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결국 카미키 히카루로부터 루비를 지키기 위해 아쿠아가 자신을 희생하여 동귀어진하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주인공인 아쿠아가 죽어버리게 만든다. 이는 아쿠아를 계속 응원하고 몰입해온 독자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는 엔딩이었으며, 사실상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이 불행해지는 결말이다.[27] 물론 신적 존재가 실존하는 세계관인 만큼 마지막 화까지 볼 필요는 있겠으나,[28] 아쿠아가 본편에서의 사건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관계를 지키고자 한 스스로를 부정해버린 것은 변치 않는다.[29]
또한 최종 빌런인 카미키 히카루의 캐릭터성에도 큰 악영향을 주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살인마로 묘사되었던 히카루는 정작 배에 칼이 찔린 아쿠아에게 일방적으로 밀려버린다. 그 와중에 죽고 싶지 않아서 발악하는 추한 꼴까지 보이며 카리스마조차 상실했다.[30][31]
그리고 아쿠아의 죽음은 불행 ㅍㄹㄴ스러운 면이 있다. 전생인 고로부터가 산모사망한 어머니+그로 인해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미묘한 시선+최애 아이돌의 성공을 보지 못함+최애 아이돌을 지키려다 사망+30대 요절이라는 여러 불행 콤보들을 가지고 있는데 아쿠아도 이에 못지 않게 4살에 최애 겸 어머니를 무력하게 잃음+그 이후 불행한 삶+복수에 매진한 삶+복수 외에 인생의미 없이 삶+친아버지가 범인+이 모든걸 최대한 혼자 지고 삶 등의 불행 콤보들이 얽혀있다. 그런 데다가 사망 당시 나이도 전생인 고로도 30대까지는 살았는데 아쿠아는 겨우 18세로 심지어 생물학적 어머니인 아이보다도 요절했다. 심지어 전생인 고로와 마찬가지인 추락사에 어머니인 아이와 마찬가지로 예기치 못한 데다 어쩌면 해피 엔딩을 앞둔 죽음이었다.
물론 아쿠아 같은 복수귀 캐릭터의 경우 해피 엔딩을 맞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제법 있고 현실의 복수귀들도 그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아쿠아의 죽음이 복수귀의 결말의 측면에서 보면 허무맹랑한 건 아니다. 문제는 앞에서 말했듯 아쿠아의 죽음으로 사실상 모든 주요 인물들이 불행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최애의 아이의 결말이 최종보스 카미키 히카루를 아쿠아가 처단하고 복수 자체는 성공했더라도 주인공 아쿠아 및 주변 인물들이 행복해지지 못했기에 온전히 해피 엔딩으로는 보기 어려워졌다. 카미키 히카루가 죽었다는 것만 빼고 보면 새드 엔딩으로 봐도 무방하고 결국 아쿠아 주변 인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점에서는 배드 엔딩의 여지도 있다.
결국 카미키 히카루로부터 루비를 지키기 위해 아쿠아가 자신을 희생하여 동귀어진하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주인공인 아쿠아가 죽어버리게 만든다. 이는 아쿠아를 계속 응원하고 몰입해온 독자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는 엔딩이었으며, 사실상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이 불행해지는 결말이다.[27] 물론 신적 존재가 실존하는 세계관인 만큼 마지막 화까지 볼 필요는 있겠으나,[28] 아쿠아가 본편에서의 사건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관계를 지키고자 한 스스로를 부정해버린 것은 변치 않는다.[29]
또한 최종 빌런인 카미키 히카루의 캐릭터성에도 큰 악영향을 주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살인마로 묘사되었던 히카루는 정작 배에 칼이 찔린 아쿠아에게 일방적으로 밀려버린다. 그 와중에 죽고 싶지 않아서 발악하는 추한 꼴까지 보이며 카리스마조차 상실했다.[30][31]
그리고 아쿠아의 죽음은 불행 ㅍㄹㄴ스러운 면이 있다. 전생인 고로부터가 산모사망한 어머니+그로 인해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미묘한 시선+최애 아이돌의 성공을 보지 못함+최애 아이돌을 지키려다 사망+30대 요절이라는 여러 불행 콤보들을 가지고 있는데 아쿠아도 이에 못지 않게 4살에 최애 겸 어머니를 무력하게 잃음+그 이후 불행한 삶+복수에 매진한 삶+복수 외에 인생의미 없이 삶+친아버지가 범인+이 모든걸 최대한 혼자 지고 삶 등의 불행 콤보들이 얽혀있다. 그런 데다가 사망 당시 나이도 전생인 고로도 30대까지는 살았는데 아쿠아는 겨우 18세로 심지어 생물학적 어머니인 아이보다도 요절했다. 심지어 전생인 고로와 마찬가지인 추락사에 어머니인 아이와 마찬가지로 예기치 못한 데다 어쩌면 해피 엔딩을 앞둔 죽음이었다.
물론 아쿠아 같은 복수귀 캐릭터의 경우 해피 엔딩을 맞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제법 있고 현실의 복수귀들도 그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아쿠아의 죽음이 복수귀의 결말의 측면에서 보면 허무맹랑한 건 아니다. 문제는 앞에서 말했듯 아쿠아의 죽음으로 사실상 모든 주요 인물들이 불행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최애의 아이의 결말이 최종보스 카미키 히카루를 아쿠아가 처단하고 복수 자체는 성공했더라도 주인공 아쿠아 및 주변 인물들이 행복해지지 못했기에 온전히 해피 엔딩으로는 보기 어려워졌다. 카미키 히카루가 죽었다는 것만 빼고 보면 새드 엔딩으로 봐도 무방하고 결국 아쿠아 주변 인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점에서는 배드 엔딩의 여지도 있다.
결국 카미키 히카루로부터 루비를 지키기 위해 아쿠아가 자신을 희생하여 동귀어진하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주인공인 아쿠아가 죽어버리게 만든다. 이는 아쿠아를 계속 응원하고 몰입해온 독자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는 엔딩이었으며, 사실상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이 불행해지는 결말이다.[27] 물론 신적 존재가 실존하는 세계관인 만큼 마지막 화까지 볼 필요는 있겠으나,[28] 아쿠아가 본편에서의 사건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관계를 지키고자 한 스스로를 부정해버린 것은 변치 않는다.[29] 또한 최종 빌런인 카미키 히카루의 캐릭터성에도 큰 악영향을 주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살인마로 묘사되었던 히카루는 정작 배에 칼이 찔린 아쿠아에게 일방적으로 밀려버린다. 그 와중에 죽고 싶지 않아서 발악하는 추한 꼴까지 보이며 카리스마조차 상실했다.[30][31] 그리고 아쿠아의 죽음은 불행 ㅍㄹㄴ스러운 면이 있다. 전생인 고로부터가 산모사망한 어머니+그로 인해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미묘한 시선+최애 아이돌의 성공을 보지 못함+최애 아이돌을 지키려다 사망+30대 요절이라는 여러 불행 콤보들을 가지고 있는데 아쿠아도 이에 못지 않게 4살에 최애 겸 어머니를 무력하게 잃음+그 이후 불행한 삶+복수에 매진한 삶+복수 외에 인생의미 없이 삶+친아버지가 범인+이 모든걸 최대한 혼자 지고 삶 등의 불행 콤보들이 얽혀있다. 그런 데다가 사망 당시 나이도 전생인 고로도 30대까지는 살았는데 아쿠아는 겨우 18세로 심지어 생물학적 어머니인 아이보다도 요절했다. 심지어 전생인 고로와 마찬가지인 추락사에 어머니인 아이와 마찬가지로 예기치 못한 데다 어쩌면 해피 엔딩을 앞둔 죽음이었다. 물론 아쿠아 같은 복수귀 캐릭터의 경우 해피 엔딩을 맞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제법 있고 현실의 복수귀들도 그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아쿠아의 죽음이 복수귀의 결말의 측면에서 보면 허무맹랑한 건 아니다. 문제는 앞에서 말했듯 아쿠아의 죽음으로 사실상 모든 주요 인물들이 불행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최애의 아이의 결말이 최종보스 카미키 히카루를 아쿠아가 처단하고 복수 자체는 성공했더라도 주인공 아쿠아 및 주변 인물들이 행복해지지 못했기에 온전히 해피 엔딩으로는 보기 어려워졌다. 카미키 히카루가 죽었다는 것만 빼고 보면 새드 엔딩으로 봐도 무방하고 결국 아쿠아 주변 인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점에서는 배드 엔딩의 여지도 있다.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좉같았으니까!!!! 과정=설득력이 안 되니까!!!!
요새는 떡밥 하나라도 회수 안하거나 커뮤가 원하는대로 안흘러가면 무조건 망작이라고 발작하는 시대라 ㅋㅋㅋㅋㅋ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좉같았으니까!!!! 과정=설득력이 안 되니까!!!!
어땠는데? 잘 몰라서
루리웹-2096036002
결국 카미키 히카루로부터 루비를 지키기 위해 아쿠아가 자신을 희생하여 동귀어진하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주인공인 아쿠아가 죽어버리게 만든다. 이는 아쿠아를 계속 응원하고 몰입해온 독자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는 엔딩이었으며, 사실상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이 불행해지는 결말이다.[27] 물론 신적 존재가 실존하는 세계관인 만큼 마지막 화까지 볼 필요는 있겠으나,[28] 아쿠아가 본편에서의 사건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관계를 지키고자 한 스스로를 부정해버린 것은 변치 않는다.[29] 또한 최종 빌런인 카미키 히카루의 캐릭터성에도 큰 악영향을 주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살인마로 묘사되었던 히카루는 정작 배에 칼이 찔린 아쿠아에게 일방적으로 밀려버린다. 그 와중에 죽고 싶지 않아서 발악하는 추한 꼴까지 보이며 카리스마조차 상실했다.[30][31] 그리고 아쿠아의 죽음은 불행 ㅍㄹㄴ스러운 면이 있다. 전생인 고로부터가 산모사망한 어머니+그로 인해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미묘한 시선+최애 아이돌의 성공을 보지 못함+최애 아이돌을 지키려다 사망+30대 요절이라는 여러 불행 콤보들을 가지고 있는데 아쿠아도 이에 못지 않게 4살에 최애 겸 어머니를 무력하게 잃음+그 이후 불행한 삶+복수에 매진한 삶+복수 외에 인생의미 없이 삶+친아버지가 범인+이 모든걸 최대한 혼자 지고 삶 등의 불행 콤보들이 얽혀있다. 그런 데다가 사망 당시 나이도 전생인 고로도 30대까지는 살았는데 아쿠아는 겨우 18세로 심지어 생물학적 어머니인 아이보다도 요절했다. 심지어 전생인 고로와 마찬가지인 추락사에 어머니인 아이와 마찬가지로 예기치 못한 데다 어쩌면 해피 엔딩을 앞둔 죽음이었다. 물론 아쿠아 같은 복수귀 캐릭터의 경우 해피 엔딩을 맞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제법 있고 현실의 복수귀들도 그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아쿠아의 죽음이 복수귀의 결말의 측면에서 보면 허무맹랑한 건 아니다. 문제는 앞에서 말했듯 아쿠아의 죽음으로 사실상 모든 주요 인물들이 불행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최애의 아이의 결말이 최종보스 카미키 히카루를 아쿠아가 처단하고 복수 자체는 성공했더라도 주인공 아쿠아 및 주변 인물들이 행복해지지 못했기에 온전히 해피 엔딩으로는 보기 어려워졌다. 카미키 히카루가 죽었다는 것만 빼고 보면 새드 엔딩으로 봐도 무방하고 결국 아쿠아 주변 인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점에서는 배드 엔딩의 여지도 있다.
빌드업이나 분위기를 뭣 박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