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우와 파시즘으로 대표되는 극단주의는 항상 증오할 대상인 '적'을 만들어야 자신들의 지지기반이 유지되는데
국내에서 적으로 삼을 만한 대상들이 전부 사라져도 계속 증오할 대상을 만들어야 자기들이 살아남을 수 있으니 결국 타국을 적으로 만들어야 함
2. 극단주의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절대다수가 장기적인 성과를 좋아하지 않음. 부작용이 어땠던 간에 무조건 지금 당장 자기가 좋아하는 결과가 나와야 함
그런데 경제발전이나 외교협력 같은 건 당장 성과가 안 나니 지지자들은 고구마라고 욕하고, 결국 지지를 위해 당장은 성과가 나오는 전쟁 같은 수단을 선택하게 됨
극단주의의 제일 무서운 점은 절대 멈출 수가 없다는 거임. 트럼프 같은 인간이 실제로는 극단주의에 관심이 없고 단순히 선거용 쇼라고 해도 그걸 찍어준 지지자들은 그걸 진심으로 믿음 그래서 나중에 트럼프가 만에 하나 '여러분 이성적으로 살아갑시다' 이러는 순간 이제 트럼프는 지지자들 사이에서 반역자로 찍히고 끌어내려지고 더한 놈이 권좌를 차지하게 됨
사이다패스의 끝판왕이 극단주의니까
확실히 현대국가정책이란게 100년을 바라볼 수 있는건 힘드네. 옛날 현명한 임금님이 있을때는 10년 20년 해도 꾸준히 하고 자기 치세때는 뭔가 결과가 나오는데 현대는 독재자든 민주주의든 인기때문에 성과나길 기다릴 여유가 사라진것 같앙.
옛날처럼 승전한다고 뭔 실질적인 이득이 있는 시대도 아닌데 찐광기
미국 또람뿌 지지자가 늘어 났다는 게 그래서 위험한 거지 미국이 고립주의로 돌아 가려고 하는 건 전세계도 난리지만, 이미 미국 경제 자체가 기축 통화 달러 위에 있어서 급격한 변화는 미국 스스로도 망하는 길이지 냉전 때부터 남미나 중동에서 개판을 쳤다 하더라도 미국에 의한 무역로 안정은 아무리 미국을 매도하더라도 필요악이고 그리고 이런 체제에서 미국과 미국 동맹국의 긴밀한 네트워크는 필수인데, 또람뿌가 된다면 이런 구조가 한순간에 공중 분해 될 게 뻔해 더구나 미국이 2차 대전 이후부터 쌓아온 무형의 신뢰 자산이 붕괴 되어 버리면 걍 전지구 인류 80억이 다 같이 고투헬이 되어 버리는거고
설령 영토를 합병했다 하더라도 문제임. 쭝궈보면 알겠지만 지들이 삼킨 민족들이 거기에 쉽게 융화되지 않음. 주기적으로 독립각재고 내분남. 그러니 더더욱 외부의 적을 찾음. 악순환이여.
그런것도 있는데 이런 쪽 사상 가진놈들은 꼭 영역에 집착하는 면이 있더라고
사이다패스의 끝판왕이 극단주의니까
그럼 이번엔 미국이네?
한국일수도 있어. 북쪽에 극단주의 독재정권 끝판왕 있자나. 쟤가 전쟁 일으키면 누구랑 일으키겠냐...
그런것도 있는데 이런 쪽 사상 가진놈들은 꼭 영역에 집착하는 면이 있더라고
독일 - 레벤스라움 이탈리아 - 스파치오 비탈레 일본 - 대동아공영권 중국 - 중화사상 러시아 - 유라시아주의 진짜네?
brengun
설령 영토를 합병했다 하더라도 문제임. 쭝궈보면 알겠지만 지들이 삼킨 민족들이 거기에 쉽게 융화되지 않음. 주기적으로 독립각재고 내분남. 그러니 더더욱 외부의 적을 찾음. 악순환이여.
오 진짜 ㅋㅋㅋ
영토야말로 가장 가시적으로 띄는 부분이고, 거기서 국뽕도 충전하게 되니까
극단주의의 제일 무서운 점은 절대 멈출 수가 없다는 거임. 트럼프 같은 인간이 실제로는 극단주의에 관심이 없고 단순히 선거용 쇼라고 해도 그걸 찍어준 지지자들은 그걸 진심으로 믿음 그래서 나중에 트럼프가 만에 하나 '여러분 이성적으로 살아갑시다' 이러는 순간 이제 트럼프는 지지자들 사이에서 반역자로 찍히고 끌어내려지고 더한 놈이 권좌를 차지하게 됨
확실히 현대국가정책이란게 100년을 바라볼 수 있는건 힘드네. 옛날 현명한 임금님이 있을때는 10년 20년 해도 꾸준히 하고 자기 치세때는 뭔가 결과가 나오는데 현대는 독재자든 민주주의든 인기때문에 성과나길 기다릴 여유가 사라진것 같앙.
민주주의의 최악의 단점이긴함 눈치를 봐야한다는게 다른말로는 옳은말을 해도 맘에 안들면 봐주질 않는다는거라
뭐 멍청한 임금님이면 10년 20년 꾸준히 국가를 망치는 결과를 뽑아냈지만..
옛날처럼 승전한다고 뭔 실질적인 이득이 있는 시대도 아닌데 찐광기
역사적으로 저런 극단+독재자가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좋은 통치자가 된 사례는 없지 않나
못 멈춤. 내려오면 그 지지자들의 억빠가 억까로 전환.
극단적이지도 않고 독재자도 아니지만 왕이되기에 충분한 자격과 권력이 있었음에도 스스로 물러난 워싱턴
미국은 특이한게 이미 자원 영역은 다 확보된 상태라 오히려 우향쪽으로 갈수록 정적 유지 고립주의 성향이됨. 그래서 지금 미국 공화당이 패권포기나 다름 없는 비동맹주의 외치는거
걔네들 고립주의는 건국 때부터 근본 대륙 국가인데, 지금처럼 해양 국가처럼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게 오히려 신기한거지
세계경찰 시작한게 루즈벨트때인데 웃긴게 못된 빨갱이 문화 정착시겼다고 싫어하는 미국인도 좀 있더라 ㅋㅋㅋ
주로 또람뿌 지지하는 저어짝 남부쪽 목 빨간 애들
미국 또람뿌 지지자가 늘어 났다는 게 그래서 위험한 거지 미국이 고립주의로 돌아 가려고 하는 건 전세계도 난리지만, 이미 미국 경제 자체가 기축 통화 달러 위에 있어서 급격한 변화는 미국 스스로도 망하는 길이지 냉전 때부터 남미나 중동에서 개판을 쳤다 하더라도 미국에 의한 무역로 안정은 아무리 미국을 매도하더라도 필요악이고 그리고 이런 체제에서 미국과 미국 동맹국의 긴밀한 네트워크는 필수인데, 또람뿌가 된다면 이런 구조가 한순간에 공중 분해 될 게 뻔해 더구나 미국이 2차 대전 이후부터 쌓아온 무형의 신뢰 자산이 붕괴 되어 버리면 걍 전지구 인류 80억이 다 같이 고투헬이 되어 버리는거고
에초에 지금 미국이 잘사는 이유가 강제로 세계를 시장으로 만들어서 그런건데 말이지... 여기서 고립주의로 하자고 하는애들은 물가 감당될줄 아는거 같더라
첨언 하자면 굶어죽는다 이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언제 멈출수 있으려나
군국주의도 보면 군사적 성장까지 민관군이 합동해서 올라오는데 어느순간부터 군인들이 자기들이 쩔어서 여기까지 왓다고 생각함 그러면서 민관이 무시당하고 군인들만 남음 그러면 뭐하겟음 전쟁하겟지
일본제국도 본격적으로 폭주하기 시작한 계기가 2.26 사건 이후로 현역 군인 출신들이 죄다 총리직 돌려먹기 시작하면서 개판나기 시작했지 물론 그 이전에도 정상이었다는 건 아니긴 한데
프로이센도 그랫음 비스마르크 이후 신나서 망하기 시작함
그리고 이제 미국이 그 차례가 오기 시작하는거 같음. 트럼프 행동보면 쟤네랑 똑같잖아
우크라이나도 비슷한데 얘가 우크라이나 극우 민족주의자로 유대인학살 나치 협력 폴란드인 학살등등을 주도 했는지라 전쟁 전만해도 부정적 여론이 압도적이었는데 전쟁이후 긍정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아졌고 군부및 여러 인사들이 지지선언을 해서 우크라이나를 돕던 독일과 폴란드와 관계가 틀어질뻔함.
실제로 독립운동가들 중애서 파시스트들과 손을 잡거나 아예 파시즘에 심취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긴 함 인도도 국부 3인방이라 불리는 사람 중 하나는 대놓고 일본 제국과 손 잡았고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에서도 파시스트가 아니었냐고 강력하게 의심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하긴 대만 장제스, 우리나라 김좌진만해도 폭력과 탄압으로 당시에 유명했지.
자성과 스스로 깨부로 개선이 가능하면 극단주의라 붙여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