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자기들의 언리얼 엔진 실험용으로
기어즈 오브 워 부터 3인칭 TPS 슈팅 만든 짬이 있으니깐
포트나이트 같은거 만드는게 가능했지
이런 노하나 실력 없이 다짜고짜 PC부터 쑤셔넣고 "uneducated" 이딴식으로 밀어붙이니깐
유저들 입장에서는 전혀 해줄 이유도, 돈써줄 이유도 없지
뭐라고 해야하지
조미료도 아니고 유쾌한 거 원툴로 쭉쭉 밀고가려면 아예 "뭔씹 미친새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터질 정도로 정신나가야 하는데
약간 나 나사 빠졌어요 나 엄청나요라고 애써 주장하고 싶어하는 사춘기 중학생과
그 애를 보고 어이구 이 친구 좀 보세요 얼마나 개성 넘칩니까 너무 유쾌해요 하고 노친네들이 소개하는 걸 보는 기분이라 해야하나
런앤건 슈터 할거면 배필 콜옵 있고, 히어로 슈터 할거면 오버워치 있고. 카스라이크면 카스랑 발로가 있는데 라이브 서비스 1인칭 슈터 장르에서 얘네 뚫고 이길 수 있나 하면 그건 진짜 개빡셀거 같은데. 또 3인칭으로 가면 배틀로얄 쪽은 큰 기둥 셋이 있음.
써놓고 보니까 걍 기획단계부터 개빡센데 ㅋㅋㅋㅋ
원래 멀쩡한 애들 부터 내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후에 나와야 할 애들이
처음 부터 나와서 게임에 몰입하는데 방해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에 처음 부터 광기조무사(?)로 도배를 하던가 하면 상관없는데
멀쩡한 애들 사이에 뜬금없는 광기조무사 하나가 모든걸 망침ㅋㅋㅋㅋㅋ
포트나이트 보고 따라하는거지
그와중에 성공한 데드락보면 분위기 장난스러운거 별로 없는거보면 어느 정도는 맞는듯도 유쾌할거면 그냥 포트나이트를 할테니
마블유니버스를 참조한듯한 키치함을 강조하는데 일단 기본이 안된 놈들 천지
포나도그렇고 에펙도 그렇고 가오갤이 북미에서 인기 많은것도 많고 저 특유의 과한 유쾌함이 인기많은 코드이긴함 근데 이제 슬슬 ㅈ같음
저는 성별이 교수에용같은 지들딴엔 유쾌한 농담이 남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필터링이 전혀 안되는듯
지들만 유쾌함 ㅋㅋㅋㅋ 너드들이 인싸 억지로 따라 하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좀 그럼 너드는 너드의 유쾌함이 있는데 말이지 ㅋㅋ
유쾌함 속에 간지와 아름다움이 있어야 하는 장르인데 간지와 아름다움이 빠졌으니..
포트나이트 보고 따라하는거지
마블유니버스를 참조한듯한 키치함을 강조하는데 일단 기본이 안된 놈들 천지
그와중에 성공한 데드락보면 분위기 장난스러운거 별로 없는거보면 어느 정도는 맞는듯도 유쾌할거면 그냥 포트나이트를 할테니
데드락은 아직 테스트중 이고 밸브꺼니까 해본다 정도 아니야?
전반적으로 옵치 - 포나 - 에펙이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음
워존은 스킨만 빼면 그나마 진지한 편이긴 한데 아 물론 좀비모드 빼고
포트나이트 성공에 적당히 배끼면 성공할 줄 아는 안일함과 남을 가르치려하는 오만함이 겹쳐지니 결과는 뭐....
포나도그렇고 에펙도 그렇고 가오갤이 북미에서 인기 많은것도 많고 저 특유의 과한 유쾌함이 인기많은 코드이긴함 근데 이제 슬슬 ㅈ같음
저는 성별이 교수에용같은 지들딴엔 유쾌한 농담이 남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필터링이 전혀 안되는듯
유쾌함 속에 간지와 아름다움이 있어야 하는 장르인데 간지와 아름다움이 빠졌으니..
슈터겜은 순수 재미로 승부봐야 하는데 재미는 커녕 총기 타격감조차 구려서 망함.
살아남은게 그런 스타일 뿐이라 그럼 에펙 배그 포나 전부 그렇잖 무거운 스타일의 라이브서비스 겜들은 다 망했음
↗망작만 나와서 데드락은 정식출시만 하면 갓흥겜될듯
에픽게임즈는 자기들의 언리얼 엔진 실험용으로 기어즈 오브 워 부터 3인칭 TPS 슈팅 만든 짬이 있으니깐 포트나이트 같은거 만드는게 가능했지 이런 노하나 실력 없이 다짜고짜 PC부터 쑤셔넣고 "uneducated" 이딴식으로 밀어붙이니깐 유저들 입장에서는 전혀 해줄 이유도, 돈써줄 이유도 없지
옛날 우리나라 페미 드라마나 영화 떠오르지.않냐 그녀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는 꼭 들어가던 거 말야
지들만 유쾌함 ㅋㅋㅋㅋ 너드들이 인싸 억지로 따라 하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좀 그럼 너드는 너드의 유쾌함이 있는데 말이지 ㅋㅋ
물론 진지하게 갈려고 하면 콜옵을 상대해야함.
저게임들 개발 들어갈때쯤에는 트렌드였지 완성할때쯤 되니까 슬슬 ↗같다 라는 소리나오는건 나름 이바닥 전통임 ㅋㅋㅋㅋ
예전에 외국 게임언론에서 콩코드 사례 들어서 비판한 게 그거긴 했음 개발기간만 몇 년 걸리는 AAA급 게임 제작방식이 해마다 유행이 바뀌는 라이브서비스 게임에 적용하는 게 잘 될 거 같냐고
일단 최근의 성공 사례가 오버워치랑 에이펙스다 보니 참고하는거 자체는 당연한 일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결국 게임성이고 분위기는 부차적인 부분이라 그 자체가 망한 원인이라곤 볼 수 없다고 봄
새로운 ip로 게임을 만들거라면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서사를 공들여서 만들고 홍보를 해야 하는데 그런거 신경을 안씀. 블리자드 욕먹어도 이런건 잘했었는대
뭐라고 해야하지 조미료도 아니고 유쾌한 거 원툴로 쭉쭉 밀고가려면 아예 "뭔씹 미친새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터질 정도로 정신나가야 하는데 약간 나 나사 빠졌어요 나 엄청나요라고 애써 주장하고 싶어하는 사춘기 중학생과 그 애를 보고 어이구 이 친구 좀 보세요 얼마나 개성 넘칩니까 너무 유쾌해요 하고 노친네들이 소개하는 걸 보는 기분이라 해야하나
평범하게 유쾌하고 재미진 정도는 이미 선발주자들이 다 해먹어서 별로 감흥이
뇌절이거나 광기조무사이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캐릭터가 매력적인가? ㅈ같음
오버워치를 보고 오마주한건지 패러디한건지 돚거한건지 죄다 게임 제목이 일반명사급으로 흔해서 검색하기도 힘든 것도 나름의 트렌드인듯 ㅋㅋ
런앤건 슈터 할거면 배필 콜옵 있고, 히어로 슈터 할거면 오버워치 있고. 카스라이크면 카스랑 발로가 있는데 라이브 서비스 1인칭 슈터 장르에서 얘네 뚫고 이길 수 있나 하면 그건 진짜 개빡셀거 같은데. 또 3인칭으로 가면 배틀로얄 쪽은 큰 기둥 셋이 있음. 써놓고 보니까 걍 기획단계부터 개빡센데 ㅋㅋㅋㅋ
원래 멀쩡한 애들 부터 내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후에 나와야 할 애들이 처음 부터 나와서 게임에 몰입하는데 방해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에 처음 부터 광기조무사(?)로 도배를 하던가 하면 상관없는데 멀쩡한 애들 사이에 뜬금없는 광기조무사 하나가 모든걸 망침ㅋㅋㅋㅋㅋ
그 플스래툰은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