플갱어는 진짜 재밌게 봤음
도플갱어는 뭔가 SF장르 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 느낌도 났음
재미는 보장 해 재미는 그런데 그래서 더......
난 나름 괜찮았음 스페이스킹에서도 그ㅈㄹ하는 것 보고 손절했지만
용사 안가려던거 억지로 갔더니....
이 작가는 프로하면 안 됨 걍 블로그에 웹툰 올리는 게 최선임
뒷이야기가 좀더 나왔어야 했어..
전체적으로 시니컬하고 어두운 분위기 깔아가던 작이라 저런 엔딩으로 끝나는건 이해가 가는데 엔딩 낼 타이밍을 완전히 잘못잡았죠
이거 재밌었지
차기작 던져서 연재 못딴 작가
진짜 전형적인 용두사미. 작가 스스로가 펼쳐낸 이야기의 무게를 버티지 못함. 매번.
건빵 ㅠ
재미와 불쾌감을 공존시키는게 어려운데 공존시킴 뭔가 양영순 스타일 같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그게 네이버웹툰이란 플랫폼에서 먹히긴 어렵지
난 엔딩까지 재밌었는데
엔딩 자체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세계관에서 풀어낼게 많았을 텐데 급하게 냈다는 느낌이 강했음
이 작가 특유의 저 불쾌한 느낌이 좋았음 근데 스페이스 킹은 완결이 안 나왔다고 ㅠㅠ 아스르란은 양반임...
굳이 따지면 작가의 차기작들이 똑같은 전철을 밟다보니 아스란 영웅전도 평가가 낮아지는거..
ㅇㅇ 적어도 연중 안 했으면 그냥 이런 스타일에 작가로 생각 됐을텐데...
작가가 매번 작품을 던져
최근에도 생각나서 정주행 했는데 이걸 여기서 보네... 아니 후속작이 있었다고...? ㄷㄷ
후속작이 아니라 작가의 다른 작품 해당 작품도 한창 클라이막스에 오를 때 작가가 감당 못해서 찍! 해버려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냥 가슴속에 묻어야겠군요
한국 웹툰은 유독 결말에 똥지리는 작가가 많은 느낌이란 말이지
일본도 오지게 많음.. 성공한 작품이 많으면 그 이상으로 심해 같은 작품도 많음
아스란 영웅전은 나름대로 결말 색다르게 잘 낸 거라고 보는데 충격적이었을 뿐이지
우리는 일본 작품은 성공한 작품들만 보기 때문에 그래..
차기작 던지고 딴대서 뭐 그리고 있던데 별 재미 없더라
ㅂㅅ엔딩이네
참고로 장르는 추리물이다
차기작도 저꼴 났다길래 그냥 손 안대기로 했지
아스란 영웅전까진 괜찮았는데 스페이스킹 유기해버리고나선 영 별로임
용사의 끝이 안 좋을거란 복선은 있었음 근데 용사의 최후를 정치적으로 써먹어서 타락한 용사가 탄생한다는 결말이 억지인거지 백부장이 용사 시신 들고 돌아가고 세상은 용사를 잊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면서 용사로 각성하는 클리셰적인 엔딩이었어도 충분히 납득됐음 애당초 백부장이 용사급으로 무력이 있던 것도 아니라 저기서 빡돌았다고 살아돌아갈 수는 없었을거라 걍 저건 냅다 집어던진 결말임
작가가 추리물을 감당못하고 버거워한 끝에 저렇게 됐다 처음부터 수사극이었으면 좀 더 오래버텼을텐데
이젠 네이버에서 연재를 못하는...
용두사미 치고는 꽤 나쁘지 않았던 요즘 나오는 만화들에 비하면 그나마 잘 완결 된거 같음
이 영웅전은 솔직히 떡밥들이 무수한대 작가가 던진 느낌이고 스페이스킹도 엔딩에서 조지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져버렸음
스페이스 킹은 그냥 버린거임?
ㅂㅅ작가. 나중에 베도에도 만화 올렸는데 스페이스 킹 결말 생각나서 그냥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