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영유는 찬성임
다만 너무 어린나이부터 심한 교육열은 반대임 유치원부터 의대반같은거 있는건 좀 ㅄ같다고 생각함
영유는 찬성인 이유는 언어 교육은 어릴때 받는거랑 어느정도 자란 이후 받는거랑 받아들이는 속도부터가 말도 안되게 차이나기때문
그 아이가 커서 뭐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되든간에 영어는 잘하면 플러스임 마이너스가 될 요소가 없음
영문으로 에세이 쓰고, 영어로 수학,과학 배우는데 아에 미국식 교과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외국 선생들이 선행으로 가르침.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해야 하고 그것 못따라가는 애들은 퇴학?조치 됨.
부모중에 하나가 그거보고는 우리애는 이랗게 강하게는 못시키겠다고 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암튼 아주 어릴적부터 따로 노는것도 적고 친구들도 다 저런류라서 저기서 잘버티는 애들은 공부하는 방법은 확실히 배움. 그리고 저런거도 대부분은 외벌이만 가능하다. 집 가서도 엄마랑 숙제해야 하거든...
언어라는건 사회의 아주 근본적인 요소인데,
이걸 가볍게 여기고 그냥 "? 그냥 어릴때 영어 배우면 무조건 1언어 아님 ㅋㅋ?" 해버리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고도의 사회성 만들기 시작하는 시기에 그냥 말 못하는 반ㅂㅅ이 되는거라
결과적으로 또래 집단에서 고립될 수 도 있음...
뭔가 심하게 잘못되었다...
한국어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애들을..
저 결정에 아무런 자아가 없는 세상
실제 목적은 그래도 애들 입에서는 외국인 친구 만난다는 말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었네
저렇게 열심히 가르쳐놓고 막상 사회에 나오면 바로 현장투입 시켜서 못하면 개같이 갈구고..
애기가 석사박사 어떻게 계획하겠음 다 어디서 주입시킨거겠지 ;;;
초중고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석사 박사요?..
목표가 있는건 좋은거야 연료량의 차이일 뿐이지
실제로도 애들 영어에 놀이보다 조금 더 신경 쓰는 이유가 동기부여 때문임. 미래에 뭐 하고 싶어 이러면 대부분의 분야가 미국이니까 영어 잘해야한다고 하면 순순히 영어를 베움. 그리고 놀랍게도 빨리 터득하더라..
뭔가 심하게 잘못되었다...
ㄴㄴ 대한민국에선 저게 옳은거임
그러면 대한민국이 잘못됬네
호주 연구에 의하면 모국어 습득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외국어 동행 학습하면 나중에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함. 최소 초등 고학년에서 외국어 학습 시작하는게 가장 좋다고
맞어
한국어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애들을..
오히려 제대로 못하는 상태니까 영어가 더 잘 들어감...
친구들이랑 소통? 저 아이들이랑 소통할 애들 다 영어씀...
언어라는게 3, 4세 이전이랑 이후랑 습득력이 완전 다르다더라 그래서 저러는거
아님 어릴때 2개국어 하면 모든 언어에 흡수력이 좋아서 둘다 유창해짐
실제 목적은 그래도 애들 입에서는 외국인 친구 만난다는 말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었네
<NULL>
애기가 석사박사 어떻게 계획하겠음 다 어디서 주입시킨거겠지 ;;;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도 애들 앞에서는 언어를 정제하자너. 근데 부모들이 애들 앞에서 언어를 정제하지 않고 말한다는 거니까.
어른들이 교육을...
애들은 그냥 엄마아빠가 좋아하니까 하는거지...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저 결정에 아무런 자아가 없는 세상
그래도 애기들이 우울하거나 우는애들 업이 즐거워하는거같은데
저 땐 아직 영유아기라 그런 거 없고 부모가 시키면 그냥 할 때임. 사춘기(빠르면 초등고학년부터도 시작)가 보통 갈등 시작시기임
저렇게 열심히 가르쳐놓고 막상 사회에 나오면 바로 현장투입 시켜서 못하면 개같이 갈구고..
난 미국에 여행가보고 싶은 마음이랑 미국가면 언제 총맞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공존하는데.
안전한 곳으로 다녀야지
그치만, 경찰한테 총 맞아 죽었다거나 경찰때문에 죽었다는 기사 많이봐서리... 경찰도 무서운걸.
한명의 무고한 동양인을 일부러 공격할 확률은 높지 않을 거야 안전한 곳으로만 다녀야
영어 잘해서 부럽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어!
이미 영어 필요없는 직업이라서 영어 없이도 재밌게 살고있으니 괜찮아!
난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남들 인생인데 참견할 권리야 없고
나는 유치원때 실리카겔 들고 애들이랑 뿌리면서 으아아악 바퀴벌레 알이다!! 그러고 놀았는디..
초중고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석사 박사요?..
그래도 즐거워 보이네
잘못된 엄마들의 욕심일뿐
솔직히 요새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는건데 영어는 배워놓으면 좋은데 영어 '만' 해서는 ㅈ또 없음
영어만 잘하는 놈은 전 세계에 억단위로 많으니까
뭐 저 나이때는 그냥 어른들 말 따라하는거지 영어 유치원 돈만 있으면 보내는거 괜찮다고 생각함 요즘엔 뭘 해도 영어 못하면 노답이라
교사들이 그렇게 애들을 영유에 보낸다고 하긴 하더라
영어는 배워놓으면 좋지
핀유를 다녔어야지
핫이 아니고 스파이시로 하는거에서 주입식 그자체인거 같은데
넹? 미국애들 매우면 spicy라고 하는데?
전혀? 맵다를 쓰려면 둘 다 틀린 건 아니지만 스파이시가 많긴 해 핫은 그냥 음식이 뜨겁다도 있어서 스파이시가 의미 전달 면에서 더 명확함
매운걸 먹어서 입이 불타고 있으면 핫이고 이 음식은 맵다 할땐 스파이시 아닌가? 핫 김치가 아니라 스파이시 김치인거지 김치 먹고 매우면 핫핫 거리고
한국어는 할줄 알겠지 한국어도 안되고 영어도안되는 상황이 오는건 아니지
얼마없는 애들도 미국가려고 대기중이네
영어 잘하면 좋지 .. 근데 저거 잘해서 한다는게 ㅅㅂ
저것도 나름대로 사랑이겠지만, 내 아이는 저렇게 키우고 싶진 않다
십년후 밥 뭐 먹지 벅벅
아이는 아이답게...
솔직히 영어가 되는순간 정보의 질이나 직업, 삶의 폭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지는건 맞으니까
난 개인적으로 영유는 찬성임 다만 너무 어린나이부터 심한 교육열은 반대임 유치원부터 의대반같은거 있는건 좀 ㅄ같다고 생각함 영유는 찬성인 이유는 언어 교육은 어릴때 받는거랑 어느정도 자란 이후 받는거랑 받아들이는 속도부터가 말도 안되게 차이나기때문 그 아이가 커서 뭐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되든간에 영어는 잘하면 플러스임 마이너스가 될 요소가 없음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 잘하고 성적 잘나오면 당장 그때 꿈이 없더라도 기회의 폭이 늘어나서 좋은거처럼 영어도 잘하면 기회의 폭이 넓어짐 의사가되든 과학자가 되든 하물며 일반 회사원이 되더라도 영어 잘하면 선택 가능한 기회의 폭이 ㄹㅇ 엄청 넓어짐
영어배우면 좋은거맞긴함 근데 그게 과연 없는살림에 월 150만원이상 박아가면서 할짓인지는 생각해봐야지
어릴때 가르쳐두면 발음은 확실히 좋음. 근데 저것도 꾸준히 단련해야지 유치원때만 잠깐하고 초중고는 평범하게 다니면 영어 다 까먹음. 회화학원 계속 보내야됨. 그만큼 지출 계속 해야하고
나는 어릴때 운좋게 해외살아서 영어 배우고 왔는데, 초중고 한국에서 사니 갈수록 발음도 안좋아지고 회화실력이 떨어지고 있음. 그래서 일부러 텔레폰 잉글리시도 하고 미드 자막없이 보고 해외겜 영어로 하면서 감 안잃으려고 하는 중
영어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저래서 젊은 엄마들이 형편만 좋다면 영어 유치원 보내려고 노력 하는 거겠지 애들이 계속 진학 이야기만 하는거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보통 애기들은 뭐뭐 하고싶어요하지않나 하.. 모르겠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그렇다...
영어 공부하길 잘했다 싶은건 해외여행 다닐때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된다는게 그나마 영어공부한 보람을 느낌 그런데 저런 애들은 더 쉽게 소통하면서 여행 다니면 더 재미있을듯
방학때 실습?하기위해서라도 동남아라도 영어할수 있는곳으로 몇주간 감.
희망편 : 나중에 무슨 일을 하게 될 지 모르니까 어릴 때 이것저것 배워둔다 절망편 : 엄마가 하래요
어릴때 배우면 빨리배운다더라 대신 한 언어 배우면 그다음 언어가 배우기어려워서 영어 먼저 저렇게하면 한국어가 미묘해진다고 들음...
저 어린것들한테 석사 박사라니 대체 무슨 수라도에 밀어넣을셈이냐
영문으로 에세이 쓰고, 영어로 수학,과학 배우는데 아에 미국식 교과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외국 선생들이 선행으로 가르침.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해야 하고 그것 못따라가는 애들은 퇴학?조치 됨. 부모중에 하나가 그거보고는 우리애는 이랗게 강하게는 못시키겠다고 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암튼 아주 어릴적부터 따로 노는것도 적고 친구들도 다 저런류라서 저기서 잘버티는 애들은 공부하는 방법은 확실히 배움. 그리고 저런거도 대부분은 외벌이만 가능하다. 집 가서도 엄마랑 숙제해야 하거든...
언어라는건 사회의 아주 근본적인 요소인데, 이걸 가볍게 여기고 그냥 "? 그냥 어릴때 영어 배우면 무조건 1언어 아님 ㅋㅋ?" 해버리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고도의 사회성 만들기 시작하는 시기에 그냥 말 못하는 반ㅂㅅ이 되는거라 결과적으로 또래 집단에서 고립될 수 도 있음...
저런 영어유치원은 토론교육도 겁나시킴
너무 무섭다...
결국 영어를 평소에도 많이써야 유지되는거지.. 영어권 네이티브도 한국에서 살면 모국어 퇴화현상이 일어나는데..
애들이 저걸 다 알아서 말하겠어? 다 부모가 달달달달 말하니까 그걸 들어서 외우고 말하는거지. 앞으로 살면서 계속 저소릴 들으면서 살텐데 머랄까. 좀 안타깝네.
나도 2001년도에 영어유치원 다녔었는데 확실히 좋음. 영어 잘하진 못해도 친숙해지기만 해도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영어가 수월해진다
난 좋다 생각은 하는데 너무비싸 ㅋ
각자 소신껏 형편껏 살면 되는거다..남의 일을 다 정답으로 볼 필요도 없고 다 오답으로 볼 필요도 없음
밖에서 봤는데 어린이집 다닐만한 애기가 엄마랑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하길래 외국인인가 했더니 아빠랑은 한국어로 대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