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분쟁의 근원 그 자체가 되버렸음
양쪽 진영이 급발진하게 된 계기가 본인들이라는 어찌보면 너가 나쁜거 아님? 이란 소리 들어도
할말없는 입장
g레코는 캐피탈 아미의 명분이 g셀프의 탈환 및 인질(벨리, 노레드, 라라이아) 탈환이었고
이들은 그거때문에 기고만장하고 정의감 넘치는 모습으로 덤벼왔으니까
Z건담의 경우에는 에우고의 경우 신형기 입수라는 쾌거를 이뤘기 때문에 지나치게 고무되서
상층부가 자브로 침공전이라는 작전을 내리게 된거로도 보이고
티탄즈도 그걸 빌미로 에우고의 위헙을 어필해서 자기들 권한을 늘리게 되었고
그런부분서 나는 G레코 보면서 뭔가 제타 비슷한 느낌도 드네 싶었음
그리고 어려운걸 어려운대로 복잡한건 복잡한대로 두는
비판받는 부분도 겹치는것도 그렇고..
z는 스폰서 의향 아니었나
어떤게 스폰서 의향?
자브로
아 ㅇㅇ 그러니까 에우고 상층부 의향인데 이들이 그렇게까지 마음먹은 계기가 막투 탈취의 대성공에 있었다는 이야기 단순히 기체를 얻은게 아니라 연방의 최신 기술을 입수한 수준에 티탄즈의 상징을 탈취했다는 의미가 있다보니 에우고 상층부, 원 리 같은 인물이 과격한 행동을 지시하는데 큰 기여를 한 셈이지 주역병기인 네모도 그 이후 만들어진거니까 사실 건담 탈취 자체도 샤아가 니들 그러다 확전된다고 경고할만큼 의외로 꽤 위험한 행위였고 실제로 민간구역 피해도 꽤 크게 나왔었지