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때 마침내 최종 보스? 였던 오리시로와 상대하고
지난달 주인공이 과거를 되 찾으면서 진실이 밝혀졌는데
과거 인류 멸종의 날 당시
그때 발생한 재앙 + 서로 아마테라스 포격으로 인한 사고로
오즈치(오리시로)가 치명상으로 죽어가고 아쿠타의 아버지(위 빡빡이)가 연구하던 인류 프로젝트인 인류의 알이 깨짐.
그리고 그때 위철네미티아가 속삭여 와서 소원은 하나만 들어 준다고 아쿠타와(모바일 주인공) 빡빡이한테 제안으함.
빡빡이는 인류의 알을 복구 시켜달라하고
아쿠타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오즈치를 살려달라고 서로 분쟁하면서
빡빡이는 그냥 데코이 하나 가지고 뭐 그러냐 인류를 위해 인류의 알을 복구 시켜야 한다
아쿠타는 이미 저 재앙으로 인류는 희망이 없는데 오즈치를 살려야 한다 싸우다가
위철이 절충안으로 오즈치의 뱃속에 인류의 알을 복구 시키면서
소원을 이뤄주고
직후 아쿠타는 기억을 잃고 게이트에 빨려 들어가고(모바일 시점에서 빠져나옴)
빡빡이는 타타리화
오즈치는 되 살아나지만 다른 건 기억 못하고 뱃속의 아이를 지켜야한다는 개념만 남아
로스트 플래그 지역과 본편 지역을 따로 격리하고 홀로 수백년간 지내다 보니 점점 마모되어가고 오리시로라는 일종의 시스템이 되어 계속 살아옴
(딸들은 직접 낳은 게 아닌 만든 거)
그렇게 진실을 안 아쿠타는(아직 오즈치의 뱃속에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됨)
미나기(본편 히로인이자 오리시로 딸)하고 오즈치(오리시로)를 살리기 위해
흑의 위철네미티아로 각성함.
그리고 그렇게 아쿠타를 이뤄준 위철(???)은 우리가 너희들의 소원을 이뤄줬으니 이젠 너희가 우리의 소원을 이뤄줄 때다하고 끝.
원숭이손; 이건 저도 좀 아니라 생각해요
사람 : 안늙고 건강하고 병에 안걸리 게 만들어줘요! 위철 : 알겠다.(인류를 슬라임(태양급 열량 아니면 못 죽이는 지능도 없는 생물로 변환 시켜 주며))
(사람쪽이 그 위철의 아내를 부품 단위 수준으로 해체 해놓은건 넘어가고)
뭐야 메인히로인이 딸이야?
클론 같은 거라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