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안그래도 아침 저녁되면 순식간에 기온 낮아져서 쌀쌀해지는 판국인데
원래 못사는 사람들은 여름엔 버텨도 겨울엔 얼어죽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도 꾸역꾸역 '아무튼 아파트를 달라고 하니까 문제인거야' 이러는거보면 진짜 사람으로써 인정머리가 없는건지 인면수심인 애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안그래도 아침 저녁되면 순식간에 기온 낮아져서 쌀쌀해지는 판국인데
원래 못사는 사람들은 여름엔 버텨도 겨울엔 얼어죽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도 꾸역꾸역 '아무튼 아파트를 달라고 하니까 문제인거야' 이러는거보면 진짜 사람으로써 인정머리가 없는건지 인면수심인 애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나도 개인적으로 집이라고만 했어도 아무 문제 없었을건데 아파트라는 단어때문인것같음
현시대 한국 아파트 하면
투기의 대상
전세사기 사건
서울공화국
이 세가지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니말이지
로제가 힘내고있지만 국내한정으로 아파트는 그냥 거주지의 대명사보단 뭔가 뒤틀린 투기의 대명사같은 느낌이 돼버렸으니
애가 표현한게 아파트라서 그렇지
비바람 숭숭들어오고 냉,난방 안되는 집에서 나오게 도와달라는거임
벽이랑 바닥은 곰팡이 슬고 천장에는 미세하게 구멍나서 비오면 비세고 비안와도 바람 술술 들어오고
난방하려면 아궁이에 불 피워야되고
더우면 누가 고쳐서 줬다는 오래된 선풍기로 버티는 가정집에 당뇨있는 할매와 어린 손녀 둘이서 살더라
할매가 폐지나 고물 주워서 고물상 가져다주는거랑 기초생활수급자 돈 받는게 전부인데,
목사 아저씨들를 필두로 교회서 나온 사람들이
이런데서 어렵게 사는거 보고 아무말 못하고
목사 아저씨가 눈물 못 참고 두사람 안아주는데
아프더라고
그래서 사람들이 십시일반해서 집 지어줬음
물론 시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게 제일 컸지만
구슬땀 흘려가며 남을 돕는게 가장 즐거웠다더라
안그래도 아침 저녁되면 순식간에 기온 낮아져서 쌀쌀해지는 판국인데 원래 못사는 사람들은 여름엔 버텨도 겨울엔 얼어죽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도 꾸역꾸역 '아무튼 아파트를 달라고 하니까 문제인거야' 이러는거보면 진짜 사람으로써 인정머리가 없는건지 인면수심인 애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뭐 '아파트?' => 부동산 => 서울 10억넘는 아파트! 이런 식으로 마인드맵이 구현되는듯. 지방에 저소득층을 위한 월세 단돈 몇만원짜리 오래된 공공임대 아파트도 '깨끗한 아파트'야
디시 평균 ㅋㅋ
그리고 아파트라고 하니까 뭐 어디 강남 20억짜리 아파트 달라고 하는거겠음? 아니면 비수도권이라도 5억짜리 이런거 줘서 역차별 부르는거같음? 공공임대 아파트가 왜있는지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
DC UI 맞네 맞을거임 아마
돈가스 먹는 기초생활수급자 욕하는 사람을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아파트 한 단어에 꽂혀서 '감히 아파트를 달라고 요구해????' 욕하는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시 평균 ㅋㅋ
너님은끔살요
DC UI 맞네 맞을거임 아마
안그래도 아침 저녁되면 순식간에 기온 낮아져서 쌀쌀해지는 판국인데 원래 못사는 사람들은 여름엔 버텨도 겨울엔 얼어죽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도 꾸역꾸역 '아무튼 아파트를 달라고 하니까 문제인거야' 이러는거보면 진짜 사람으로써 인정머리가 없는건지 인면수심인 애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긴박락
그리고 아파트라고 하니까 뭐 어디 강남 20억짜리 아파트 달라고 하는거겠음? 아니면 비수도권이라도 5억짜리 이런거 줘서 역차별 부르는거같음? 공공임대 아파트가 왜있는지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
나 사는 아산만해도 매매가 2~3천 아파트가 실존하는데
뭐 '아파트?' => 부동산 => 서울 10억넘는 아파트! 이런 식으로 마인드맵이 구현되는듯. 지방에 저소득층을 위한 월세 단돈 몇만원짜리 오래된 공공임대 아파트도 '깨끗한 아파트'야
댓글도 다 그런 마인드맵이더라
E,D,F!!!
돈가스 먹는 기초생활수급자 욕하는 사람을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아파트 한 단어에 꽂혀서 '감히 아파트를 달라고 요구해????' 욕하는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 이전에 사람이 아니무니다(...)
결국 누구나 마음속에 히틀러 하나씩 있는거 같더라 약자 놀리는게 본능이야 아주
방구석 히틀러라는 말이 괜히 나도는게 아님 ㅋㅋㅋㅋ
모자란 새끼들
아까 댓글 중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광고 문구 더럽게 못한다던데 근데 저 본문 비꼬는 건 좀 그렇긴 함..
걔네가 원하는 문구가 뭔지 더 궁금한데
아니꼽게 보는새끼들이 그렇게 보는거지.
아파트란 단어땜에 그런거 같기도
그냥 멀쩡한 집 정도의 단어였음 안 그랬으려나??
아파트는 주거대명사가 되었고 아파트는 고급의 상징이 아님. 그렇게 뇌내망상해서그런거지. 온세상이 강남 수도권인줄 앎.
나도 개인적으로 집이라고만 했어도 아무 문제 없었을건데 아파트라는 단어때문인것같음 현시대 한국 아파트 하면 투기의 대상 전세사기 사건 서울공화국 이 세가지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니말이지 로제가 힘내고있지만 국내한정으로 아파트는 그냥 거주지의 대명사보단 뭔가 뒤틀린 투기의 대명사같은 느낌이 돼버렸으니
근데 사람들 사이에서 지금의 아파트는 고급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건 어쩔 수 없지 아파트 하면 깔끔한 고급 아파트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대다수지 본래 의도인 보급형 아파트를 떠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애시당초 단어하나에 매몰된 마인드면 돈까스에도 시비검.
단어 하나에 매몰돼서 조리돌림 하는건 당연히 안좋은 짓이지 하지만 단어 하나에 매몰되지 말라고 니가 틀렸다고 찔리는게 있지 않냐고 거품물고 까대는것도 정상은 아닌듯
그 이나라에서 아파트라는 단어가 좀 이상하게 되어버리긴 했어.... 저기서는 그냥 집이라는 의미로 사용한건 알겠는데 보통 언론이나 커뮤에서는 집 없는 서민들의 꿈이자, 중산층 진입관문? 신분상승? 대충 이런의미로 사용되니...
본래 아파트가 만들어진 이유를 생각해보면 참 웃기게 변했어
가끔씩 '감히 거지주제에 구걸해서 밥만 먹고살면 되지 더 나은 삶을 바래!' 하는 애들이 있더라 ㅋㅋ 그런애들이 자기 삶에는 누구보다 예민함 ㅋㅋㅋ
자기들이 거지라서 같은수준에서 벗어나는걸 싫어하는 사고방식이 존재하긴하지...
재능기부나 기부는 좀 하면서 저런말하는걸까.. 뭘 이리 다들 삐딱하게 보는지 모르겠어..
집구하기 힘들다고 존나 울분을 토하면서
문구가 더럽게 못쓴건 인정 할머니 우리도 겨울엔 따뜻한 집에서 살고싶어요 이런식으로 쓰던가 저건 걍 철없는 애 투정같잖아
애는 좀 철없는 게 맞아... 너무 일찍 철든 애는 좀 가슴아픈걸
살짝 구형집만 해도 창틀 오래된거 바람 숭숭들어옴
추천 처박은게 역겹네
돈 없으면 죽어야 한다는 친구들 꽤나 많음. 약하면 죽어라 이거지 뭐 멋진 친구들이야 정말
조용히 기부라도 하지..
기부는 전부 비리 투성이라 믿을 수 없다네요. 봉사활동, 기부 한 번도 한 적 없는 분들이요.
그래도 난 희망을 가지고 조금씩 넣는다..
진짜로 힘든 사람들은 선풍기 전기장판 조차없음 괜히 여름 겨울에 사망자 나오는게 아님
지들은 의식주 중 하나만 수준 쥐똥만큼 떨어지면 거품 물면서 발악할 거면서 저것 중 무엇 하나 없는 사람이 하나만이라도 달라고 하면 비웃는 심보라니... 참으로 기열찬 마인드들이구나
최근에야 연탄이라고하면 와닿지가 않으니까 바꾼거같은데 단층 옛날아파트 수급자분들 임대들어가려면 월4~6만원정도로 지낼수있음 그런곳이야기인거같음
아파트 단어에 매몰되서 지발발광해대는 애들이 딱 수급자애들 '돈까스' 먹는다고 지랄하는 어른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걔네는 그냥 값싼 육개장 컵라면만 먹어야 하나
집도 당연히 필요하지....
의식주 셋 중 주의 개선을 원하는건데
seraphim✧
자가가 아니니까 딴지거는거 아닐까 나도 집 없는데 쟤는 이젠 아파트를 달라고하네 하면서
저거 비꼬는 애들이 집 가지면 내 집값 떨어지면 안 되니까 경찰차도 오지 마 소방차도 오지 마 임대 사는 애들 우리 단지 놀이터에서 놀지 마 거리는 거지.
반전되고나니깐 문구에 딴지걸던데 남 기부하는데 왜저리삐딱하게 구는지 깨끗한 아파트에서 살고싶다는것이 왜사달라는걸로 읽히는건지 알수없더라 다들 자가집에서 사는가봐 ㅜ ㅜ 진짜 곰팡이 자주핀집에사니깐 괴롭던데 이사하고나니깐살거같음
요즘들어 사람들 마음이 다 가난해지는거 같아 여유가 없어져서 다 아니꼽게 보이는걸지도.
애가 표현한게 아파트라서 그렇지 비바람 숭숭들어오고 냉,난방 안되는 집에서 나오게 도와달라는거임 벽이랑 바닥은 곰팡이 슬고 천장에는 미세하게 구멍나서 비오면 비세고 비안와도 바람 술술 들어오고 난방하려면 아궁이에 불 피워야되고 더우면 누가 고쳐서 줬다는 오래된 선풍기로 버티는 가정집에 당뇨있는 할매와 어린 손녀 둘이서 살더라 할매가 폐지나 고물 주워서 고물상 가져다주는거랑 기초생활수급자 돈 받는게 전부인데, 목사 아저씨들를 필두로 교회서 나온 사람들이 이런데서 어렵게 사는거 보고 아무말 못하고 목사 아저씨가 눈물 못 참고 두사람 안아주는데 아프더라고 그래서 사람들이 십시일반해서 집 지어줬음 물론 시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게 제일 컸지만 구슬땀 흘려가며 남을 돕는게 가장 즐거웠다더라
근데 저 광고 여름부터 있었음 그때도 저런 반응이긴했지만
나는 저렇게 의식주 부족을 호소하는 것은 그렇다 치겠는데 그 놈의 생리대 부족 ㅋ 생리대 외엔 아무것도 부족한 게 없는 아이들
요즘 세상살기가 어려워지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