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그냥 조종 잘하는 기렌 이야기여...
토미노옹의 인터뷰중에선 그가 자비가를 할 자신을 가지고 직접 나서면 멋있겠지만..
이란 언급부터가 샤아는 미련 버려봐야 악당으로서 미련을 버린 냉혈한 악역이 된단 소리
정치가가 되는것도 좋다 하지만 그러기엔 아직 젊다는 코멘트도 있고
그래서 네오지온에 대한 아무로의 의견에는 네오지온은 아직 젊은 조직이라
총수와 구성원의 의견이 전달이 잘 되기야 할거란 수준인데
그러니까 네오지온도 규모가 더 커지고 시간이 흐르면 어짜피 ㅄ조직 되버릴거란 의견
왜 굳이 기렌이냐하면 기렌도 의외지만 권력욕이나 사리사욕으로 그짓한게 아니라
기렌 스스로는 그게 진심으로 인류를 위한거란 생각에 가족애던 인류애던 다 버리고 저지른거
결국 미련=인간성이란 이야기일지도
그런거보다 고민과 스스로 걸친 족쇄(복수와 가문부흥)를 버린 샤아 아냐? 걍 전투에 더 집중하게 된 샤아 같은거
전투가 아니라 자신이 자비가를 할 자신이 없다는 표현 보면 전투가 아니라 대국적, 대의쪽을 위해 미련을 버린단 표현같음
비슷한거같으면서 많이 틀린거군. .
애초 그 전투와 ms조종이란 미련도 버리지 못했기에 아무로와의 결투에 집착한거고
그거..도 그렇네?
제타서도 브릿지에 남으라는 브라이트말 씹고 출격한것도 자신이 광대로서 에우고를 이끌 생각이 제대로 안잡힌 상황서 하만 처리와 ms조종이란 미련을 질질 끈거
미혹 없던 샤아에 가장 가까웠던게 오리진 OVA에서 나왔던 자기와 얼굴이 똑 닮은 친구와 자기 정체를 안 동기를 가차없이 이용하고 버리는 모습의 캬스발이 아닐까?
그 시절은 애초 복수도 아버지의 이상도 두루뭉실한 쩌리시절이라 봄
그래도 역대 샤아중에 가장 확실한 목표와 동기가 있던 시절의 샤아지.
샤아 말대로 그건 걍 애새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