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하... 참~ 아부지 제가 애도 아니고...
허허 아버지 이러실 필요는 없었습니다 제가 하지요
약이 딸기맛 이었나 ㅋㅋ
ssr급 아기...!
뭐야 잘먹잖아 2회차인가
또이러시네 그냥 주세요! 저도 다 컸다고요!
아황 진짜 약 잘 먹네
??? : 야 그냥 주라고 ㅋㅋㅋ
ssr급 아기...!
약이 딸기맛 이었나 ㅋㅋ
그랬으면 아버지가 저런 눈속임을 힐 이유가 없지않을까...ㅋㅋ
허허 아버지 이러실 필요는 없었습니다 제가 하지요
또이러시네 그냥 주세요! 저도 다 컸다고요!
약이 달디 다네
와 개쿨하네 ㅋㅋㅋ
내 드러버서 함 마셔드립니다 그려!
뭐야 잘먹잖아 2회차인가
??? : 야 그냥 주라고 ㅋㅋㅋ
아황 진짜 약 잘 먹네
아빠 : 어? 일주일치 분인데?
아빠: 하하 녀석 (뻘줌+대견)
부모 표정이 안보여서 아쉽넼ㅋㅋㅋ
하 참 김사장님 우리 아마추어도 아니고 뭐 이런 얕은 수를 쓰신데요 서운하게
웹마스터 닮았다 ㅋㅋㅋㅋㅋㅋ
쾌남 ㅋㅋㅋㅋ
쿨가이네 ㅋㅋㅋ
호쾌하게 마시네 ㅋㅋㅋㅋㅋ
아버지 누가 약을 빨대로 먹습니까? 샷하게 이리 주십쇼
쿨해 ㅋㅋ
뭐 그래도 저런형태의 약은 보통 마시기 편하게 단맛이 나니까...
그 제목 학원처럼 제목을 짓자면. -약이 생각보다 내 입맛에 맞았다- 정도로 하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